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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웹툰/빙의물

[4점] 너무 귀여운 남주의 로판 추천 웹툰 " 폭군의 보호자는 악역 마녀입니다 " 카카오 페이지 로판 웹툰 추천

by KayJay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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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6113952

 

폭군의 보호자는 악역 마녀입니다

19금 피폐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 악역, 무시무시한 마녀에 빙의했다.스토리에 따르면 마녀는 자신이 키운 폭군 남주인공에게 죽는 운명!다행히도 남주인공이 태어나려면 아직 200년이나 남은 상

pag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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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폭군의 보호자는 악역 마녀입니다 " 카카오 페이지
로판 웹툰입니다. 현재 54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54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스무 살 대학생이었던 주인공은 등굣길에 차 사고로 사망하게 된 후 로맨스 소설 " 폭군의
심장 "속 눈이 녹지 않는 땅 벨로스의 대공이자 악역 마녀인 클레데로 빙의하게 된다.

원래 원작 소설에서는 황제의 사생아였던 " 티타 "를 초대 황제와 맹세한
신성한 맹약에 따라 거부할 수 없이 티타를 대공의 성으로 받게 된다. 하지만 마녀는
수년간 티타를 방치하게 되고 결국 시간이 지남에 따라 티타는 황궁으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그는 황제의 명을 거역하고 황궁을 떠나게 되고 그는 떠돌이 용병으로서 20살의
젊은 나이에 소드 마스터가 된다. 이후 그는 황제의 자리를 찬탈한 뒤 자신을 방치했던
혹한의 마녀 클레테 또한 죽이고 만다. 클레테는 자신이 죽는 순간 티타에게 저주를
걸게 되고 이야기는 배드 엔딩으로 끝나게 된다.

하지만 클레테로 빙의한 시점은 원작 소설이 시작되기 200년 전이었기 때문에
클레테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고 방심하게 되고 그녀는 놀고먹으며 티타를
대비하지 못한 채로 그를 성에 들이게 된다. 무슨 말을 해도 특유의 분위기와 눈빛
때문에 집사에게 오해받기 십상이었지만 티타는 클레테를 곧잘 따르게 되고
클레테 또한 그저 죽지 않기 위해 그를 받아들였지만 점점 서로가 가족으로서 소중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었다. 클레테는 나이가 이미 400살이 넘었으며 여주인공이
살아온 나이조차 200살이 넘었기 때문에 그를 가족처럼 사랑해 주지만, 티타는 달랐다.
어린 나이에 늙은 집사와 혹한의 마녀와 셋이서 지낸 탓인지 그는 클레테에게
이성으로서 사랑을 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진행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63만 명이나 보는 꽤 인기 있는 로판입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부로 하차합니다 ㅠㅠ 초반에 정말 재미있게 봤던 웹툰입니다. 여주의 외모나
남주의 어린 시절 모습이 아주 귀여웠고 집사와의 케미 또한 아주 재미있었기 때문에
저는 매주 힐링하며 봤지만 결국 중후반부로 가게 되면서 티타가 클레데에 대한 사랑이
커지게 됨에 따라 새로운 여주와 이어질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판단하여 저는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웹툰의 작품 소개 란에도 힐링물,육아물 이라고 나와있기 때문에 저는
정말 힐링물로서 이야기를 읽고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티타의 마음이 기울기 시작하더니
사춘기 때문이라고 나중에는 새로운 여주를 만날 거란 믿음으로 봐왔지만 아쉽습니다.

이러한 장르를 좋아하신 다면 전체적으로 아주 재미있으실 거니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저처럼 키워준 사람과의 사랑 이야기가 조금 불편하시다면
초반까지만 보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그림체 4.5점 - 각 잡고 그릴 때와 그림체가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체로 예쁘고 귀여움.


사이다 3.7점 - 후반부에 사이다가 꽤 나오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답답한 장면들이 꽤 있음.


전개 속도 4.2점 - 전개 속도는 꽤 빠른 편. 티타의 성장 속도가 굉장히 빠르게 느껴짐.


스토리 3.7점 - 그냥 힐링물로 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작품. 자신의 아이처럼 보살펴주고
가족으로서 기뻐하는 장면들이 꽤 세세하게 나오기 때문에 둘의 사랑은 너무 불편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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