[4.5점] 얀데레 남주들의 로판 추천 웹툰 " 악역에게 정체를 들켜버렸다 " 카카오 페이지 로판 웹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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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에게 정체를 들켜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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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악역에게 정체를 들켜버렸다 "
카카오 페이지 로판웹툰입니다. 현재 58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40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 서은하 "는 어릴 적부터 뛰어난 재능으로 검도를 시작한다.
그 재능이 넘사벽이라 대학교를 가자마자 국가대표가 되어 메달도
따게 된다. 하지만 고아라는 이유로 실력이 뛰어나다는 이유로 시기와
질투를 받으며 열심히 살았지만 사고로 죽게 된다.

눈을 뜨고 나니 소설 " 달의 노래 "속으로 환생하게 되었다.
처음 얻은 아버지라는 존재에 아주 애착을 느끼게 되며 결국 이용당하다
죽게 될 동생을 성격부터 차근차근 가르쳐가며 소설을 바꾸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너무 열심히 바꾸었던 탓인지 동생이 입대 전 날 여자친구와
함께 떠난다는 편지만 쓰고 도망가게 된다. 이 소설 속 세계에서는
남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입대해야 하는 징병제였지만 도망가거나
입대하지 않게 되면 그 가족들은 처형당하게 된다는 법률이 있었다.

결국 사랑에 미친 동생 때문에 병든 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남장을
하고 입대를 하게 된다. 실력을 숨기고 조용히 지내려던 상황을 악역에게
걸리게 되면서 이야기는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설상가상 주인공
" 셀레나 "에게 은혜를 입었다는 소설 속 주인공까지 등장하게
되면서 아주 드라마틱 하게 이야기가 진행된다.

리뷰
오늘 작품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고요 일단 프롤로그부터 환생을 나타내는 그림들
까지 다른 웹툰들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으며 그림체 또한 예쁘다고
생각됩니다. 주인공 셀레나가 동생의 교육을 너무 잘하는 바람에
사랑에 미쳐 가족을 버리고 떠난 남동생, 고아로서 용병에게 길러진
주인공 셀레나를 일편단심으로 좋아하지만 옳고 그름을 분별하지
못하는 순진한 순수악 레티오, 주인공의 실력을
단번에 알아차린 마족의 피를 이어받은 엄청난 얀데레 성격의 황자까지
완벽하게 복잡한 이야기지만 그들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여주의 성격도 아주 맘에 들어요 여러분도 아주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거 같으니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5점 - 남주들의 외모가 뛰어나고 대체로 그림체가 이쁘다
사이다 4.3점 - 초반부에는 고구마가 조금 있지만 중반부로 가면서 사이다 전개!
전개 속도 4.0점 - 전개 속도 자체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다.
스토리 4.6점 - 복잡한 전개를 지루하지 않게 풀어 나가는 게 아주 좋았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