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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환생 웹툰

[A급] 평범했던 대학생의 먼치킨 환생 무협 웹툰 추천 " 도사강호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무협 추천 웹툰

by KayJay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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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5989189

도사강호

데이트 중 갑작스런 사고에 눈 떠보니 사극 촬영장?!아니, 아기 도사로 다시 태어났잖아!한때는 구파일방이었지만, 지금은 세가 약해진 종남파에서'건청'이라는 이름을 받고, 전생의 지식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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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도사강호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환생 무협
웹툰입니다. 현재 64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64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대학생이었던 주인공은 여자친구와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던 도중 타이어가 터진 트럭이
자신과 여자친구를 덮치려던 순간 여자친구를 밀쳐내고 죽게 된다. 사고가 났기에는 아무
느낌이 없었기에 눈을 떳떠니 이상한 상황들이 펼쳐져 있었다. 사람들이 죽어있었고, 불타고
있는 그런 상황 속에서 어느 한 노인이 주인공을 내려다보며 중국 말을 하고 있었다. 그 순간
주인공은 노인의 눈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아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노인이 자신을 데리고
어딘가로 떠나고 있던 와중 노인이 자신에게 진기를 주입하는 것을 보게 된다. 주인공은 무협지에서 봤던 일이라 신기했지만 곧바로 잠이 들게 된다.

노인은 종남파의 고수였고, 노인은 자신의 제자인 " 청진 "에게 아이를 맡기게 된다.
청진에게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제자가 아직 없었고, 그런 청진에게 아이를 제자로서
키우라고 하게 된다. 청진은 아이에게 " 건청 "이라는 이름을 주게 되고 물심양면 열심히 건청을
키우게 된다. 그러던 와중에도 수련을 게을리할 수 없었기 때문에 건청의 옆에서 호흡을 통해
수련을 했는데, 건청은 전생의 기억과 지능을 가지고 있는 아이였기 때문에 눈대중으로 스승의
호흡법인 태을신공을 보고 따라 하게 된다.

이후 건청의 시간은 빠르게 지나갔고 7살이 되던 해에 태평전이라는 곳으로 이동해 도사로서의
수련을 받게 된다. 건청은 삼대 제자 치고는 다른 제자들과 나이차가 많이 났었다. 그런
건청은 그곳에서 나이차가 꽤 나는 사저 " 건연 "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다짜고짜 실전
연습을 강행하던 건연에게 많이 당황했지만 건청은 비상한 머리로 아주 빠르게 건연의 전투를
분석하고 종남의 무공들을 아주 빠르게 익혀가기 시작했다.

9살이 되던 해에는 건연과의 비무도중 제공권에 무력하게 당하게 된다. 9살과 19살의
너무나도 차이가 나는 비무였지만 건청은 아쉬웠고, 결국 제공권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
열심히 책들을 읽게 된다.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나도 어려운 문제였고 낙심하고 있던 와중
태을의 이치를 깨닫게 되면서 제공권 또한 자신의 방법으로 완전하게 만들어 버린다.
그런 건청을 지켜보던 종남의 고수이자 갓난아기였던 건청을 데려왔던 노인이 건청을
불러들이게 되고, 종남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로서 자신의 모든 내공을 전수하고 평화롭게
눈을 감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36만 명이 보고 있는 생각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먼치킨 환생
무협 웹툰입니다. 먼저 첫 번째로 그림체입니다. 그림체는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물론 표정의
디테일이나 여러 장면에서 어색한 부분들이 조금 있지만 무협 그림체답게 적당히 투박하고
액션신 또한 화려하고 좋습니다.

두 번째는 사이다입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강해지는 주인공이 마음에 들었고 대부분 고구마
없이 사이다 전개이긴 했지만 뭔가 살짝 김이 빠진 사이다라고 할까요.. 좀 밍밍한 사이다
전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초반에 전개 속도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린 시절은
대부분 스킵 하면서 넘어가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중후반부로
주인공의 명성은 높아지지만 전체적인 스토리의 전개 속도는 조금씩 줄어들기 때문에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무겁지 않습니다. 주인공에게 엄청난
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전개 부분에서 특별한 사연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생각보다는 아쉬운
전개였습니다. 무협 모험 이야기라고 할까요.. 점점 느려지는 전개 속에서 여러 에피소드들이
나오게 되는데 특별히 영양가 있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림체 4.3점 - 어색한 부분과 디테일이 아쉬운 부분들이 있긴 하지만 액션신이 화려해서 좋다.
사이다 4.3점 - 먼치킨 주인공의 빠른 성장에 의해 사이다 전개이긴 하지만 밍밍하다.
전개 속도 4.0점 - 극 초반의 전개 속도는 어디로 가고 .. 현재는 꽤 느려진 전개 속도.
스토리 4.0점 - 특별하고 복잡한 스토리가 없어서 아쉬웠다. 그냥 주인공의 무협 모험 이야기를
그린 듯하다. 분위기가 크게 무겁지 않고 그냥 편하게 볼 수 있는 무협 웹툰.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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