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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액션 학원물 웹툰

[A급] 용병이었던 주인공이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학원물 액션 웹툰 추천 " 입학 용병 " 네이버 학원물 액션 웹툰 추천

by KayJay 2022.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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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58150&weekday=sun 

 

입학용병

어린 시절 비행기 추락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 유이진. 살아남기 위해 용병으로 살아가던 유이진은 10년 후, 가족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왔다.

c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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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입학용병 " 네이버 학원물 액션 웹툰입니다.

현재 94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94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주인공 " 유이진 "그는 9살에 부모님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고 있었다. 하지만

비행기 기계의 결함이었는지, 비행기는 추락하기 시작했고, 유이진을 제외한 비행기에 탔던

모든 사람들이 사망하게 된다. 운 좋게 생존하게 된 유이진은 당시 9살이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비행기가 추락하게 된 곳은 반정부 조직이 점거하고 있던 마을 근처였다. 그렇게

유이진은 그곳에서 반정부 조직에게 납치되었고, 캠프라는 곳에서 강제로 용병으로서 훈련을

받게 되면서 지옥 같은 시간들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대한민국 육군 소속의 특수부대원들이 유이진이 사고가 났던 그 지역의 근처에서 구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수부대원들은 박사라는 자를 구출하기 위해 민병대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였지만, 모든 것이

그들을 잡기 위한 함정이었다. 정부에서 알려준 것보다 3배 이상의 병력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부대원들은 그들에게 사로잡히게 된다. 그렇게 부대원들의 리더였던 강함찬 소령마저 잡히고

민병대의 감옥에 갇히게 되면서 답이 없던 그 상황에서 갑자기 누군가가 나타나게 된다.

 

강힘찬이 묶여있던 곳의 철문이 열리고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내가 강함찬을 구출을 위해 왔다며

자신을 따라오라고 했고, 그 사내를 따라 나가게 된다. 굉장할 정도로 수많은 시체들이 복도에

쌓여 있었지만,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을 만큼 조용하게 처리했기 때문에 강함찬은

굉장히 놀라게 된다. 소령은 그 사내에게 소속을 물어봤지만, 그는 알려줄 수 없다며 혼자서

온 것이라고 답한다.

 

그들이 밖으로 탈출하려는 동안 계속해서 적들이 나타났지만, 강함찬이 돕기도 전에 그 사내가

적들을 조용하고 신속하게 처리했고, 점점 저 빠르고 간단하게 적들을 처리하는 모습에 소령은

계속해서 감탄하게 된다. 그렇게 밖으로 나오게 된 그들은 이미 먼저 구해진 동료들과 만나게

되었고, 그렇게 소령은 사내에게 고맙다는 말과 함께 인사를 건네며 헤어지려 한다.

 

악수를 건네던 순간, 갑자기 포탄이 날아왔고, 소리로 먼저 반응한 그 사내 덕분에 소령의

대원들은 무사할 수 있었다. 또한 소령 본인은 귀가 멍멍해질 정도로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정신이 없던 와중에도, 그 사내는 아랑곳하지 않고, 적들과 교전 중이었다. 하지만 소령은

그런 점도 놀라웠지만, 충격으로 벗겨진 그 사내의 얼굴이 더욱 놀라웠는데, 너무 어린애였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강함찬은 한국인 어린애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을 통해 그 친구와 계속해서 접촉을

시도했고, 다행히 그 친구가 마음을 열고 그의 신분을 확인하게 된다. 확인해 본 결과 10년

전에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다고 알려진 유이진이라는 아이였고, 강함찬은 그 소년을 부대로

불러온다. 이미 용병으로서의 삶이 익숙했던 유이진은 사회성이 부족했고, 그렇게 강함찬의

부대에서 여러 동료들에게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훈련을 받으며 드디어 10년 만에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네이버에서 일요일 5위권에 연재 중인 학원물 액션 웹툰입니다.

