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무황의 제자가 된 성장형 무협 웹툰 추천 " 용맥무신 " 카카오 페이지 무협 웹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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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맥무신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용맥무신 " 카카오 페이지 성장형 무협 중국 웹툰입니다.
현재 101화 완결이며 저는 73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반룡도에 위치한 강씨가문의 소가주이자 주인공인 " 강청 "은 아버지의 묘비 앞에 홀로 있었다.
아버지이자 가주인 강개풍이 죽자 평범한 혈맥을 지닌 그의 아들 강청은 가문에서 소외된다.
그리고 대행가주 강명학이 가문의 모든 세력을 휘어잡으면서 가문의 분위기는 완전히 바뀌게
된다. 아직도 전대 가주에 대한 좋은 마음이 있는 사람들이 남아있었기에 소가주는 목숨만
살아서 지내게 된다. 그리고 아버지의 기일에 무덤 앞에서 하소연을 하던 도중 다행히도
누군가가아버지의 기일에 등장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강청의 앞에서 전대 가주의 죽음을 농락하며 강청을 괴롭히고 폭행한다. 최선을
다해 막아봤지만 결국 평범판 혈맥을 지닌 강청은 쓰러지고 아버지의 묘비는 엉망이 되고 만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복수를 다짐하고 옆에 같이 쓰러진 누군가의 묘비에도 죄송하다는
기도를 올리고 돌아가게 된다. 돌아온 길에 자신의 정혼자 문씨 가문의 가주와 정혼자가 가문에
왔다는 소식에 그들을 찾아가게 되는데 그들은 강청이 평범한 혈맥에 너무 약하기 때문에
강청과의 정혼을 파기하고 대행가주의 아들인 강천룡과 혼인을 하겠다고 한다.

게다가 실망한 강청을 향해 강천룡은 이미 예전부터 문소저와 그렇고 그런 사이임을 알려주고
더욱더 절망하게 한다. 그러고는 아버지의 묘비를 망가뜨린 놈이 다시 찾아와 강청의 목숨을
위협하게 되는데 아주 위험하던 순간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힘을 원하냐는 물음에
강청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힘을 원한다고 답했고, 강청은 순간적으로 엄청나게 강해진다.
그리고는 적의 혈맥을 흡수해버린다. 또한 자신이 당했던 만큼 그에게 갚아주고 만다.
그 목소리의 정체는 500년 전 강호에 이름을 떨쳤던 용혈무황 강천추였고, 강청은 그에게
가르침을 받기로 한다. 그리고 바로 빙화림이라는 요수들이 우글거리는 곳으로 수
련을 떠나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11만 명이 보고 있는 성장형 먼치킨 무협 중국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조금 낮긴 하지만 꽤 볼만합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나 표정 등은 조금 어색한 편입니다. 디테일한 요소들은 제법 괜찮은 편입니다. 액션신에
비중을 많이 둔 느낌입니다. 액션신은 대체로 화려한 편입니다.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전형적인 먼치킨인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너무 약하고 강해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또한 사이다 전개보다는 답답한 고구마 전개가 더욱 많아서 보는데
조금 답답했습니다.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전체적으로 조금 느린 편이며 급전개가 나오면서 황당한 장면들도
꽤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를 조금 복잡하고 반전 있는 전개로 나타내지만
조금 조잡하다고 할까요..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들도 있고 다소 아쉬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주인공에게 위기가 너무 많이 닥치게 되는데 좀 지루한 부분이 꽤 있습니다.
급전개도 있구요..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량 A+급 - 평균 80~85페이지 분량으로 분량 자체는 꽤 좋은 편입니다.

그림체 B+급 - 전체적으로 미흡한 부분이나 어색한 부분들이 있지만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사이다 B급 - 주인공이 강한 시기가 있긴 하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생각보다 위기가 잦아
고구마 전개가 많이 나와서 답답할 때가 많았습니다.

전개 속도 B급 - 초중반에 굉장히 느리게 전개되다가 중후반부에는 급전개가 나옵니다.

스토리 B+급 - 혈맥이라는 생소한 요소를 통해 나름 재미있었지만, 결국 개연성의 문제와
복잡한 이야기를 다소 어렵게 풀어나가는듯하여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