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 복사안+융합 스킬 먼치킨 웹툰 추천 " 나 혼자 소설 속 망나니 " 카카오 페이지 헌터물 웹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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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소설 속 망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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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나 혼자 소설 속 망나니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헌터물

웹툰입니다. 현재 77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75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 최유성 "은 천애 고아로 어려운 시절을 악착같이 버텨내고 공부를 아주 열심히 했고,

대학을 졸업한 이후 28살에 대기업 NX 소프트에 입사한 독종이었다. 그렇게 매일 같은 야근에

시달리며 살아왔다. 그렇게 어느 날과 같이 야근을 하다 잠시 휴게실로 가서 커피 한잔하며

" 현대 귀환 마스터 "라는 소설을 읽다가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이상한 곳이었다.

게다가 자신보다 10살은 어려 보이는 얼굴이었고, 잘생겼었다.

 

계속해서 기억을 되짚어 보다 보니 자신이 지금 " 현대 귀환 마스터 " 소설의 등장인물임을

깨닫게 된다. 대한민국 재벌기업 혜성 그룹 총수의 자식들 중 하나인 동명이인 " 최유성 "으로..

최유성은 특별한 능력도 없었고, 그저 아버지의 돈을 뿌리고 다니던 망나니였다. 그리고 원작

소설에서 주인공 " 김도진 "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는일을 협조하다 팽 당해 죽는 악역이었다. 그렇게 김도진과 절대 얽히지 않으려고 했지만 이미 자신이 빙의한 시점은 김도진과 최유성이 호형호제하기로 한 뒤였다.

 

그럼에도 주인공은 살아남기 위해서 노력하기로 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현대 귀환 마스터의

세상은 몬스터가 존재하고, 이 능력자가 존재하고, 균열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상이었으므로

자신을 지켜줄 자신의 사람들과,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필요로 하게 된다. 그렇게

최유성은 자신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아버지를 만나러 가게 된다.

 

혜성 그룹의 총수이자 아버지인 " 최우재 " 그는 전대 회장인 삼촌을 끌어내리고 35살의 젊은

나이에 회장이 된다. 또한 빠르게 자신의 세력을 만드어가며 지금의 혜성 그룹을 만든 절대적인

존재. 그런 최우재는 능력만이 전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능력 좋은 인간을 만들기 위해

6명의 아내를 두고 10명의 아이를 낳은 것이었다. 게다가 최유성은 3년이나 아버지를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주 긴장하여 그를 만나게 된다.

 

최유성은 아버지에게 흥미를 얻어내기 위해 작은 도발을 하면서 살아남기 위해서 회사일을

하고, 아버지의 자리를 물려받고 싶다고 한다. 최우재는 완전히 바뀐 최유성을 쉽게 믿을 수

없었고, 최유성을 시험해 본다. 다행히도 최유성은 시험에 통과했고, 최우재의 관심을 받게

된다. 그리고 선물로 " 각성석 "을 받게 된다. 각성석은 이능력자가 아닌 자들을 각성시켜주는

아주 특별한 돌이었고, 그렇게 최유성은 각성을 시도한다.

 

각성석으로 각성을 하게 되면 엄청난 고통이 찾아오는데 그 고통의 세기가 강할수록 아주 좋은

스킬들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각성이 성공한 후 깨어나는데 보통은 몇 시간 안걸리는데 반나절

이나 걸리게 되면서 그는 " 이레귤러 "의 면모를 보이게 된다. 엄청난 고통 속에 몸부림치던 최유성

이었지만 잭팟이라는 기분에 웃으면서 쓰러졌고 반나절만에 복사안과 융합이라는 아주 사기적인 스킬들을 얻게 된다. 또한 신들의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먼치킨으로서의 삶을 살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38만 명이 보고 있는 재미있는 먼치킨 헌터물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꽤 좋은 편입니다. 캐릭터들도 다들 멋지고

훤칠하고 예쁜 편입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무언가 어색한 부분들이 조금 있습니다. 디테일한

요소들 또한 꽤 좋은 편이며, 액션신이 너무 과하지 않게 화려해서 좋았습니다.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역시나 소설을 읽은 덕분인지 먼치킨인 덕분인지 엄청나게 빠르게

성장해갑니다. 그렇게 사이다 전개가 꽤 나오긴 하지만 주인공보다 강한 고인물 능력자들이

많아서 고구마 전개 또한 꽤 나옵니다.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전체적으로 전개 속도는 조금 느린 편입니다. 주인공이 강해지는데

위기가 꽤 많이 찾아오면서 분량을 많이 먹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오늘 작품은 등장하는 요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흔히 짬뽕이라고 하죠. 스킬들과,상태창,마왕,신들의 후원까지 여러 작품들의 요소들이 다 들어가 있는 작품

이라서 조잡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디테일한 설정들이 잘 짜여있어서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반대로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고, 특히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면서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5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꽤 좋긴 하지만 어딘가 2프로 부족한 느낌이 든다.

액션신이 적당히 화려해서 좋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잘 표현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이다 4.3점 - 먼치킨 주인공이지만 생각보다 위기가 많아서 고구마 전개가 꽤 있긴 하지만,

주인공의 비상한 머리와 사기 능력들을 가지고 시원한 전개도 많이 있습니다.

 

전개 속도 3.9점 - 현재까지 나온 떡밥들과 후반부를 생각해 볼 때 꽤 느린 전개 속도인 것 같습니다. 위기가 많아서 아주 조금 지루할 때도 있었습니다.

 

스토리 4.5점 - 여러 요소들이 첨가되어 복잡할 수 있지만, 디테일한 설정들이 잘 짜여있어

마음에 들었고, 생각보다 큰 세계관에 흥미로웠습니다. 위기의 상황 속에서 자신이 가진 능력과

머리를 잘 써서 위기를 모면하는 전개 방식은 나쁘지 않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많고 볼거리가

많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