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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무협 웹툰

[A급] 재능이 넘사벽인 주인공의 성장형 웹툰 추천 " 군림단주 " 카카오 페이지 성장형 무협 웹툰 추천

by KayJay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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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군림단주 " 카카오 페이지 성장형 무협 웹툰입니다.

현재 52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52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정보

군림단의 서열 - 20번째부터 29번째 까지를 배워야 되는 단계라서 " 학림 "이라 한다.

10번째부터 19번째 까지는 학림들을 가르치는 단계로 " 교림 "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4번째부터 9번째까지는 " 선림 "이라고 불렀고, 마지막으로 군림단을 운영하는 자들을

" 삼정 "이라고 불렀다.

 

줄거리

주인공 " 용연 "에게는 할아버지가 있었다. 그는 나이가 들어 도박에 빠지게 되었고, 그가

폐인이 되기 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오래전 어느 골목에서 죽게 되었고, 그렇게

아버지에게는 엄청난 빛 더미를, 어머니께는 화병으로 인한 죽음을 남겨놓고 최후를 맞으셨다.

그리고 아버지는 할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얇은 책자였던 " 삼제 "라는 무공을 얻게

된다.

 

그렇게 우연히 얻은 삼제라는 무공을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인 용연에게 주었고, 아버지는

무공을 배우지 않은 채로 자신의 아이를 열심히 키우게 된다. 그리고 용연은 예전에 할아버지가

군림단이라는 곳에 몸다고 계셨다는 이야기를 아주 어릴 적부터 들었었다. 군림단이란 간단하게

말하자면 세력끼리 부딪힐 때 승패를 가려준다거나, 세력 다툼을 할 때에 중재를 해주는 그런

심판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었고, 그들의 강력함은 누구도 의심할 수 없었다.

 

그렇게 어릴 적부터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자라온 용연은 세 살 때부터 군림단에 들어가고

싶어 했고, 시간이 흘러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버지의 유언처럼 군림단에 들어가기 위해

경험을 쌓으려고 철혈사자맹이라는 곳에 지원하게 된다. 하지만 신입이었던 용연은 지원부대

에 배치받게 되었고, 실력을 뽐낼 기회가 많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전투 중에 우연히 자신을 군림단이라고 칭하는 자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이 이때까지 들어왔던 군림단의 위명과는 다른 자였고, 그는 적과의 전투에 고전하게

된다. 그리고 위험의 순간 군림단이라고 칭하는 자를 도우려던 순간 같은 지원부대에 있던

동료에게 돕지 말라는 말을 듣게 된다.

 

저기 군림단은 현재 진짜 군림단원이 되기 위해 수행을 하는 중일 것이라며 굳이 돕지 않아도

그의 선배가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또한 예전에 어떤 일로 인해서

스물아홉이었던 군림단이 현재는 스물네 명으로 축소되었기 때문에 후임들을 훈련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수행 중인 예비 군림단원은 죽기 직전의 위험이었고, 용연은 그 상황들이

바로 기회라고 여겼기에 그 싸움에 끼어들게 된다.

 

그리고 용연은 자신의 할아버지에게서 얻은 가전 무공인 삼제를 이용하여 적에게 덤비게 되는데

생각보다 강했던 그에게 이기지 못하고 튕겨져 날아가게 된다. 다행히도 진짜 군림단이었던

자가 나타나 적을 죽이고, 용연을 구해주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35만 명이 보고 있는 성장형 무협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좋은 편입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조금

밋밋한 느낌이 있어 아쉬운 느낌이 있지만 디테일적인 부분들은 좋은 편입니다. 액션신은 꽤

화려하고 적당히 투박하여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 어색한 장면들도 많이 없고 전체적으로

좋은 그림체였습니다.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주인공의 할아버지에게서 얻은 가전무공이 군림단의 모든 무공들에

섞을 수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빠르게 강해지는데 생각보다 고구마 전개가 많이 없어서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대부분은 막힘없이 사이다 전개로 진행되어 좋았습니다.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가 꽤 느린 편입니다. 주인공의 성장

속도만큼은 굉장히 뛰어난 편이지만, 이야기의 진행이 꽤나 더디기 때문에 조금 아쉬웠네요.

초중반에는 부담 없이 보기 편하게 개그 요소들도 있고 가볍게 진행되며 후반부로 가면서 조금씩

진지해져 갔지만 시즌 1 이 빠르게 종료되면서 뭔가 김이 샜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군림단이셨던 할아버지에게서 얻은 무공을 이용해 군림단의 무공을

빠르게 흡수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아직까지는 그리 특별한 스토리라인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던 부분은 주인공의 재능에 놀라는 선배들의 반응이 재미있었지만, 계속 똑같이 놀라는 장면들만

나오니 조금 아쉬웠네요. 주인공의 재능과 기연을 통해 빠르게 강해지지만 군림단을

노렸던 세력과의 이야기가 좀처럼 진행되지 않아서 좀 심심한 느낌이 있었네요. 디테일한 설정들은 잘 짜여

있는 것 같습니다만 떡밥이나 반전 같은 조금 더 몰입이 될만한 요소들이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꽤 재미있으니 여러분도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2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좋은 편입니다. 캐릭터들의 외모가 조금 밋밋한

느낌이 있지만 디테일한 표현들은 좋은 편이며, 액션신은 화려하고 적당히 투박하여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이다 4.3점 - 주인공의 재능이 넘사벽 수준이라서 그런지 빠르게 강해지고 선배가 늘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위기가 거의 없어서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고구마 전개가 거의 없고

대부분 시원하게 넘어가서 좋았네요. 다만 한방이 없다고 할까요? 조금 김빠진 느낌은

있습니다 ㅎㅎ

 

전개 속도 3.7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가 꽤 느린 편입니다. 주인공의 성장 속도가

굉장히 빠르지만 똑같은 장면들의 연속이라 조금 지루해지기도 했습니다.

 

스토리 4.0점 - 군림단이었던 할아버지를 따라 군림단에 들어가게 되면서 성장하는 내용이며

군림단을 노렸던 세력들과 싸우는 이야기인데 시즌 1이라서 그런지 주인공의 성장에 대한

내용들만 많고, 적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가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네요. 디테일한 설정들은

잘 짜여 있는듯했지만, 반전이나 떡밥이 조금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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