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먼치킨 복수 무협 웹툰 추천 " 만계선종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무협 추천 웹툰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1952649 

만계선종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만계선종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무협 웹툰입니다.

현재 461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434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정보

무도의 등급은 9중천으로 나뉘며 1~3중천은 일반적인 무도 학도이며, 4~6중천은 무도 고수

라고 불리며, 7중천 이상은 종사라고 불린다. 또한 9중천에 도달할 수 있는 사람은 매우

적으며 9중천 이상인 사람은 전설적인 존재로 불린다.

 

줄거리

주인공 " 연성운 "은 태어날 때부터 기경팔맥(가장 중요한 8개의 기맥) 중 하나가 부족한

채로 태어났고, 조부에 의해 천원신종으로 입양을 보내게 된다. 이후 천원신종의 제결

사부님이 연성운을 친자식처럼 대해주시고 맥도 뚫어주시며 탕약과 자재들로 연성운을

단련시켜 주신다. 이후 12살 만에 7중천의 고수에 오르게 되지만 기경팔맥 중 하나가

부족했기 때문에 모든 힘을 잃게 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수련해서 5중천까지

오르게 되지만 상나라와의 전투에서 연성운의 가문 사람들 760명이 죽고 그중에는

연성운의 가족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그렇게 연성운은 홀로 남게 된다.

 

그런 연성운을 천원신종의 종주이자 그의 사부였던 제결은 열심히 보살펴 주고 시간이 지나

제결은 종주의 자리를 제자였던 연성운에게 넘기며 신선이 되어 떠나게 된다. 종주가 된

연성운은 종주의 일을 하기 전에 자신의 가문을 몰살시킨 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되고 그런 연성운을 예상했던 제결사부는 연성운이 복수를 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둔다. 연성운은 제결 사부가 마련해둔 새로운 신분이자 외모가 똑같았던 제왕부의

잃어버린 아들 " 강윤 "으로 살아가게 된다.

 

강윤(연성운)은 복수를 위해 필요한 법보(신기한 보물)를 얻기 위해 청우 세가의 제자로

들어가게 된다. 원래의 강윤은 아주 약한 1중천에다가 죽을 위기였기 때문에 연성운과의

계약에 의해 천원신종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 그런 그를 연기하려 했지만 청우 세가에는

생각보다 강윤을 못살게 구는 쓰레기가 많았고 사건사고에 휘말리게 되면서 조금씩

그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19만 명이 보고 있는 생각보다 아는 사람이 적은 중국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는 역시나 아쉬운 부분이 많은 전형적인 중국 무협 그림체이지만

액션신이나 가끔 좋은 디테일이 나오기도 해서 저는 좋게 봤습니다. 사이다는 꽤 있는

편이고 고구마 또한 꽤 있습니다. 예전보다 많이 약해진 상태이긴 하지만 이미 한번

겪었던 수련이고 머리가 좋아서 대부분 시원하게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전개 속도는 생각보다 조금 더 느리게 느껴졌습니다. 분량이 매우 적어서 그런지 가끔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2~30화씩 몰아서 보는 게 좋더라구요.

스토리는 조금 복잡할 수도 있지만 꽤 탄탄하고 디테일 또한 괜찮더라고요.

예전엔 천재라고 불렸지만 지금은 약해진 주인공이 종주가 되었는데도 아무도 이의 제기를

안 하는 게 조금 의아하기도 했고 가끔은 개연성이 떨어지는 전개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시간 나시면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분량 C급 - 35~40페이지로 매우 적다. 주 2회 연재이긴 하지만 너무 적은 편.

 

그림체 B+급 - 전체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많긴 하지만 액션신은 나름 볼만했다.

 

사이다 A급 - 가끔 고구마 장면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주인공의 곁에서 도움을 주는 강한

 

부하들도 있고 주인공도 꽤 강하기 때문에 사이다 전개가 꽤 있는 편.

 

전개 속도 B급 - 분량이 작아서 그런지 더 느리게 느껴진다. 필요 없는 전개가 꽤 있다.

 

스토리 A급 - 초반에는 빠르게 진행되는 스토리가 좋았지만 중후반으로 가면서 조금 답답한

전개가 여러 번 나오면서 조금 아쉬웠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