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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웹툰/중국 A~S급 웹툰

[A+급] 평행세계에서 시스템의 힘으로!! 판타지 웹툰 추천 " 흙수저에서 최강 투신으로 " 카카오 페이지 중국 판타지 웹툰 추천

by KayJay 202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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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흙수저에서 최강 투신으로 " 카카오 페이지 성장형 먼치킨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 62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61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 이선우 "는 어느 순간 갑자기 29살의 나이에서 10년 전인 19살로 회귀해버린다. 하지만

이선우가 회귀한 곳은 모든 게 비슷했지만 문화가 완전히 평행세계 같은 곳이었다. 이곳에는

무투가라는 존재가 최고인 곳으로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무투가가 되어야 했다.

무투가에게는 사회적인 권력과 막대한 부를 가질 수 있는 영광이 주어지게 되어 있었다.

 

무투가들은 가장 낮은 F 등급 무투가부터 가장 높은 SSS 등급의 무투가로 나누어져 있었고,

무투가가 되면 회사도 차릴 수 있고, 시장에 도전할 수도 있었다. 연예계나 스포츠 같은

활동들도 다들 무투가가 되어야만 할 수 있는 굉장히 특별한 세상이었다. 주인공 이선우는

갑작스럽게 미래 고등학교 시절로 회귀했지만 사람들은 전부 자신이 알던 사람들이었지만

무투가의 영향을 받은 세상이었기 때문에 회귀의 특혜를 받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수험생으로서 새롭게 인생을 살기 시작한 이선우는 다른 사람들에게서 무투가의 정보를

듣게 되었고, 성공하기 위해 무투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이선우는 먼저

오랜만에 아주 귀여운 여동생과 엄마의 존재를 확인했고, 그리움을 만끽하려던 순간 아버지를

뵙게 된다. 이선우의 아버지는 도자기 공장에서 힘들게 일을 하셨고, 집안의 형편이 좋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선우는 이번에는 다른 인생으로 성공하고 싶었기 때문에 식사 자리에서 아버지에게

무투가가 되고싶다고 말씀을 드리게 되는데.. 생각보다 조용해진 식사 자리에서 이선우는 농담

이라며 얼버무리게 된다. 하지만 곧이어 아버지가 이선우에게 천만원이 들어있는 카드를 주며

등록비가 천만원인것을 알고 있다며 어릴 적부터 투신이 되고 싶다며 노래를 부르던 선우를 위해

주는 돈이라며 선우에게 등록비를 주게 된다.

 

카드를 받은 이선우는 힘든 형편에도 자신을 위해 선뜻 거금을 주신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무조건

무투가가 되어서 성공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무투가가 되기 위해서는 차크라라는 요소가

몸에서 일정 수치 이상이 나와야 했는데 걱정을 뒤로한 채로 주인공은 은행에서 돈을 찾아오게 된다.

이후 갑자기 돈을 만진 이선우의 눈앞에 조건 성립이라는 문구와 함께 돈으로서 자신의

차크라를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 생성된다.

 

곧바로 이선우는 시스템을 알아보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해봤고, 결국에는 시스템이 자신의

돈 천만원을 충전하여 차크라를 올리는데 성공하게 된다. 순간적으로 너무 기뻤지만 그 돈은

무투가 등록비였기 때문에 아차 하면서 돈을 확인하게 되었는데 다행히도 책상에 있던

통장에서 돈이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현금이 아닌 자신이 얻은 돈을 시스템

상에서 사용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 이선우는 곧바로 무투가에 지원하게 되었고, 자신의 부자 친구 집에서 차크라의

보유량을 확인할 수 있는 기계를 통해 차크라 계수를 확인하게 된다. 다행히도 이선우의 차크라

는 113으로 반에서 2등 일 정도로 아주 높게 측정되었고, 그렇게 이선우의 투신을 향한 삶이

시작되었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8만 명이 보고 있는 성장형 먼치킨 판타지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꽤 좋은 편입니다. 오늘 작품은 다른 중국

웹툰들에 비해 아주 좋은 편입니다. 뭔가 신세대 작가님이 그리신 느낌? 중국 웹툰치고는 아주

괜찮은 그림체여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꽤 준수한 편이고 주인공의 외모는

조금 평범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깔끔한 편이라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배경에 나오는 침대, 탁자 등을 사진으로 대체하여 그 위에 캐릭터를 그리면서 굉장히

