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 웹툰/중국 A~S급 웹툰

[A급] SSS급을 뛰어넘어야 된다. 헌터물 웹툰 추천 " SSS급으로는 부족했다 " 중국 헌터물 웹툰 추천

by KayJay 2022. 3. 26.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SSS급으로는 부족했다 " 카카오 페이지 중국 헌터물

웹툰입니다. 현재 109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101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2050년 지구의 과학기술이 절정이라고 불리던 시대에 지구 곳곳에 갑자기 게이트라는 것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그 안에서는 몬스터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인류는 엄청나게 발전시켜왔던

과학기술로 그들과 싸웠지만 처참하게 무너지게 된다. 그렇게 인류의 존속이 위험하던 그때

마력이라는 것을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그들은 곧 헌터라고 불렸다. 그리고

아주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 뒤에 결국 지구는 몬스터들로부터 승리하고 안정적으로 변하게 된다.

 

그리고 그때부터 인류는 과학이 아닌 헌터들과 마력을 중심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헌터들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하지만 평화는 오래가지 않았다. 불과 100년 만에 인류는 다시 한번

몬스터들의 침공을 받게 되었고, 몬스터들의 힘은 이전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강력했기 때문에

지구의 헌터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고, SSS 급이었던 주인공 " 이다온 " 또한 그들과의

전투에서 패배 후 죽게 되었다.

 

이다온은 헌터들의 시대 이후 피나는 노력으로 SSS 급까지 도달했었고, 헌터 협회장까지 되면서

인류를 위해 일했던 헌터였다. 하지만 몬스터들에게 죽게 되었던 이다온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누군가에게 얻어맞는 상황이었다. 순간적으로 자신을 때리던 이들을 혼내주고 그들에게 지금이

몇 년도인지 물어봤더니 2100년도라는 대답을 듣게 되었고, 이다온은 몬스터들의 2차 침공이 시작

되기 50년 전으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빠르게 깨닫고 이론만으로 존재했던 SSS급을 넘어서

마스터라는 등급까지 올려보기로 마음먹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이다온은 이미 경험했던 마력 운용법으로 빠르게 마력 회로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남들보다는 빠르게 성장했지만 그럼에도 F 급이었기 때문에 이다온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하게 된다. 이다온은 엠파이어 길드장의 딸인 " 정하나 "에게 일어날 사건을 이미 미래

에서 봤기 때문에 정하나가 살인마를 잡으러 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이다온은 정하나와

살인마가 싸우는 곳으로 이동해 위기의 순간에 그녀를 도와 살인마를 무찌르게 된다.

 

그렇게 이다온은 정하나에게 눈도장을 찍히게 되었고, 다음 날 헌터 학교에서 정하나는 이다온을

찾아오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17만명이 보고 있는 중국 헌터물 작품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나를 괜찮은 편입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힘주고 그렸을 때랑 아닐 때랑 차이가 꽤 있긴 하지만 다들 준수한 편입니다. 디테일한 요소

들에 대한 표현력은 살짝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볼만한 편이었고, 액션신은 아주 화려한 편이

었습니다. 화려하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볼만했기 때문에 재미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오늘 작품은 주인공이 예전에 SSS 급까지 올랐던 것을 토대로

빠르게 강해지긴 하지만, 그럼에도 위기가 잦은 편입니다. 주인공의 성격이 막 죽이거나

그런 성격도 아니고, 강해지는데도 시간이 꽤나 들기 때문에 사이다 전개가 그리 많지는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오히려 조금 답답한 고구마 전개가 더 부각되었던 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가 꽤 느린 편입니다. 스토리의

설정상 인류는 아직 S 급 까지 도달하지 못했던 상황에는 주인공이 전생한 시점으로 인류가

몬스터들보다 한발 먼저 강해지기 위해 일어나는 에피소들이 많고, 에피소드마다 소모되는

분량이 아주 많기 때문에 진도가 굉장히 느린 편이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오늘 작품의 스토리는 전형적인 양산형 스토리이기 때문에 크게

특별한 내용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초반에는 디테일한 설정들이 꽤 탄탄하게 잘 짜여

있는듯해서 흥미가 생기고 꽤 오랫동안 봐왔던 것 같습니다. 그림체도 중국 작품 중에서 꽤

괜찮았고, 주인공과 인류가 함께 강해지는 그런 내용들이 제법 재미있었는데 후반부로 가면서

점점 전개 속도가 느려지면서 질질 끄는 느낌들이 많아져서 지금은 흥미를 많이 잃었습니다ㅠㅠ

또한 하렘 성향이 꽤 강한 편이라서 주인공의 주위에 여캐릭들이 많이 나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하렘을

리 좋아하진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작품이니 헌터물

작품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분량 A급 - 평균 69~ 75페이지로 중국 웹툰 중에서는 나름 괜찮은 분량입니다.

 

그림체 A급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뛰어나진 않았지만 중국 웹툰 중에서는 꽤 괜찮은

그림체였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작가님이 힘주고 그리셨을 때와 아닐 때가 확연히 차이나긴

하지만 그래도 제법 좋은 편이었습니다.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은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볼만했고, 액션 연출은 아주 화려한 편이었습니다. 가끔은 조금 과할 때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제법 재미있었습니다.

 

사이다 B+급 - 오늘 작품은 주인공이 전생에서 SSS 급이었다는 점을 통해서 매우 빠르게 강력해질

거라고 예상했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좀 느리길래 아쉬웠습니다. 또한 주인공의 성격이 시원한 성격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착한 면이 있어서 사이다 전개가 적은 편이었고, 있다고 한들 탄산 빠진 밋밋한 느낌이

많았습니다. 오히려 답답한 고구마 전개가 좀 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개 속도 B급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가 꽤나 느린 편이었습니다. 주인공이 강해지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기도 하고,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이 나오는데 에피소드마다 분량이 굉장히

많이 소모되었고, 중국 특유의 쓸데없는 시비로 인한 영양가 없는 전개들도 꽤 있었습니다.

 

스토리 A급 - 오늘 작품은 스토리는 아주 흔한 양산형 스토리지만 그래도 헌터물이라는 치트키가

적용된 작품이었네요. 가끔 개연성이 부족한 장면들이 있긴 했지만 다른 작품들보다는 적은 편

이었고, 초반에는 디테일한 설정들이 제법 잘 짜여 있는듯해서 흥미롭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전개 속도가 굉장히 느려지고, 질질 끄는 느낌이 강해져서 지금은 조금

흥미가 떨어졌습니다. 연출은 볼만했지만 주인공의 주위에 여캐가 많은 하렘 성향이 꽤 있는

것이 저는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헌터물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이웃 추가해 놓으시면 매일 새로운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