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흙수저의 성장형 먼치킨 추천 웹툰 " 시어스톤(seer stone):수련4만년(감독판) 메카닉 웹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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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스톤(seer stone):수련4만년(감독판)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시어스톤(seer stone):수련4만년(감독판) "

카카오 페이지 성장형 먼치킨 웹툰입니다. 현재 199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144화까지 보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수진자란, 영기 개발도가 100퍼센트를 넘어가게 되면 수진자가 된다. 수진자는 특수한

능력들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여러 가지 분야의 수진자들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하지만 수진자가 되기 위해서는 영기개발도를 높여야 했는데 강화제 등 수련할 수 있는

조건이 돈이 아주 많이 들었기 때문에 금수저들이 대부분이었다.

 

고대의 수진자들은 영생을 목표로 수련을 해왔다. 그렇게 과학 기술 또한 눈부시게

발전해갔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었다. 하지만 자원은 한정적이었기 때문에 3천 년간

인간들은 서로의 자원을 위해 싸워오기 시작한다. 그렇게 오랜 시간 전쟁 속에서 수많은

별들이 파괴되고 땅은 황폐해져갔다. 그러던 어느 날 어느 수진자가 만들어낸 " 요괴

바이러스 "라는 물건에 의해 세상은 더욱더 미쳐가게 된다.

 

요괴 바이러스는 얌전했던 요괴들에게 치명적이었고 감염된 요괴들은 인간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요괴 바이러스를 만든 자는 100년간 왕처럼 살게 된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자아 복제 기능과 지능이 높아진다는 부작용으로 요괴들도 점점 자아를 가지고 인간들과

똑같아지게 된다. 그렇게 등장한 이들을 요괴족이라고 부른다. 요괴족들은 자신들을 부려먹던

수진자들을 죽이고 또다시 끝없는 싸움이 일어나게 된다. 하지만 요괴족도 얼마 안 가 내부

싸움으로 인해 와해되게 되고, 그렇게 암흑시대가 끝나고 4만년이 지난 시점이 현재의 시대.

 

주인공 " 이산 "은 쓰레기장 속에서 발견된 아이였으며 어느 날 우연히 양아버지가

그를 거두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양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뒤 수진자가

되기 위해 쓰레기장 속에서 쓸만한 물건을 찾아 수리하여 판매하여 학비를 유지하게 된다.

그렇게 이산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주 뛰어난 기계공학 기술들을 가지게 된다.

그럼에도 돈이 없어 영기 개발도를 올리지 못해 답답해하던 이산은 우연히 산책 중에 초고속

열차위에서 서있는 이상한 영감을 발견하게 된다. 그에게 조심하라고 이른 뒤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그 영감의 혼이 이산에게 들어가게 된다.

 

그 영감은 4만 년 전 연기종파의 우지명이란 사람이었고 현실 같은 꿈속에서 이산은 우지명의

삶을 끝없이 지켜보게 된다. 우지명은 끝없는 수련을 통해 일인자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고

그는 연기종파를 으뜸으로 올리게 된다. 그는 결국 타임슬립까지 시도하게 되고 그런 그는

미래로 오게 된다. 무슨 이유인지 이산의 몸으로 들어오게 됐고 그렇게 이산은 우지명의

지식들과 수련방법들을 모두 기억하게 되고 원래 똑똑했지만 하루아침에 먼치킨이 되고 만다.

그렇게 이산은 수진자가 되기 위해 나아가기 시작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11만 명이 보는 중국 웹툰입니다. 좋은 퀄리티를 기대하고

읽으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편하게 킬링타임용 웹툰입니다. 일단 그림체는

좋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중후반부로 갈수록 그림체도 꽤 좋아지고 익숙해지니 보는 데는

크게 지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개연성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설명도 많이 부족하고요.

초반에 설명을 제대로 잘 해줘야 되는데 이렇다. 저렇다. 이해하기 힘들게 전개되어

보는 데에 조금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정보를 모아서 줄거리에 적어봤습니다.

그럼에도 개연성의 문제는 쉽게 없어지지 않으니 뇌 빼고! 그냥 그렇구나 하고 보시길

바랍니다.

 

주인공 이산이 우지명의 능력들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확실히 전개는 사이다로

전개가 됩니다. 주인공이 약해서 답답한 장면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전개 속도는

평범한듯합니다. 분량이 다소 적어서 느리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스토리 자체는 좋았습니다.

초반에는 수진자라는 요소를 통해 색다름을 느꼈고 특히 중후반부로 가면서 일반적인 능력물이

아닌 기계공학 쪽으로 초점이 맞춰지면서 색다르게 봤습니다. 혹시 기계 쪽을 싫어하신다면

비추입니다. 물론 메카쪽이야기만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기계공학 쪽으로 나오니

이점 참고하시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분량 B급 - 평균 5~60페이지 수로 적은 편이다.

 

그림체 B+급 - 중후반부로 갈수록 조금이지만 좋아지며 보는 데는 지장이 없다.

 

사이다 A급 - 먼치킨으로서는 답답함이 거의 없다.

 

전개 속도 B급 - 느린 편은 아닌 것 같지만 분량 탓인지 그렇게 느껴진다.

 

스토리 A급 - 개연성이 떨어지고 설명이 부족하긴 하지만 단순한 능력물이 아닌 기계공학

이라는 새로운 소재가 재미있었다. 킬링타임용으로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