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헌터물 추천 웹툰 " 다른 세계에서 주워왔습니다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헌터물 웹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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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계에서 주워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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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다른 세계에서 주워왔습니다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헌터물 웹툰입니다. 현재 83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80화까지 보고 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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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주인공 강경훈은 인턴을 잘리고 회사에서 나오게 된다. 다시 이력서를 쓸 생각에

막막했기 때문에 맥주를 먹으면서 하루를 보내게 된다. 고아였던 그는 빽도 없었고

그를 찾는 곳이라고는 한 곳 바로 군대였다. 군대에서만큼은 그의 능력은 굉장했고

전역한 지 꽤 되었지만 아직까지 연락 올 정도로 그의 능력은 뛰어났다. 하지만

강경훈은 더 이상 군대에서 지내는 것은 싫어했고 취직할 곳을 찾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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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먹고 잠든 주인공 강경훈은 깨어나게 되지만 자신의 집이 아니었고

빠르게 상황을 인지하고 무기를 구해 그곳을 빠져나가려고 하게 된다.

희귀한 보석도 발견하고 이상한 문양의 총과 총알, 단검도 발견하게 된다.

조금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더니 사람만 한 쥐가 있었다. 그냥 쥐가 아닌 누가 봐도

괴물 쥐였다. 자신이 알고 있던 상식을 웃도는 크기였고 공격을 당하게 되자

아까 발견한 총으로 사살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총의 위력 또한 자신이 알던

총이 아니었고 밖으로 나가게 되자 이곳이 서울이란 것을 알게 된다. 전쟁이라도

난 줄 알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본인이 알고 있던 서울과는 조금 달랐다.

건물들은 죄다 폐허가 되었고 사람의 흔적은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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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도중 위험에 처하게 되고 자신에게 신비로운 힘이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되고 그의 능력인 " 차원이동 "으로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올 때 가지고 왔던

휴대폰을 통해 마나라는 힘을 알게 되었다. 문제는 현실 세계에서도 조금씩 돌연변이

생명체들이 생기고 있다는 점을 발견한다. 그것들을 죽이게 되면 마나가 조금씩

몸으로 들어오게 된다는 것도 알게 됐고, 주인공은 현실 세계와 다른 차원의 세계를

오가며 현실 세계가 멸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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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늘 작품은 스토리 하나만큼은 되게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그림체가 굉장히 아쉬운 작품입니다ㅠㅠ 작화가 다소 어색한 점도 있고 그림의

선들도 명확하지 않은 점이 아쉬웠어요.. 중후반부로 가게 되면 조금씩 디테일은

좋아지긴 하지만 크게 변하지는 않습니다. 주인공은 전형적인 먼치킨으로서 다른

차원으로 이동한 뒤 그쪽에서 무기나 정보들을 얻은 뒤 현실에서 남들보다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게 되는데 인공지능 " 이브 "의 존재가 굉장히 큽니다.

사실 주인공보다 바쁜 게 이브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브 덕에 불필요한 전개가 조금

줄어들어 좋았고 전개 속도 자체가 꽤 느린 편이긴 하지만 절대로 재미없다고 생각하지

않으실 거예요 정말 재미있는 웹툰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전형적인 헌터 물 웹툰들의

극 초반부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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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 3.9점 - 보는 데는 지장이 없지만 너무 아쉬운 그림체.. 상위권 갈만한데 아쉽다.

사이다 4.3점 - 군인 출신의 주인공에 인공지능까지 고구마보다는 사이다.

전개 속도 3.7점 - 꽤 느린 편이다.

스토리 4.6점 - 스토리 자체는 굉장히 탄탄하고 디테일이 좋다. 생각보다 이야기가 오래

진행될 것 같아 기대된다. 소설에서도 완결이 좋았다고 들었기 때문에 기대가 된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와 댓글은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