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 게임 속 능력을 사용하게 된 먼치킨 웹툰 추천 " 나 홀로 주문 사용자 " 카카오 페이지 헌터물 웹툰 추천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5950133 

 

나 홀로 주문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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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나 홀로 주문 사용자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헌터물

웹툰입니다. 현재 73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62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정보

 

유물 - 골동품이나 오래된 물건들에는 차원 에너지가 깃들게 된다. 유물의 등급에는 푸어 - 노멀

- 매직 - 레어 - 유니크 - 레전드 - 데우스 순으로 나누어진다. 레어 등급만 되어도 최소

100억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직업 - 일반적으로 각성을 하게 되면 1가지의 직업이 존재하지만 특수하게 2가지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듀얼 각성자라고 불렀고, 주인공은 직업을 3 가지나 가지고 있는 트리플

각성자이다.

 

 

줄거리

20년 전 전 세계에는 알 수 없는 탑이 생기게 된다. 과학자들을 통해 탑을 분석해 보았더니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질이 아니었고, 그곳에는 " 데우스 "라는 자가 머물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 각지에서는 아웃 브레이크가 일어나면서 지구는 아주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 순간 첨탑에 머물고 있는 데우스에게 선택받은 자들은 " 각성 "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고, 특별한 능력들이 생기게 되면서 지구는 안정적으로 바뀌어간다.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던 주인공 " 박도혁 "은 여느 때처럼 회사에서 진행하는 계약을 성공시키기

위해 상대 업체에게 가던 도중 갑자기 일어난 아웃 브레이크에 의해 위험에 처하게 된다.

바로 도망치려 했지만 다친 학생을 구하려 했고, 죽음의 위기 속에서 각성자들에게 도움을 받고

살아난다. 하지만 아수라장 속에서 계약 약속시간을 지키지 못했고, 회사에서 굉장히 혼나게

된다. 그리고 다시 한번 기회를 얻어 계약을 진행하러 간다.

 

하지만 운이 없게도 또다시 아웃 브레이크가 생성되었고, 박도혁은 또다시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다행히 각성자들이 제시간에 도착했고, 또 한 번 구해지게 된다. 그렇게 사건은

잘 풀리나 했지만, 엄청 강력한 몬스터가 나타나면서 각성자 대장이 죽게 되고, 남은 각성자

들은 도망치게 된다. 홀로 남겨진 박도혁은 죽음의 위기 속에서 각성을 하게 된다.

 

박도혁의 각성 능력은 아주 사기였다. 자신이 좋아하던 게임 " D&F의 룰과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었고, 그는 눈앞에 있던 몬스터를 손쉽게 죽이게 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박도혁은

자신의 상태창을 통해 제대로 분석하기 시작한다. 놀랍게도 박도혁이 키웠던 캐릭터들의 직업을

3 가지나 사용할 수 있었고, 그는 자신이 트리플 각성자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위저드, 메카닉, 알케미스트 3가지 직업의 모든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다. 박도혁은 빠르게

강해지기 위해서는 던전을 돌아야 했지만, 장비 등 여러 가지 부족한 요소가 있었기 때문에

그는 먼저 돈을 벌기로 한다. 메카닉의 스킬에는 " 복제 " 능력이 있었고, 어떤 아이템이든지

복제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곧바로 골동품점으로 이동하여 " 유물 " 아이템들을 찾기

시작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27만 명이 보고 있는 잘 알려지지 않은 헌터물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높진 않습니다. 특별히 좋진 않지만

그래도 꽤 볼만합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나 어색한 부분들이 꽤 있습니다.

디테일적인 부분들의 표현은 좋은 편입니다. 액션신은 화려하긴 하지만 뭔가 아쉬운 부분들이

있네요.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초중반에는 생각보다 강력한 먼치킨식 시원한 사이다 전개를 통해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었으나 후반부로 가면서 고구마 전개가 많아지면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후반부로 가면서 분명히 강하긴 한데 아쉬운 듯한 .. 초반부의 느낌이 많이 사라집니다.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초반에는 생각보다 전개가 매우 빠르게 흘러가면서 굉장히 재미

있었고, 중반부부터 조금씩 느려지기 시작하더니 후반부로 가면서 뭐랄까 불필요한 전개들이

많아진 느낌? 꽤 느려지기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색다르긴 합니다만.. 개연성이 부족하고

복잡한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가는 내용이 아니라 조잡해 보이는 느낌이 매우 강합니다.

초중반에는 조금 지루한 전개가 이어져도 먼치킨 주인공을 보는 맛으로 재미있게 봤지만

후반부에 이 세계의 사람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전개가 매끄럽지 않게 흘러갑니다.

디테일적인 설정들이 잘 짜여있긴 하지만 굳이 이런 내용을 넣어야 했나 싶은 아쉬운 마음이

조금 있습니다. 또한 너무 여자 캐릭터들만 나오는 것 같아서 아쉬웠네요.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3점 - 그림체의 퀄리티가 높진 않지만 그래도 볼만한 그림체입니다. 외모면에서는

조금 어색하고 부족한 부분들이 있지만, 디테일적인 부분들은 꽤 좋습니다. 액션신이 화려하기는

하지만 조금 밋밋한 느낌이 있습니다.

 

사이다 4.2점 - 초중반에는 아주 강력한 주인공의 시원한 전개가 꽤 있습니다. 후반부로

가면서 고구마 전개가 조금씩 등장하기 시작하고 꽤 답답한 전개들이 많아집니다.

 

전개 속도 3.8점 - 초반에는 빠르지만 중후반부로 가면서 전개가 매우 느려집니다. 주인공의

성장 속도도 느려지고 전체적인 스토리의 전개도 복잡해지면서 매우 느려집니다.

 

스토리 3.6점 - 생각보다 스토리 라인이 아쉬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들도

있고, 여러 가지 특별한 요소들을 넣어서 색다른 분위기를 선보이려 하신 것 같지만 오히려

복잡해지고, 조잡해지면서 이야기가 짬뽕이 돼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