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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웹툰/중국 A~S급 웹툰

[A+급] 전직 킬러의 이 세계 판타지 추천 웹툰 " T.K.R (The killer returns) " 카카오 페이지 이 세계 판타지 웹툰 추천

by KayJay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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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0941299 

 

T.K.R (The killer returns)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됩니다!어두운 바에서 항상 혼술을 즐기던 천재한, 그는 킬러였다.사람 목을 베는 일에 한없이 익숙한 그가 만약 흙먼지 흩날리는 이상한 나라의 전장에서 눈을 뜨게 된다

page.kakao.com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T.K.R (The killer returns) " 카카오 페이지 이 세계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 233화 시즌 1 완결이며 저는 210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킬러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던 주인공 " 천재한 " 그는 바에서 술을 먹던 도중 우연히

나쁜 패거리들에게 시비가 붙었고 그런 그들을 곱게 무시한다. 하지만 그들은 죄 없는 여성을

해치려고 했고 그런 그들을 천재한이 죽이게 된다. 이후 집으로 돌아와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집이 아니었다. 이상한 곳에서 알몸으로 깨어난 천재한은 자신에게 누가 이런 짓을 했는지

궁금했고 일단 살아남기 위해 숲을 헤쳐나가기 시작한다.

 

킬러로서 어릴 때부터 훈련을 받아온 천재한에게 이런 상황은 두렵지 않았고 빠르게 적응한다.

그렇게 여러 짐승들을 상대하고 우연히 사람을 발견하게 되지만 그곳은 전쟁터였다.

처음에는 영화 촬영인가 싶기도 했지만 그들의 피를 확인해 보니 진짜였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볼 시간도 없이 옷이 없었던 그는 죽은 자의 옷을 입었고 그런 그를 적으로 인지한 상대

진영의 병사들이 그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에게 사람을 죽이는 일은 너무나도 쉬웠고 전쟁터는 그에게 삶과 같았다.

그렇게 적장을 베고 다른 이들도 모두 죽이려고 했으나 언어가 달랐지만 상대 진영의

적들이 몰려온다는 얘기를 이해하고 그들과 함께 도망치게 된다. 하지만 결국 막다른

곳으로 몰리게 되었고 천재한과 함께 도망치던 노장 또한 죽게 된다. 그곳에서 천재한은

우연히 발견한 동굴로 피신하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의 죗값을 받고 드디어 죽는구나 싶던 순간 갑자기 유령 같은 존재가

천재한의 앞에 나타나게 된다. 그 이상한 존재가 어떤 힘을 내는 순간 천재한은

달라지기 시작한다그 유령의 이름은 " 엄열 "이라는 자로 이쪽 세계의 특수한 힘을

가진 어둠의 수련자였다.( 이쪽 세계에는 어둠이나 빛 등 속성에 따른 힘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과 같은 사람이었다). 엄열은 자신의 눈앞에서 사랑했던 사람에게

배신당해 억울해서 죽지 못했던 것이고 그렇게 엄열의 영혼은 천재한과 융화된다.

 

천재한은 엄열이 가진 기억과 기술들 그리고 어둠의 힘을 사용하게 되고 자신의 안에

존재하는 엄열의 감정들 때문에 복수를 대신해주기로 마음먹게 되지만 이미 500년이나

지난 일이었음을 알게 된다이후 뭘 해야 될지 모르던 천재한에게 우연히 만난 구진이라는

병사가 자신이 천재라고 자신과 함께 다니자고 제안하게 된다. 이후 천재한은 구진과

다른 동료들과 함께 떠나게 된다우연히 만난 적군의 천부장(천명의 병사를 지휘하는 자)

을 베고 공적을 세우게 되면서 그는 이 세계에서 점점 명성을 얻어 가기 시작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26만 명이 보는 중국 웹툰입니다. 인기가 많은 작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재밌는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는 투박하고 어색합니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그림체는 보는데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액션신도 나름 화려하고 디테일도

괜찮습니다원래 킬러였던 천재한의 삶과 엄열의 어둠의 수련자로서의 삶이 하나가

되면서 엄청나게 강했고 빠른 속도로 강해지면서 대부분 사이다여서 좋았습니다.

전개 속도는 초중반에는 빠른 편이지만 중후반으로 가면서 조금씩 느려지기 시작합니다.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입니다. 이 세계 전쟁 판타지 작품으로 대부분 전쟁 이야기

이지만 생각보다 디테일도 충분히 좋고 재밌는 작품입니다아쉬운 점은 가끔 개연성이

부족하고 뭔가 스킵 된 것 같이 넘어가는 장면들이 있긴 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보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괜찮았습니다. 여러분도 시간 날 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분량 B+급 - 초반에는 40~50페이지로 적지만 중반에 갑자기 100~130페이지로 늘어났다가

또다시 50~60이 되고 조금 왔다 갔다 하는 편입니다.

 

그림체 A+급 - 초반에는 아쉬운 장면이 많긴 하지만 점점 좋아지기도 하고 생각보다 액션신이

잘 나온 것 같아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이다 A+급 - 초반부터 아주 강력하고 시원시원합니다. 중후반부에 조금 약한 시기가 있어

답답한 면이 꽤 있긴 하지만 그래도 먼치킨급으로 강력합니다.

 

전개 속도 A급 - 초중반에는 아주 빠르게 성장해서 좋았습니다. 중후반부에 조금 느려집니다.

 

스토리 A+급 - 전쟁 판타지 작품은 많이 없기 때문에 저는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잘 짜인

작품으로 저는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수련자라는 판타지 요소가 꽤 재미있었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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