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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액션 학원물 웹툰

[A+급] 죽은 위인들의 힘을 빌려 쓴다!! 학원물 액션 웹툰 추천 " 사신 소년 " 네이버 학원물 판타지 웹툰 추천

by KayJay 202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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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30656 

 

사신소년

수명을 대가로 죽은 자의 능력을 빌리는 소년! 화려한 액션에서 부터 스포츠, 두뇌 플레이까지 한계는 없다!

c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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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사신소년 " 네이버 학원물 액션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 145화 시즌 1 완결이며 저는 145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 이경호 "는 어릴 적 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다른 가족들도 없이 홀로 살아온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부모님이 없다며 놀림당하는 일이 대다수였고, 그런 경호를 일진들은 고작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만으로 매일같이 왕따시키고 때리며 지속적으로 폭행한다. 결국 이경호는

점점 쌓여만 가는 스트레스들이 폭발하기 직전이었고, 경호는 결국 다리에 매달려 자살을

준비하게 된다.

 

그렇게 자살을 위해 마음을 가다듬는 와중에도 일진들은 끊임없이 경호에게 어디냐며 조롱을

했고, 결국 뛰어내리기로 마음먹게 된다. 그리고 뛰어내리려던 순간 지나가던 행인이 경호에게

가족들을 생각해서라도 참으라고 하지만 가족이 없었던 경호는 눈물을 흘리며 뛰어내린다.

 

강에 빠져버린 경호는 물이 폐로 들어가는 고통 속에서도 이제 곧 어머니를 만나게 될 거라며

참고 정신을 잃게 되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누군가의 신고로 빠르게 구조에 성공하게 되어서

살아남게 된다. 자신의 마음대로 죽지도 못하는 인생이 더욱 참담하게 느껴졌던 경호였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 사신 "을 만나게 된다.

 

그 사신은 자신을 " 시이라 "라고 소개했고, 경호는 자신을 죽여주러 온 것인 줄 알고 오히려

그녀를 반갑게 맞이한다. 하지만 시이라는 경호가 마음에 들어서 그와 계약을 하러 온 것

이었다. 시이라는 자신과 계약한다면 저승 거래소를 통해 죽은 자들의 영혼을 빌려 사용할

수 있고, 그들의 능력을 1시간이지만 사용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자신을 죽이러 온 것이 아니라면 필요 없다며 거절했고, 떠나는 이경호에게 시이라는

너의 어머니는 저승에 가도 만날 수 없다며 이승에 있다는 말을 해준다. 그럼에도 경호는 그냥

시이라를 무시하며 집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이미 포기한 삶이었지만, 고양이를 괴롭히던 일진

들을 그냥 무시할 수 없었고, 112에 신고를 했다고 고양이를 풀어주라고 한다.

 

아니나 다를까 경호는 순식간에 일진들에게 맞게 되었고, 그들에게 경호는 그저 장난이었다.

그래도 경호는 자신이 개입한 덕에 고양이가 살았다는 생각이 들던 순간, 이상한 느낌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봤더니 일진들이 경호를 눕혀놓고 고양이마저 죽여버렸던 것이었다. 그 순간

경호는 참을 수 없는 분노에 시이라를 불렀고, 그녀와 순식간에 계약을 하게 된다.

 

그리고 시이라가 말했던 티켓으로 저승 거래소의 영혼 중 하나인 복싱 선수 " 무하마드 알리 "의

영혼을 소환하면서 복수를 하게 된다. 결과는 알리의 영혼이 빙의한 경호의 압승이었고, 결국

시이라와 계약하게 된 경호는 시이라에게서 어머니를 찾을 방법에 대한 단서를 얻게 된다.

그렇게 경호는 시이라가 말한 " 영혼을 보는 아이 "를 찾아서 어머니를 다시 한번 만나기 위해

움직인다.

 

리뷰

오늘 작품은 네이버에서 화요일에 연재 중이었던 학원물 액션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는

시즌 2를 위해 휴재 중인 작품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좋은 편입니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의

외모는 준수한 편이며, 주인공의 외모가 살짝 왜소하고 밋밋한 느낌이긴 하지만 나쁘진 않았습니다.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은 괜찮은 부분들도 있고, 살짝 아쉬운

부분들도 있긴 했지만 무난한 편이었네요.

