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점] 자신이 쓴 소설로 납치된 로판 추천 웹툰 " 황자, 네 무엇이 되고 싶으냐? " 카카오 페이지 로판 웹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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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 네 무엇이 되고 싶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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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황자, 네 무엇이 되고 싶으냐? " 카카오 페이지
로판 웹툰입니다. 현재 93화 완결입니다. 저는 93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 이윤수 " 그녀는 낮에는 회사에서 평범하게 일하는 은따인 그녀는 사실
" 바서의 황자 " 시리즈를 쓴 작가이다. 그녀는 로판계의 아주 거물이었으며 최근에
자신의 책을 완결 냈다. 이후 다음 차기작을 준비하던 와중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싱크홀을 발견하게 된다. 별일 아니겠지 하고 집으로 돌아와 잠을 자던 도중 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잠에서 깬다. 아무 생각 없이 현관문을 열었더니 코스프레 남자가
다짜고짜 쳐들어 오게 되고, 그는 그녀의 소설의 영향으로 인해 현실 세계로 이동된
" 바서의 황자 "시리즈의 불운의 아이콘이자 악역 3황자 " 아이젠 카이트 "였다.

3 황자는 싱크홀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왔더니 다른 세상이었고 우연히 자신의 국가의
문양이 그려진 책을 발견하게 되면서 자신이 살던 세계가 소설 세계임을 깨닫게 된다.
그러고는 그 소설을 만든 마녀인 " 이윤수 "작가를 찾아갔던 것이다. 그렇게 이윤수는
3황자에게 끌려 싱크홀을 통해 자신의 소설 세계로 납치당하게 된다. 3 황자는 정신을
차린 이윤수에게 약했던 황자들을 주인공으로 특별하게 만든 것처럼 자신을 황제로
만들라고 하게 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이윤수의 글은 먹혀들지 않았고 자신에게 이득인
글들만 현실로 바뀌게 된다.(윤수아의 발이 빨라짐 등등)

어쩔 수 없이 3 황자는 윤수아의 힘이 닿는 원래 세계로 돌아가 자신을 황제로 만드는
엔딩을 보려고 다시 한번 싱크홀과 연결되어 있는 곳으로 이동하게 된다. 하지만 분명
같은 장소로 왔지만 그곳에 있어야 할 웅덩이는 사라졌고, 그렇게 윤수아 자신이 쓴
소설 속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무려 95만 명이나 보는 아주 인기 있는 웹툰입니다.
일단 첫 번째로 그림체! 꽤 좋은 편입니다. 외모나 표정의 디테일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중반부에 나오는 마물이 라고 하는 생명체를 너무 귀엽게
잘 그리셔서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ㅎㅎ 두 번째로 사이다는 솔직히 조금 적어요 ㅠㅠ
매번 시원하게 넘어가는 장면이 많지 않아요. 애매하게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후반부에는
고구마가 꽤 많이 나왔기 때문에 아쉽습니다. 전개 속도의 경우에는 93화 총완결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빠른 편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스토리는 나름 신박했습니다.
처음에 볼 때 3황자가 현실로 넘어온 걸 보고 현실 세상에서의 이야기가 펼쳐지겠구나
생각했지만 납치해 가는 전개 보고 아주 재밌었어요. 중후반부로 가면서 빙의자도 나오고
여러 가지 재밌는 요소가 많으니 여러분도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5점 - 전체적으로 디테일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꽤 좋은편.
사이다 4.0점 - 솔직히 후하게 준 거 같다. 고구마가 생각보다 많다.
전개 속도 4.3점 - 여러 가지 전개 요소들이 많은 것에 비해 빠르게 넘어간다.
스토리 4.6점 - 생각보다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았다. 빙의자나 마물 등 재미있는 요소가 꽤
많아 좋았다. 후반부에 고구마를 준 것에 비하면 완결이 조금 섭섭하긴 했다. 마물이 캐리!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