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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웹툰/로판

[4점] 철벽여주 로판 추천 웹툰 " 황제와 여기사 " 카카오 페이지 로판 웹툰 추천

by KayJay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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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2250831

 

황제와 여기사

“오늘따라 경이 귀여워 보이는구나.”“폐하, 어디 불편하십니까?”미모와 능력을 갖춘 대륙의 패왕, 남자보다 거친 여기사에게 반하다?!전우애가 연애로 발전하기까지, 진중함과 유머의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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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황제와 여기사 " 카카오 페이지 로판 웹툰입니다.
현재 124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123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대륙 북방 국가 " 에하스 "의 소지방 영토인 크렌벨에 살고 있는 평범한 귀족의 딸 " 폴리아나 " 그녀는 갑자기 전쟁터로 가게 된다. 계모와 아버지가 여동생인 라이아나를 가주로 만들기
위해 반드시 귀족가의 사람은 1명 이상 전쟁터로 가야 한다는 법을 이용해 폴리아나를 전쟁터
에서 죽게 만들어 이복동생이 가주가 되게 만들려는 속셈이었다.

남존여비 사상의 세상에서 그것도 아주 어린 여자아이가 전쟁터로 나가게 된다.
어린 나이에 집에서 버림받고 여자라는 이유로 동료들에게 온갖 치욕과 멸시를 받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무너지지 않았고 좋은 스승을 만나게 되어 훈련도 열심히 받아 오랫동안
살아남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휴가 중에 우연히 적국이 쳐들어 올 것이라는 예상을 하지만
묵살당하게 된다. 또한 지위마저 강등당하게 되고 명령에 따라 질게 뻔한 전쟁에 또
나가게 된다. 하지만 당연히 전쟁은 처참히 패배했고 포로로 잡힌 그녀는 아크레아의
신왕 " 룩소스 클레어 "를 만나게 된다. 룩소스는 단번에 그녀가 여기사라는 사실을 꿰뚫어
보았고 처형을 명령한다.

하지만 명령을 받은 병사는 처형당할 예정인 그녀를 덮치려 했고 폴리아나는 그를
밀어내며 자신을 제압하려는 병사들을 상대로 3시간이나 버티게 된다. 그 사이 룩소스 신왕은
폴리아나가 자신들이 에하스를 공격하려 했던 사실을 미리 예상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저항하던 폴리아나를 찾아가 자신의 기사가 되라고 제안하게 된다. 삶의 목표가 없던
폴리아나는 그렇게 룩소스의 곁에서 대륙 통일이라는 끝을 함께 보겠다고 다짐하게 되면서
그녀는 여성 최초로 신왕의 여기사가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92만 명이나 보는 아주 인기 있는 작품입니다. 먼저
그림체는 솔직히 뛰어나진 않지만 평범하게 괜찮았습니다. 시즌 1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들었고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좋았습니다. 현실적인 장면들도
굉장히 많이 나오고 여기사를 사랑하게 된 황제의 무게도 잘 표현되어 이야기 자체는
굉장히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즌 1 대륙 통일 이후에 이어지는 시즌 2 시즌 3에서의 전개들이 너무 고구마가
많아져 점점 아쉬워졌습니다. 지금은 솔직히 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개 속도도 느려지고
시즌 1의 재미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답답한 캐릭터들만 나오고 너무 아쉬웠어요.

남존여비의 사상이 진한 작품으로 보실 때에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지만 굉장히 현실적인
연출과 전개였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너무 쳐지지 않게 잘 표현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너무 현실적이라 그런지 룩소스와 폴리아나의 관계에 진전이 없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오늘 웹툰은 시즌 1을 너무 재미있게 봤던 작품이라 그런지
시즌 2,3의 아쉬움이 많이 남았네요. 그래도 재미있는 작품이니 여러분도 한번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2점 - 특출난 그림체는 아니지만 꽤 좋은 편이다.
사이다 3.5점 - 작가님이 매일 고구마를 먹는 것이 분명하다.
전개 속도 3.8점 - 초반에는 빨랐지만 점점 전개가 느려지기 시작한다.
스토리 4.6점 - 스토리 자체는 솔직히 엄청 좋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캐릭터들의 현실적인
입장과 장면들을 굉장히 잘 연출했다고 생각한다. 계속 보게 되는 웹툰.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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