아이러니하고 이상한 그림이 완성됩니다 ㅋㅋ 보는데 크게 지장은 없지만 조금 거슬리긴 하더라

구요 ㅎㅎ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이 아주 아쉬운 편이었습니다. 그 외에 주된 내용으로

나오는 액션신의 연출은 생각보다 좋은 편이라서 놀랐습니다. 적당히 화려하기도 하고 나름

멋진 장면들도 있고 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오늘 작품은 주인공이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른 시스템의 힘으로

사기적인 능력을 가지긴 했지만 성장형이기 때문에 위기도 있고, 고구마 요소도 조금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답답한 장면들이 많지는 않았고, 주인공의 시스템의

힘과 생각보다 똑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엄청 시원하진 않지만 사이다 전개가 계속해서

나와서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조금 느린 편입니다. 주인공이

원래부터 강했던 존재도 아니었을뿐더러 평행세계 같은 곳으로 회귀하였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내용을 알거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성장하는데 다소 분량이 소모되면서 진도가 조금

느린 편입니다. 그래도 돈을 모아서 시스템으로 차크라를 올리는 장면들을 보면서 생각보다

크게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오늘 작품은 특이하게도 회귀를 하였는데도 원래 살던 세계가

아닌 비슷하지만 다른 세계로 회귀한 작품입니다. 제 생각에는 평행세계 같은 느낌인 것

같네요 ㅎㅎ 그래서 회귀의 특혜인 미래에 대한 내용도 모르고 굳이 회귀했다는 설정을 넣었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조금 이상했습니다 ㅋㅋ

 

또한 오늘 작품은 시스템이라는 치트키 요소를 통해 재미는 있지만, 솔직히 스토리의 디테일한

설정들은 굉장히 아쉬운 편입니다. 초반부에는 다른 세상으로 왔는데 바로 납득하고 무투가를

시작해야겠어!! 하면서 진행되는데 개연성이 부족하더라구요 ㅎㅎ 사실 초반부에만 그렇지

중반부나 후반부로 스토리의 설정이나 전개들은 매우 나아지기 때문에 저는 아직까지 잘

보고 있습니다.

 

다른 중국 웹툰들에 비해 그림체가 신세대 느낌이 있어서 더욱 눈이 가기도 하고, 연출이 크게

나쁘지는 않아서 저는 한 5화씩 모아서 보고 있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무난하게 보기 재밌는

작품입니다. 시스템 같은 요소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분량 A+급 - 평균 75~80페이지로 중국 웹툰들 중에서는 꽤 분량이 많은 편입니다. 중국

웹툰들의 대부분은 60~73 페이지가 많고, 그것보다 훨씬 적은 분량도 많습니다. 90~100화가

넘어가면 아주 많은 편입니다.

 

그림체 A+급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좋은 편입니다. 중국 작품치고는 그림체가 아주

신세대 느낌이 강했고, 캐릭터들의 외모가 아주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주인공의 외모가 다소

평범한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디테일한 요소들은 정말 ㅋㅋㅋ 사진으로 대체하여 그 위에

캐릭터들을 그리는 신박함에 아주 폭소했습니다 ㅎㅎ 굉장히 자연스럽지 못해서 웃겼어요 ㅋㅋ

그 외에 액션신은 생각보다? 깔끔한 편이라서 좋았습니다.

 

사이다 B+급 - 오늘 작품은 주인이 회귀를 하긴 했지만 다른 세상이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정보가 없이 시스템의 힘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성장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그럼에도

현질을 통해 차크라를 성장시켜 꽤 시원한 전개가 많습니다. 성장형 먼치킨이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고구마 요소들도 꽤 있지만 크게 답답한 부분은 적은 편이었네요.

 

전개 속도 B+급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꽤 느린 편입니다. 주인공이 대학교에

들어가게 되면서 성장하기 위한 에피소드들의 분량이 꽤 많은 편이라서 진도는 조금 느린

편입니다. 그래도 대학을 다니면서 돈을 벌기 때문에 현질의 재미를 통해 크게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스토리 B+급 - 오늘 작품은 회귀 아닌 회귀.. 회귀를 하였는데도 어드벤티지가 1도 없는 아주

특이한 작품입니다. 그래도 시스템이라는 치트키 요소를 통해 먼치킨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름

재미있습니다. 초반부에는 디테일한 설정들도 아주 미약한 편이며, 개연성이 부족한 장면들이

아주 많아서 초반부에는 어이없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중반부로 들어서면서 나름

정리되는 느낌도 있어서 지금은 무난하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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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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