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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환생 웹툰

[A+급] 학폭 피해자가 된 용병의 환생 액션 웹툰 추천 " 갓 오브 블랙 필드 " 카카오 페이지 환생 웹툰 추천

by KayJay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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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4498159 

 

갓 오브 블랙필드

"Who am I?"프랑스 외인부대의 전설 '강찬'!아프리카 전장에서 그를 상대한 자들은 공포와 경외를 담아'갓 오브 블랙필드' 검은 땅의 신이라 불렀다.하지만 수니파 추종 세력 SISS의 수뇌인 마살란

page.kakao.com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갓 오브 블랙필드 " 카카오 페이지 전생 액션

웹툰입니다. 현재 108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70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젊은 나이에 프랑스로 떠난 주인공 " 강찬 "은 프랑스의 용병이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강찬은 29살에 프랑스 용병부대의 구대장이 된다. 그리고 2016년 7월 그는 아프리카에서

적측 최고위 간부 마살란이 독려차 섹터Y를 방문한다는 내용에 따라 그를 암살한다는 본부의

임무를 받고 부대원들과 함께 작전에 투입된다.

 

하지만 왠지 모를 불길한 느낌이 들었고 방심하고 있던 순간 총알이 날아와 자신의 부대원이

공격받게 된다. 하지만 강찬은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원래는 자신의

팀이 그들을 급습해서 암살하는 작전이었지만 적들은 강찬의 팀이 도착할 것을 미리 알고

엄청난 화기들로 무장한 상태였다온 사방에서 총알이 날아오게 되고, 부대원들이 전부

죽고 있었다. 그는 어쩔 수 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고강찬이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 뒤에서 총알이 날아와 강찬의 뒤통수를 날려버리게 된다.

 

강찬은 죽음의 순간 자신의 뒤에서 날아온 총알을 의심했고, 이에 배신자가 있었음을

깨닫는다. 그렇게 죽었구나 싶었지만 고통이 끝나지 않았다죽었으면 고통이 없어져야

되는데 .. 눈을 떠보니 병원이었다. 하지만 병원의 상태가 이상했다. 자신이 있던 곳은

아프리카였는데 한국말을 하는 한국인 의사들이 자신을 돌보고 있었다는 게 매우 이상했던

강찬은 벌떡 일어나게 되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라게 된다.

 

며칠 후 강찬은 자신이 다른 사람의 몸으로 다시 깨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몸의

원래 주인의 이름 또한 강찬이었다. 원래 몸의 주인은 강남의 한 고등학교의 옥상에서

추락해 3년 동안 식물인간이었다가 깨어난 것이라고 했다. 그렇게 강찬은 원래 몸의

부모님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부모님은 기억이 없는 자신의 아들을 걱정했지만

지켜봐 주자고 하게 된다.

 

그렇게 새로운 삶이 시작된 강찬이었지만 전생에서 자신과 동료들을 배신한 배신자를

그냥 둘 수 없었고, 정보를 찾으려고 애썼지만 쉽지 않았다. 그러던 순간 핸드폰으로

어떤 귀찮은 놈이 계속해서 연락을 해왔고, 차단해버리게 된다. 그리고 방안을 살피던

와중 원래 몸의 주인이 학교에서 심한 폭력과 왕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학교에 등교하게 된 강찬은 자신의 반이 어디였는지 몰랐기 때문에 헤매고 있었는데

어제 전화 온 귀찮은 놈이 강찬을 찾아오게 된다. 강찬은 자신의 길잡이로 그놈을 찍고

호되게 혼내주게 된다. 하지만 그 녀석은 자신을 피떡으로 만들어놓은 강찬을 가만히 내버려 둘

수 없었고 자신의 친구들을 불러 강찬에게 다시 한번 덤비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89만 명이 보고 있는 인기 있는 전생 액션물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그림체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입니다액션신도 꽤 화려했고

여러 가지 디테일적인 표현들도 굉장히 잘 그렸습니다.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전직 용병이었던 그에게 원래 몸의 주인을 괴롭혔던 일진들은

그저 애들일 뿐이었고 아주 가지고 놀면서 시원하게 혼내줍니다. 하지만 원래 자신의

몸이 아니었기 때문에 조금 위험한 순간들도 오긴 하지만 대체로 아주 시원하게 전개

됩니다!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전개 속도는 평범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동료와 만나게

되면서 배신자에 대한 이야기도 나름 답답하지 않게 전개됩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학원물이라기보다는 배신자를 찾아

응징하는 복수 액션물 이야기입니다. 연출도 나쁘지 않고 스토리도 크게 복잡하지 않고

이해하기도 쉽게 잘 짜여 있습니다. 디테일적인 설정들도 탄탄하게 잘 짜여 있고

시원한 사이다 전개까지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웹툰이었습니다.

 

 

그림체 4.6점 - 캐릭터들의 외모가 꽤 좋은 편입니다. 액션신도 화려하고 디테일적인 그림체

들도 잘 표현되어 있어서 아주 좋은 그림체였습니다.

 

사이다 4.4점 - 원래 몸이 아니라서 조금 아슬아슬한 상황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대부분

시원한 사이다 전개가 펼쳐집니다. 고구마 전개도 있긴 하지만 많지 않습니다.

 

전개 속도 4.0점 - 전개 속도는 평범한 편입니다. 크게 답답하지도 않고 빠르지도 않아서

그냥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스토리 4.3점 - 준수한 스토리와 디테일적인 설정들이 좋았습니다. 배신자에 대한 연출이나

설정들도 잘 짜여 있었고,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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