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 힘을 숨기고 있던 서생의 사이다 먼치킨 무협 웹툰 " 생사결 : 깨어나는 진인 " 무협 웹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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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결: 여래의 복수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생사결 : 깨어나는 진인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무협

웹툰입니다. 현재 74화 시즌 2 24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시즌 215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 소화산 "은 약해 보이는 서생으로 일찍이 어린 나이에 장원을

두 번이나 급제한 수제이며 시장의 상인들과 존경을 받고 지방의 왕과

고위 관리들과의 인맥 또한 엄청난 자로서 살아가고 있었다.

화산파의 제자들이 우연히 몸을 숨길 곳을 찾던 와중에 소화산의 집에

머물게 되고 그들을 구해주게 된다.

 

화산파에는 예로부터 화산파를 몰래 지키는 수호신 혹은 암부 같은 존재들이

있었다. 그들은 화산의 명예를 떨어뜨리는 자 또는 쓰레기들을 처단하는 존재

로서 암암리에 아무도 모르게 화산을 위해 살아왔다. " 소화산 "은 그들의 무공

응사생사박의 유일한 계승자였으며 그들은 전부 없이지고 본인만 남아 조용히

신분을 숨기고 살아가던 것이었다. 소화산은 화산파를 도와준다는 명분으로

그들이 가지고 온 자하신검의 이름 아래 모든 권한을 받게 되고 숨겨진 무공까지

얻게 되면서 강호로 발을 들이게 된다.

 

리뷰

오늘의 작품 먼치킨 무협 웹툰입니다. 힘을 숨기고 있던 주인공의 츤데레식

복수가 시작되는 이야기로 애초부터 사기적으로 강하게 키워진 소화산은

선조들의 위패가 있는 곳에서 " 암향표 "라는 사기적인 무공까지 가지게 되어

강호를 떠들썩하게 만듭니다. 개인적으로 그림체는 좋습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보는데 지장 없습니다. 먼치킨 주인공 덕에 시원시원하게

전개되고 주인공이 똑똑하고 냉정하기 때문에 답답한 장면이 많지 않아

좋았습니다. 스토리도 꽤 탄탄해 보였고요. 시즌 2에서는 다른 인물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저는 좋았습니다. 색다른 전개 방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즌 3까지 가게 되면 주인공과 함께 하게 될 거 같은 느낌?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니 여러분도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3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좋은 편입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좋았고, 디테일한 표현들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적당히 투박한 그림체와 액션신은

아주 화려하고 잘 그리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이다 4.5점 - 시즌 1에서는 주인공이 힘을 숨기고 있던 자신의 금제를 풀고 강호로 나가면서

생기는 일들에 대한 내용인데 주인공의 성격이 굉장히 시원시원하고 아주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엄청 시원하게 전개됩니다. 하지만 시즌 2에서부터는 다른 캐릭터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그때부터는 고구마 전개가 꽤 나오기 시작합니다.

 

전개 속도 4.3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가 꽤 빠른 편이었습니다. 시즌 1에서는 주인공이

화산파를 살짝 도와주면서 이야기의 진도가 빠르게 흘러갔지만 시즌 2에서는 조금씩 느려지기

시작하더니 영양가 없는 분량도 꽤 나오면서 아쉬웠습니다.

 

스토리 4.6점 - 시즌 1에서는 주인공이 힘을 숨긴 채 살아가다 어떤 일을 계기로 자신에게

묶여있던 금제를 풀고 강호를 쓸어버리는 일이 일어나고, 시즌 2에서는 다른 주인공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이런 전개 방식은 처음이라 조금 답답하긴 했지만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디테일한 설정들이 굉장히 섬세하게 잘 짜여있고, 연출도 좋은 편이라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