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 만년대리였던 주인공의 먼치킨 웹툰 추천 " 레이드 " 먼치킨 헌터물 웹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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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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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레이드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헌터물

웹툰입니다. 현재 134화 시즌 2 완결이며 저는 시즌 2 55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한국전쟁 이후 갑자기 하늘에 마계의 문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세상은 빠르게 변하기

시작한다. 세계 곳곳에서 나타난 마계의 문을 조사하기 위해 여러 나라에서 파견을

해보았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

 

게다가 그 문을 통해 이상한 모습을 가진 몬스터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세상은 완전히

뒤바뀌게 되고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인류는 살아남기 위해 그들과 싸우기 시작했지만

인류가 만든 무기는 그들에게 통하지 않았고, 인류는 절망의 위기속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그 사이 인간들 사이에서도 진화를 한듯 특별한 힘을 가진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그들은 " 마스터 "라고 불렸다. 마스터들은 자신들이 가진 특별한 능력들로 몬스터들과 싸우기

시작했고, 그렇게 세상은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주인공 강규성은 중소기업 만년 대리로 살던 도중 갑자기 각성을 하게 되면서 가장

낮은 등급인 5급 마스터가 된다. 특이하게 엄청 희귀하다는 기력 기반의 능력자였으며 성장

속도가 매우 빨랐다.

 

마계의 문을 닫는 전투를 " 레이드 " 라고 했고, 마스터가 된 강규성은 좋은 파티를 구해 사냥을

하게 되고, 파티원들의 걱정과는 다르게 엄청 성공적으로 레이드를 성공하게 되면서 기분이 아주

좋았다. 그리고 이후 자신의 지인에게 소개받은 최상위 서포터 마스터에게 개무시당하게 되면서

이를 악물고 강해지기로 결심하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80만명이 보고 있는 헌터물 작품입니다. 작품이 2017년에

나온 작품으로 나온지 꽤 되었고, 완결이 난지도 오래되어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는 작품

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볼만한 편이긴 하지만 조금 올드합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예전의 판타지 그림체라고 할까요??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볼만합니다.

주인공의 외모는 괜찮은 편이지만 너무 평범한 느낌이고, 다소 외소해보여서 아쉬웠네요 ㅠㅠ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액션신이 생각보다 좋아서

보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주인공의 능력이 흔치않은 능력인 기력 기반이라서 그런지 초반부터

동일 랭크의 마스터들에 비해 강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또한 주인공을 도와주는 사람에게

힘을 전수받으면서 빠르게 강해져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주인공보다 강력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고구마 전개들이 꽤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가 아주 느린 편입니다. 분량 자체도

적은 편이었고, 영양가 없는 분량이나 개그 요소들도 간간히 섞여있었기 때문에 진도가 조금

느려집니다. 또한 완결까지 본 사람으로서 조금 질질 끄는 전개들이 꽤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보는 당시에는 전개가 느리다고 느끼긴 했지만 엄청 답답한 정도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지금 22년도에 17년도 작품을 생각한다면 그 당시에는 생각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이렇다 할만한 헌터물 작품들이 많지 않았고, 헌터물 장르가

유행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엄청나게 특별한 스토리 라인은 아니었지만, 중간중간에 작가님이 스토리를 이해하기

쉽게 부연 설명을 잘해주셔서 스토리를 이해하는게 쉬웠고, 연출도 나쁘지 않으셔서 그런지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생각보다 스토리의 디테일이 탄탄하게 잘 짜여있기도 하고 17년도

작품임을 감안하고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2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나쁘진 않습니다. 2017년도 작품임을 감안하고

생각하면 그 당시에는 꽤 좋았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만 주인공의 외모가 뭔가 평범하고

특색이 없고, 외소해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디테일한 부분들에 대한 표현력은 괜찮은 편이었고,

액션신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사이다 3.9점 - 주인공이 흔치 않은 기력 기반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별한 힘을 전수받아

동일 랭크보다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주인공보다 강력한 적들이 많아서 그런지

초중반에는 고구마 전개가 꽤 많은 편입니다.

 

전개 속도 3.8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꽤 느린 편입니다. 중간중간에 영양가 없는

장면들도 꽤 있어서 분량이 소모되며, 질질 끄는 전개도 살짝 있어서 그런지 전개가 좀 느립니다.

 

스토리 4.4점 - 5년전 작품으로 그 당시에는 헌터물 장르가 많지 않았고, 지금으로 보면 크게

특별한 스토리는 아니지만 그 당시에는 굉장히 재미있는 스토리 였습니다. 세계관의 디테일한

설정들도 꽤 탄탄하고, 연출도 좋으신 편이라서 무난하게 보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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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