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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헌터물 웹툰

[A+급] 먼치킨 헌터물 추천 웹툰 " 아빠가 너무 강함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헌터물 웹툰 추천

by KayJay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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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5291149 

 

아빠가 너무 강함

재능도 없고 어리바리한 말단 공무원이 천마가 되어 돌아왔다.무림에서 숱한 고난을 겪은 뒤, 남은 삶은 평범하게 살겠다고 다짐했는데..."아빠가 되어 주세요. 제가 졸업할 때까지만."팔자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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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아빠가 너무 강함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전생

헌터물 웹툰입니다현재 52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52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10년 전에 갑자기 나타난 " 균열 "에 의해 인간이 무찌를 수 없는 강력한 몬스터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와 동시에 특별한 힘을 각성한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 헌터 "가

되어 그들과 싸우게 된다또한 상태창을 통해 편하게 신체능력을 볼 수 있었다.

 

주인공 " 이도준 "은 특별한 신체적 능력이 없었고 군 복무를 마친 후 3년 동안 열심히

공부를 해서 균열 관리직 공무원에 합격하여 일하게 된다첫 실무를 배정받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균열을 미리 탐사하러 가던 중 트럭에 치이게 된다. 하지만 눈을 떴을 때는

자신이 살던 세계가 아닌 소설이나 만화 속에 나오는 무림세계였다. 이도준은 아무런 힘이

없었지만 특별한 스킬이 있었다바로 " 회중시계(SSS) " 스킬이었다. 그 스킬은 자신이

죽을 시에 죽기 하루 전으로 돌아가는 사기적인 스킬이었다. 그는 그렇게 회귀하고 또 회귀하여

수없이 회귀하여 어느 순간 그는 무림세계의 최강자가 되고 만다. 그리고 그는 " 천마 "라고

불리었다.

 

그렇게 최강자가 된 순간 무림세계로 이동되었던 것처럼 현실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현실 세계로 돌아온 이도준은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있었다. 현실에서는 자신이 무림세계에

있던 동안 시간이 흐르지 않았고 교통사고를 당했던 다음날로 돌아온 것이다. 무림세계에서

오랫동안 지내온 탓에 한국에서의 기억이 조금 희미해져있었다. 이도준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이 있었지만 무림세계의 삶에 너무 지쳐있었다그래서 이번 생에는 최대한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 했기 때문에 자신이 선택했던 직업인 균열 관리직 업무에 복귀하게 된다.

 

처음에는 달라진 이도준의 모습에 동료들이 의아해했지만 지문 또한 완전히 일치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게 된다하지만 병가로 처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첫날은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희미한 기억들을 기억해 내서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집으로 왔더니 모르는 여자애가 있었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이도준이 사고 나기 전 자신의 형과 형의 여자친구가 사고로 죽었고

여자친구의 딸인 그녀가 갈 곳이 없자 이도준이 자신의 집에서 지내라고 해서 와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누군가를 돌봐주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이도준은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설윤희는

계약을 제안하게 된다. 자신이 졸업할 때까지만 아버지가 되어주면 빨래나 식사 등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고 이도준은 계약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렇게 넘사벽 먼치킨

아버지와 눈치 빠르고 성도 다르고 9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귀여운 딸과의 생활이 시작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35만 명이 보고 있는 잘 알려지지 않은 웹툰입니다저는

굉장히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오늘 이렇게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그림체는 전체적으로

좋긴 하지만 액션신이나 디테일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귀여운 걸 잘그리시더라구요 !

두 번째로 고구마가 거의 없습니다. 정체를 숨기고 평범한 아버지인척하기 때문에 답답한

장면이 꽤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대부분 시원시원하게 넘어가서 좋았습니다. 전개 속도는

조금 느린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는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엄청나게 화려한 전투신이나

복잡하게 꼬여진 이야기는 없지만 그냥 소소한 재미라고 할까요 부담스럽지 않게 잔잔한

재미가 있는 웹툰입니다. 개인적으로 나중에 나오는 아주 귀여운 생물체가 나오는 장면부터

저는 더 재미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꽤 재미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그림체 4.3점 - 대체로 좋은 편이긴 하지만 액션신이 조금 아쉽고 너무 귀여운듯하다.

사이다 4.5점 - 생각보다 고구마 전개가 거의 없어서 좋았고 정체를 숨긴다고 답답한

장면들이 있을 거 같았지만 거의 없어서 좋았다.

전개 속도 3.8점 - 조금 느리긴 하지만 크게 답답하지는 않았다.

스토리 4.3점 - 생각보다는 평범한 스토리긴 하지만 적당한 개그와 연출로 재미있게 잘

표현했다. 11월 5일부터 시즌 2가 연재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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