 

그 외에 액션신의 연출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서 너무 놀랐습니다. 특히 티켓을 사용하여 영혼을

불러들여 싸우는 연출들은 굉장히 좋은 편이라서 너무 마음에 들었고, 몰입이 상당히 잘 되어서

즐거웠습니다.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오늘 작품은 주인공이 솔직하게 착한 성격이라서 그런지 고구마

전개들이 꽤 있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의 적들이라고 해봤자 일진들이라서 손쉽게 제압하는

사이다 전개들이 많이 나오면서 아주 재미있었지만, 중반부로 들어서면서 어떤 조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는 강한 적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위기를 많이 겪는 편입니다. 또한 영혼을

불러들여 싸울 때는 늘 수명이 깎인 티켓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무 때나 쓰기도 힘들구요 ㅠㅠ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꽤 느린 편입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어머니의 영혼을 찾으면서 일어나는 학원물적인 내용들이 많고, 영혼을 이용하여

싸우는 방법들이 익숙해지는 그런 내용들이 많아서 분량이 많이 소모됩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나름대로 사이다가 많이 나와서 지루하지 않았는데, 후반부로 들어서면서

계속해서 다른 일들에 휘말리면서 좀처럼 진도가 빨리 나아가질 않습니다. 전투신도 화려해서

재미는 있지만, 상당히 많은 분량을 잡아먹으면서 진행되기 때문에 후반에는 질질 끄는 느낌도

꽤 받았던 것 같아서 아쉬웠네요.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오늘 작품은 왕따 당하던 학생이 자살을 결심하게 되고, 그런

주인공이 마음에 들었던 사신이 다른 위인들의 영혼을 빌려 그들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그런

힘을 주면서 어머니의 영혼을 찾는 내용입니다. 초반에는 생각보다 일진들이나 약한 적들이 많이

나오면서 무난했지만, 중반부로 들어서면서 생각보다 세계관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ㅎㅎ

 

후반부로 가면서 위인들의 영혼을 주인공의 방법 이외에도 사용하는 자들도 나타나고, 위인들이

쓰던 무기를 사용하면 영혼의 힘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그런 점들도 나오면서 생각보다 디테일한

부분들이 아주 탄탄하게 느껴졌습니다. 솔직히 성장형 먼치킨인 만큼 위기감은 감수해야겠지만

전개 속도는 조금만 더 빨랐으면 하는 아쉬움 외에는 엄청난 연출이 모든 것을 커버해 주기

때문에 아주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여러분도 꼭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7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좋은 편입니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의 외모는

아주 준수한 편이며, 주인공의 외모가 살짝 밋밋하고 평범한 느낌이긴 하지만 나쁘진 않았습니다.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은 초반에는 아쉬웠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좋아져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외에 액션신에 대한 연출이 상당히 뛰어난 편입니다. 영혼을

불러들여 싸우는 연출과 화려한 액션신이 생각보다 훨씬 좋으셔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ㅎㅎ

 

사이다 4.2점 - 오늘 작품은 주인공이 착한 성격이라서 그런지 좀 답답한 면이 꽤 있습니다.

그로 인해 고구마 전개가 나오기도 하고, 주인공이 먼치킨적인 능력이 생기긴 했지만, 만능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쉬웠습니다. 초반에는 일진들 같이 약한 적들 뿐이라서 매우 시원한

전개의 연속이라 너무 좋았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영혼을 사용하는 자들이 나타나면서 위기가 꽤

있는 편이라서 아쉬웠습니다.

 

전개 속도 3.6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꽤 느린 편입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엄마의

영혼을 찾기 위한 여자애를 만나고 여러 가지 사건들에 휘말리면서 분량이 꽤 소모되지만

그래도 저승 거래소를 이용하는 방법들을 배우면서 덜 지루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들어서면서 계속 다른 사건들이 생기고, 전투신도 길어지면서 솔직하게 전개를 조금 끄는 느낌도

나서 아쉬웠네요.

 

스토리 4.6점 - 오늘 작품은 왕따를 당하던 주인공이 어머니의 영혼을 찾기 위해 사신과 계약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 다른 위인들의 영혼을 불러들여 그 힘을 사용하는 특별한 힘을 얻으면서

일어나는 내용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초반에는 일진들이나 상대적으로 약한 적들이 나오면서 약간

소년만화 같은 느낌이 났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영혼을 사용하는 자들이 나오면서 세계관이

생각보다 커지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위인들의 힘을 빌린다는 설정은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혹시 이 작품을

보고 티켓 수가 걱정되셨다면 한국인입니다 ㅎㅎ 영혼 티켓은 1장당 수명 1년을 바꾼 것이기

때문에 함부로 사용할 수 없지만, 스포성 글이지만 영혼을 불러들이지 않고도 주인공은 조금씩

강해질 수있는 설정도 있으니 걱정 마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구독해 놓으시면 매일 새로운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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