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 전직 절대고수의 환생 먼치킨 환생 웹툰 추천 " 불사무적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무협 웹툰 추천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1516006

불사무적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불사무적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무협 웹툰입니다.

현재 198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182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천애 고아로 태어나 살기 위해서 사람들의 주머니를 훔치는 일로 삶을 살아가다 어린 주인공은

자신을 쓸모 있다고 여겨주는 하오문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그저 주인공을

무공 실험을 위한 실험체로서 데려온 것이었다. 그렇게 그들은 어릴 때부터 주인공에게 사악한

무공들을 실험당하고 30년이 지났을 때 그는 " 불사존 "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그는 신주십이성이라고 불리는 존재들 중에서 가장 은밀한 고수로서 불리게 된다.

 

불사존이라는 이름을 얻을 즈음에는 주인공이 사령문이라는 신비 문파에 일인이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불사존은 자신이 속한 문파가 시중사교였다고.. 너무 늦게 깨달아 버린

주인공은 어느 순간 시중 사교의 모든 악행을 뒤집어쓰고 온 무림의 공적이 되어버린 후였다.

그렇게 모든 무림의 추적을 받게 되면서 결국 죽게 된다.

 

그리고 누군가가 때리는 아픔에 눈을 뜨게 됐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자신이 아기가

되어있었다. 그렇게 불사존은 제2의 인생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 광동 진가의 아들이자

주인공의 아버지인 진소명은 여고수인 유란을 만나 주인공을 임신하게 되고 집안의 반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있었기 때문에 광동 진가에서 멀리 떨어진 강서성 추운장에서

3명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이후 진고운(불사존)은 조금씩 정보를 얻어나가기 시작하는데 자신은 기억을 온전히 가진 채로

자신이 죽기 12년 전으로 환생하게 된 것이었다. 게다가 부모님은 전생에 자신과 천하를 나란히

하던 신주십이성의 고수였다. 그런 부모님에게서 태어난 진고운은 어릴 적부터 천재 소리를 듣게

된다. 무공에 진심이었던 어머니가 일찍부터 진고운에게 내공을 가르치기 시작해서 다행히도

진고운은 자신의 훈련에 제약을 받지 않고 이전생에서 배웠던 무공들을 익히기 시작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고운은 엄청난 속도로 강해지기 시작했고 그는 그의 강함을

부모님이 놀랄까 봐 숨기기로 한다. 그리고 어머니의 무공에 진전이 없음을 느낀 그는 어머니

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몰래 돕기도 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견고하게 다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진고운은 시중사교의 무리들을 없애기 위해 조금씩 행동하기 시작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81만 명이 보고 있는 인기 있는 먼치킨 환생 무협 웹툰

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생각보다 그림체의 호불호가 꽤 갈리는듯합니다. 전체적인

그림체는 무협 그림체처럼 조금 투박하지만 캐릭터들의 외모를 조금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이 말랐다고 할까요? 조금 여린 느낌이 있습니다.

그것 외에는 대부분 마음에 들었습니다. 액션신도 꽤 볼만했고요.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어릴 적부터 빠르게 전생의 기억을 이용해 강해졌기 때문에

아주 강하기 때문에 초중반에는 꽤 시원한 전개가 진행됩니다.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전개 속도는 평범하거나 조금 느린 편입니다. 시중사교라는 악한

단체를 저지하기 위해 필요한 에피소드나 동료가 생기는 에피소드들도 있기 때문에 전개 속도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주인공이 자신이 죽기 12년 전으로 환생하게 되는데 나중에

그 시간대의 불사존이 살아있고, 그를 만나게 되면서 전개되는 내용들이 흥미로웠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전형적인 먼치킨 무협 웹툰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디테일이 잘 짜여

있고 재미있으니 여러분도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3점 - 캐릭터들이 너무 길쭉한 거 빼고는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액션신도 꽤 좋습니다.

 

사이다 4.5점 - 먼치킨 캐릭터답게 시원하게 전개가 돼서 좋았습니다. 후반부로 가면서 조금씩 고구마 전개가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사이다입니다.

 

전개 속도 4.0 -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나오면서 평범한 전개 속도였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 4.3점 - 디테일도 좋고 내용도 좋긴 하지만 엄청 특별한 스토리가 없어 아쉬웠다.

전형적인 먼치킨 환생 복수물 작품입니다. 무난하게 재밌는 작품입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