 

그림체 4.2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좋은 편입니다. 캐릭터들의 외모가 다들 준수한

편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캐릭터들의 외모가 조금 뭐랄까, 디테일한 부분들이 살짝 어색하거나

조금 밋밋한 면이 있었는데, 중후반부로 가면서 작가님이 익숙해지신 건지, 그림체의 디테일이

선명하고 좋아지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은 어색한 부분들 없이 꽤 좋으신 편이었고,

표정의 연출을 잘하시는 편이라 몰입이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액션신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 편이었는데, 화려함이 살짝 오버스러운 느낌도 있긴 했지만, 크지 않았고, 어색한

부분들이 거의 없이 깔끔하게 이어지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사이다 4.5점 - 오늘 작품은 특수부대원들보다 혹독한 용병의 삶을 살아왔던 주인공이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내용으로 대충 느끼셔도 엄청난

먼치킨 주인공임을 아시겠죠? ㅎㅎ 상당히 뛰어난 무력을 가진 주인공으로 인해 사이다 전개가

아주 많이 등장합니다. 같은 용병들 외에는 누구도 주인공을 쉽게 저지하지 못하면서 일어나는

사이다 전개들이 상당히 시원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고등학생 신분이기도 하고, 자신의 신분을 숨겨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다 해결하기는 힘들었기 때문에 후반부로 가면서 고구마 캐릭터들에 의해

답답한 부분들도 조금은 있는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빠르게 마무리되면서 지루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전개 속도 3.8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조금 느린 편입니다. 주인공이 고등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학원물 장르로 진행되기 때문에 일상적인 분량들이 꽤 많이 나오면서 분량을

소모하게 되고, 10년 만에 가족과 만나게 되면서 사회적인 부분이나 감정선에 대한 분량들이

많이 나오면서 전개가 느리게 진행됩니다.

 

조금 느린 전개 속도이긴 했지만, 주인공이 적응하는데 어느 정도는 필요한 부분이기도 했고,

크게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후반부로 가면서 학원물이 아닌 용병에 관한 스토리도 같이

전개되긴 하지만, 신분이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일상적인 부분들이 많습니다.

 

스토리 4.2점 - 오늘 작품은 비행기 사고로 실종된 주인공이 반군 세력들에게 납치되어 용병으로

길러지게 되었고, 이후 한국 군인과 만나게 되면서 10년 만에 집으로 돌아오게 된 이후에 대한

내용입니다. 초반에 일진들과 부딪히게 되면서 그냥 먼치킨 일진물 작품은 아니길 바랐는데,

다행히도 초반 부분에만 일진들과 엮이고 빠르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중반부로 들어서면서 경호일을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이나, 용병들과의 만남 같은 일반적인

학원물 작품이라기보다는, 신분만 고등학생일 뿐 일어나는 내용은 그냥 액션물에 가깝습니다.

흔한 일진물이 아니라서 더 좋았고, 솔직하게 나오는 내용이 만화다 보니 현실적이진 않기 때문에

개연성이 완전한 편은 아니었지만, 크게 거슬리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주 다행히도 주인공이 엄청나게 먼치킨인 설정인데 약한 모습을 보이는 그런 밸런서

붕괴 장면들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나름대로 디테일한 설정들도 잘 짜인 것 같았고, 연출도

꽤 좋으신 편이라서 무난하게 즐기면서 봤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아직 안 보셨다면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캐릭터들의 외모가 밋밋하고 살짝

어색한 부분들이 있었지만, 중후반부로 들어서면서 그림체가 조금씩 자연스럽고 좋아집니다.

밸런서 붕괴 없이 먼치킨 설정대로 대부분 사이다 전개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주인공의 신분이

학생이다 보니 학원물 장르의 특성상 일상적인 내용들이 많이 나오면서 분량이 꽤 소모되지만,

필요한 부분이기도 했고, 크게 지루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개연성이 부족한 장면이 몇 번 나오긴 했지만,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고, 디테일한

설정들이 꽤 잘 짜인 것 같습니다. 흔한 일반적인 일진물이 아니라서 너무 다행이었고, 앞으로

다른 용병들에 관한 내용들이 나오면서 어떤 전개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아직 안 보셨다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구독해 놓으시면 매일 새로운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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