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점] 통쾌한 사이다 로판 추천 웹툰 " 엔젤릭 레이디 " 카카오 페이지 로판 웹툰 추천 회귀물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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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릭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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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엔젤릭 레이디 " 카카오 페이지 회귀물 로판
웹툰입니다. 현재 51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40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벨체터 후작가의 하나뿐인 딸 " 제이나 벨체터 "는 아버지의 목숨을 구해준 친구가
사망하게 되자 그의 딸을 후원하는 형태로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순진하고 착하기만
했던 제이나는 은인의 딸인 안젤라를 굉장히 친자매 이상으로 아꼈으며 돈이면 돈
인맥들까지 총동원하여 안젤라를 돕게 된다. 게다가 치료사이자 약초사였던 안젤라는
치료소를 차리게 되어 평민들에게 인망을 얻어 황태자의 관심까지 받게 된다.
이후 안젤라는 황태자와 이어지게 되면서 안젤라를 도와주었던 벨체터 후작가의
역모를 황태자에게 말하게 된다.

하지만 정말 순진하고 착했던 제이나는 악마 같은 안젤라에게 누명을 쓰게 된 것이었고
아버지까지 눈앞에서 죽게 된다. 약혼자였던 카셀조차 제이나를 믿지 않고
안젤라에게 속아넘어가게 되면서 제이나는 절망에 빠지게 되고 그런 제이나를
찾아와 안젤라는 이런 일을 벌인 이유가 단지 네가 싫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게 안젤라가 돌아간 후 사형대에서 사형당하기 직전 아버지가 물려주신 목걸이
" 드래곤의 파편 "에 의해 소원으로 과거로 돌아가게 되고 제이나는 180도
달라진 성격으로 연기를 해내며 안젤라에게 복수를 진행하기 시작한다.

리뷰
오늘 작품은 회귀물 복수극 웹툰으로 대부분 사이다 전개가 진행됩니다.
제이나의 연기가 아주 뛰어나고 작전을 아주 치밀하게 잘 짜서 진행하기
때문에 안젤라의 당황한 표정들이 굉장히 많이 나와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대부분의 인물들이 어려 보이게 나오고 그림체가 조금 어색한 부분들도
꽤 나오기 때문에 그 점 참고하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전개 속도는 평범한듯하며
스토리 자체는 좋아요. 흔한 복수극 이긴 하지만 질리거나 답답하지 않게 잘
진행되니 여러분도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그림체 3.7점 - 어색한 부분들이 조금씩 있다.
사이다 4.3점 - 엄청나게 시원하게 터지진 않지만 지속적으로 시원함.
전개 속도 4.0점 - 그리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평범함.
스토리 4.3점 - 생각보다 여주가 똑똑하게 복수를 진행한다. 계속 눈이 가게 된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와 댓글은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