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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무협 웹툰

[S급] 은둔 고수의 먼치킨 무협 웹툰 추천 " 장씨세가 호위무사 " 네이버 무협 웹툰 추천

by KayJay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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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28750 

 

장씨세가 호위무사

‘당신이 부른 것이오. 나란 사람을... ’은둔고수 광휘. 호위무사 되다.웹소설 원작 웰메이드 무협 시대극!

comic.naver.com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장씨세가 호위무사 " 네이버 먼치킨 무협 웹툰입니다.

현재 138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135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 광휘 "는 자신의 부하이자 동료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마지막 남은 적을

처리하고 돌아가려고 한다. 하지만 부하가 마지막 적의 숨통을 끊으려고 하자 그의 품에서

" 벽력탄 "이 몇 개나 나오게 되고, 부하는 조장인 광휘의 눈앞에서 일대가 모두 폭발해 죽게

된다. 광휘 또한 그 폭발에 휘말려 엄청난 상처를 입어 쓰러지게 된다. 하지만 길을 지나던

어린아이가 그를 발견했고, 그 아이는 아주 먼 거리를 단번에 달려나가 자신이 지내고 있는

장씨세가의 외총관에게 사람을 구해달라고 하게 된다.

 

외총관은 그 아이의 말을 듣고 곧장 그를 구해냈고, 세가로 데려와 치료해 주게 된다. 또한

장씨세가의 아가씨도 약초를 건네주며 사람을 살리는 일이니 열심히 치료해 주라고 당부하게

되고, 광휘는 엄청난 회복력으로 빠르게 치유됐다. 이후 광휘는 말없이 사라지게 된다.

5년 뒤 장씨세가와 석가장의 화합의 장 속에서 갑자기 나타난 살수들에 의해 장씨세가의

무사들이 죽게 되었고, 이 모든 일의 배후에는 석가장이 있었다. 석가장의 가주는 장씨세가의

운수산을 비롯해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계략을 짠 것이었고, 장씨세가는 큰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이후 장씨세가의 가주는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협을 행하는 고수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지만,

생각보다 많은 이들은 함께하지 못했다. 이에 외총관이었던 황어르신은 5년 전에 자신이 살려준

주인공 광휘를 찾아가게 되고 그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은둔 고수 강휘는 무림맹과 황실에서 사파 무리들과 여러 적대세력을 척살하기 위해 9대 문파와 백대 고수 이상의 고수들을 모아 만든 절대적인 최강의 조직인 " 천중단 "의 조장이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살생과 수많은 동료들의 죽음에 지칠 대로 지쳐버렸고, 누군가를 지키는 일은

해보지 못한 그였기에 제안을 거절하게 된다. 하지만 황어르신은 광휘에게 자네가 구할 수

있는 사람들이 삼백 명이나 된다며 설득하려고 했지만 다시 거절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어르신은

광휘에게 장씨세가 사람들의 이름이 적힌 인명록을 주며 제일 첫 장에 있는 " 석동 "이라는

이름의 아이가 자네를 구하기 위해 10살도 되지 않은 어린 몸으로 뛰어와 자네를 구해달라고

했다는 얘기를 하며 생각이 바뀐다면 장씨세가로 찾아오라고 하게 된다.

 

이윽고 광휘는 자신이 쌓아두었던 돌탑에 절을 올리고 그 밑에 묻어두었던 자신의 구마도 와

괴구검을 다시 꺼내들었고, 그는 장씨세가에 목숨 빚을 갚으러 떠나게 된다. 이후 장씨세가에

도착한 광휘는 황어르신의 뜻을 따라 " 장련 "아가씨를 호위하게 된다. 그녀를 따라 백대 고수

인 묵객을 설득하는데 같이 가게 되었고, 가는 길에 살수들을 만났지만 쉽게 처리하면서 그녀를

무사히 묵객 앞까지 모셔드린다. 다행히도 묵객은 협을 아는 자였고, 장련의 요청을 들어주며

장씨세가와 뜻을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리뷰

오늘 작품은 네이버에서 월요일 웹툰 중에서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 아주 인기 있는 무협

웹툰입니다. 정말 재미있는 정통 무협 느낌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그림체가 상당히 좋습니다. 적당히 투박하며 캐릭터들의 외모 또한

다들 개성 있고, 마음에 듭니다. 또한 디테일적인 부분들도 굉장히 뛰어난 편입니다. 거기다

특히 액션신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너무 화려하지 않은 정말 좋은 무협 전투의 연출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생각보다 고구마가 조금 있습니다. 주인공의 과거의 일들로 트라우마가

생겨있고, 검을 놓은지 꽤 지났기 때문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역시나 시원한

사이다 전개 또한 적잖게 있습니다.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분량이 그리 적은 편은 아닌데도 너무 재미있어서 그런지 빨리

끝나는 것 같습니다. 전개가 조금 느린 편입니다. 여러 가지 얽힌 이야기들이 많고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꽤 많아서 에피소드가 많기 때문에 다소 전개가 느립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천중단의 이야기부터 무림맹, 천하 백대 고수 등 여러 가지

디테일적인 설정들이 아주 탄탄합니다. 또한 연출을 굉장히 잘하셔서 놀랐습니다. 요즘의

다른 무협들과 다르게 엄청 화려하지는 않은 주인공의 강함이 아주 좋았습니다. 조금 느린

전개 속도이긴 하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은, 다음 화가 너무 기대가 되는 굉장히 재미있는

웹툰이니 여러분도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8점 - 적당히 투박하고 너무 화려하지 않은 절제된 그림체. 디테일적인 요소들도

굉장히 퀄리티가 높다. 특히 액션신이 정말 뛰어나다.

 

사이다 4.5점 - 먼치킨이긴 하지만 주인공의 옛날 감각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살짝 고구마

전개가 있긴 하다. 하지만 주인공의 정체를 알게 된 적들의 반응이 굉장히 재미있고, 방심하지

않고 적들을 시원하게 처리하는 주인공이 굉장히 매력적이다.

 

전개 속도 4.3점 - 전체적인 스토리의 진행 속도가 조금 느리긴 하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다.

 

스토리 4.8점 - 복잡하게 이어진 과거와의 이야기들을 굉장히 자연스럽게 복잡하지 않게 잘

설명했고, 연출이 굉장히 뛰어나 계속해서 빠져들게 된다. 또한 여러 명의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지만 다들 개성이 있고, 스토리의 디테일적인 설정들이 매우 탄탄해서 좋았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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