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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헌터물 웹툰

[A급] 마왕의 후예, 사기급 후원자 먼치킨 웹툰 추천 " 오늘부터 플레이어 " 카카오 페이지 헌터물 웹툰 추천

by KayJay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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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오늘부터 플레이어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헌터물

웹툰입니다. 현재 38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38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2020년 갑자기 생겨난 다른 차원과 연결된 차원문이 생겨나게 된다. 그리고 각국의 정부는

게이트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군인들을 파견하게 되지만 생환자는 없었다. 그리고 갑자기

게이트에서 몬스터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지구는 종말의 위협을 받게 된다. 그들에게 현대 무기는

무용지물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된다. 그렇게 사람들이 허망하게 죽어가던 순간 후원자

라는 초월자들에게 후원을 받은 헌터들이 생겨나게 된다.

 

헌터들은 강력한 힘을 후원받았기에 몬스터들을 처치해갔고, 활약이 더 많은 헌터들에게는

더욱 강한 힘을 주었다. 그리고 그런 헌터들 가운데 유일하게 굉장히 튀는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 마왕 "이라고 불리는 자였다. 수많은 권속들과, 불사의 군대, 그리고 불을 지배하는

능력을 가진 마왕은 플레이어라는 특성을 통해 후원을 받지 않고도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헌터였다.

 

그리고 그런 강력한 힘을 가진 마왕을 두려워한 12명의 자칭 신이라고 불리는 헌터들이

연합해서 그를 공격하게 되었고, 그렇게 마왕은 역사에서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그 열두

명의 헌터들은 에덴이라는 곳을 세우고, 헌터를 신인류로 지정, 헌터가 아닌 자들은 노예

취급을 받게 되었다. 그렇게 헌터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가 오게 되고 100년의 시간이

지나게 된다.

 

주인공 " 이준경 "은 헌터들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살아오게 되고, 부모님 또한 헌터들에게

살해당하셨다. 그런 부조리함을 없애기 위해 열심히 훈련을 하던 그에게 " 성구 "라는 자가

찾아오게 되었고, 그는 후원을 받지 못하던 이준경을 훈련시켜주게 된다. 일반인들 중에서는

역대급 재능을 가진 이준경이었지만, 후원을 받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그렇게 여느 때와 같이 성구와 함께 훈련을 하던 도중 자칭 12신 중 하나이자 에덴의 지배자

인 아테나가 그들을 공격해오게 되었고, 이준경의 손에 있던 마왕의 자서전을 빼앗으려 한다.

부모님의 유품이었던 마왕의 자서전을 빼앗기려던 순간 다행히도 성구가 준경을 구해주었고,

성구는 준경에게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대답하라고 했고, 준경은 당연히 그렇게 하겠다며

대답하게 된다.

 

그러자 성구는 자신의 칼로 준경을 찌르게 되고, 알 수 없는 말을 남긴 채 준경은 정신을

잃게 된다. 정신을 차린 준경은 자신이 후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고, 지금

본인이 있는 곳이 게이트 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처음 만나는 고블린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무서워했지만, 살아남기 위해 무기를 빼앗으려고 기절을 위한 공격을 하게 되는데

자신이 툭 친 공격에 고블린이 죽어버리는 모습을 보게 된다.

 

생각보다 더 강력한 힘을 얻은 준경은 빠르게 게이트의 남은 적들을 물리치기 시작했고,

후원자에게 " 권능 "을 받아서 보스 몬스터까지 클리어하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28만 명이 보고 있는 먼치킨 헌터물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굉장히 익숙한 그림체인 이차원 용병을 그리시던 작가님입니다.

그림체의 퀄리티가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꽤 괜찮은 편입니다. 굉장히 투박한 그림체

입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있긴 하지만 크게 상관은 없으며,

디테일한 부분들은 꽤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액션신이 화려하긴 하지만,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이 많이 없고 조금 밋밋한 느낌입니다. 연출이 조금 아쉽네요.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주인공의 성격이 생각보다는 덜 답답해서 좋긴 했지만 이미 고인물

들이 많기 때문에 고구마 전개도 꽤 있는 편입니다. 사이다 전개도 있긴 하지만 크게 많진

않습니다.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속도가 좀 느린 편입니다. 극 초반에

시간 끌지 않고 과거로 가길래 빠른 전개를 기대했었지만, 전투 장면도 분량을 엄청 많이

먹고, 조금 끌어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헌터들이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다는 설정이 뭔가 현실적인

느낌이 있긴 했지만, 과거로 오게 되면서 접한 스토리 라인은 그냥 흔한 헌터물 웹툰 같았습니다.

생각보다는 현대에서 일어나는 특별한 스토리 라인이 없어서 아쉬웠네요. 아직까지 38화까지

밖에 안 나왔기 때문에 조금 더 기대해 볼 만합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볼만한 작품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3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볼만하다. 대부분 엄청

투박한 그림체이며,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꽤 있다. 디테일한 부분들은 괜찮은 편이지만,

액션신의 연출은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화려하긴 하지만 밋밋한 느낌.

 

사이다 4.2점 - 그래도 먼치킨 웹툰답게 좋은 능력을 가지고 사이다 전개가 나오긴 하지만,

엄청 시원하진 않고, 되려 조금 답답한 고구마 전개가 꽤 있다.

 

전개 속도 3.7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가 조금 느린 편입니다. 전투 장면에서 분량을

많이 먹고, 전개를 조금 끄는 느낌이 있습니다.

 

스토리 4.2점 - 헌터들이 지배하는 세상이 왔다는 설정이 꽤 흥미로웠고 신선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현대로 오면서 아직까진 딱히 특별한 스토리가 없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아직

38화까지 나오지 않았으니 기대해 볼 만한 작품입니다. 무난하게 볼만한 작품입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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