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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전생 웹툰

[A+급] 말기암 의사의 전생 의학 웹툰 추천 " 메디컬 환생 " 카카오 페이지 의사 웹툰 추천

by KayJay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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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메디컬 환생 " 카카오 페이지 전생 의학 웹툰입니다.

현재 141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135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주인공은 평범한 중학생 생활을 살던 도중 중간고사 하루 전날 어떤 꿈을 꾸게 된다. 꿈속의

남자는 고등학교 시절엔 왕따였고, 사수끝에 지방 의대에 합격하게 되었다. 하지만 최하위권

성적으로 의대를 간신히 졸업 한 후로는 반강제로 외과로 가게 되었다. 반강제였지만 자신이

온 외과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많이 배우게 되었다. 그렇게 노력의 결실로 한국 최대의 병원

대일 병원에서 일할 기회를 얻게 되었고, 그 안에서도 열심히 해보지만 결국 병원 내 경쟁에서

밀리게 되면서 그만두게 된다. 이후 빚을 내어 병원을 차리게 되지만 그것마저 망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와이프에게 이혼까지 당하게 되면서 그의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져갔다. 또한

그는 말기 암을 선고받게 되면서 나락의 정점을 찍게 되나 싶었지만 빚쟁이들이 찾아와 죽기

전에 어머니가 걱정되면 장기라도 팔아라고 말하고 떠나게 되고 또 상가 주인이 가게를

빼라며 소리치는 바람에 그는 희망이 아예 사라져버린다. 그렇게 모든 것을 잃은 그는

어머니에게 안부전화를 한 후에 혼자서 술을 마시던 와중 예전에 대일 병원에 있었을 적

자신에게 치료받았던 한 여성분을 만나게 된다.

 

그 여성은 그 남자에게 그 당시 지금 있는 이곳 하부와 상부의 연결이 끊겨 치료를 받지

못했다면 꼼짝없이 죽었을 것이라며 남자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한다. 그리고는 그에게

은혜를 갚겠다며 술을 한잔 주게 되는데 축복이 담긴 씨앗주라고 하면서 건네주게 된다.

그렇게 술을 들이켜고 나니 눈이 감기는 와중에 그 여성이 그에게 묻는다. 다시 살게 된다면

어떤 인생을 살고 싶냐고.. 그 남자는 멋지게 성공한 인생, 멋진 남편, 멋진 아들이 되겠다고

대답한 후 눈이 감기게 된다.

 

그리고 잠에서 깬 중학생 김진현은 그 남자가 자신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김진현은 새로운 삶을 꿈꾸며 다시 학교를 다니게 된다. 하지만 그가 간과한 사실이 있었는데

바로 대학교 입시 준비와, 인턴, 레지던트, 그리고 군대까지 다시 해야 한다는 사실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악착같이 성공하겠다는 마음을 다잡으며 이번 생에서는 외과의사가 아닌

피부과 의사를 해서 돈을 많이 벌겠다는 일념 하나로 빡세게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87만 명이 보고 있는 인기 있는 의학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그림체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입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대부분 좋은 편이며 표정

같은 디테일한 연출이 뛰어난 편입니다. 또한 옷이나 사물 등 여러 가지 요소들도 섬세한 편이라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그림체였습니다.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주인공의 엄청난 의학 지식과 수술 실력 등 먼치킨 요소가 굉장히

많아서 아주 좋았지만 메인 악역과 주인공을 시기하는 자들을 시원하게 처리하지 않아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의학물이라 그런지 에피소드들이 많은 와중에 엄청 느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 느린 감이 조금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탄탄한 스토리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여러

캐릭터들이 나오면서 후반부에 다시 등장하면서 전개에 도움이 되는 캐릭터도 있고 디테일한

설정들을 미리 잘 짜놓으신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연출도 좋았고 적당한 먼치킨 요소가 더해져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고구마 전개도 있었으나 그걸 감안해도 좋은 작품이니 여러분도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6점 - 캐릭터들의 외모도 중요하지만 병원 내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더 세심하신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연출력이나 표정 등 다른 요소들도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사이다 3.9점 - 먼치킨 요소를 통해 통쾌함이나 멋짐이 많긴 하지만 시원한 사이다 전개가

많이 없고, 오히려 고구마 전개가 많아 조금 답답했습니다.

 

전개 속도 3.8점 - 의학물 웹툰이라 여러 에피소드가 많아서 전개가 느린 것을 감안하더라도

조금 느린 전개 속도.

 

스토리 4.6점 - 여러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다들 개성 있어서 좋았고, 전체적인 스토리의 디테일이

잘 짜여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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