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급] 전직 특수부대원의 먼치킨 웹툰 추천 " 최초의 헌터 " 헌터물 웹툰 추천 명작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3971560

최초의 헌터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최초의 헌터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헌터물 웹툰입니다. 현재 100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100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특수부대 출신의 주인공 " 김태훈 "은 국가를 위한다는 이유로 죽여왔던 사람들에 대한 죄의식

때문에 자살을 결심하지만 제대로 죽지도 못하며 죽지 못해 살아가던 와중, 쇼핑몰에 갑자기 나타난

괴물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는 사람들을 해치는 괴물들과 맞닥뜨리게 되고, 주인공인 김태훈에게 몬스터들은 덤벼들기

시작한다. 김태훈은 덤벼드는 괴물들을 손쉽게 처리하게 되고, 빠르게 상황을 인지하고 마트 안의

다른 사람들을 구해주기 시작한다.

 

그리고 눈앞에 나타난 이제까지와는 다른 모습의 괴물을 죽이려고 하지만 굉장히 강력한

상대이기 때문에 고전을 하게 되고, 다행히도 아까 구해줬던 청년과 힘을 합쳐 그 괴물을

무찌르는데 성공하게 된다.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그사이 김태훈은 자신의 손등에 문신 같은 것이 새겨진 것을 토대로 자신이 일단 붙인 이름인

각성자라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각성자들은 특별한 힘이 생겼다는 사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 시작한다. 또한 몬스터들을 죽이면 나오는 마석을 통해 자신을 강화

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된다.

 

그리고 김태훈은 마트 안의 사람들을 모두 구해주는 게 아니라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고, 싸움을

겁내지 않는 사람들을 모으면서 자신만의 세력을 구축하기 시작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25만 명이 보고 있는 헌터물 웹툰입니다.

 

이번 웹툰 제 개인적인 순위로 톱10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헌터물 웹툰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초반 부분에 거의 다 세상이 변했다, 또는 몬스터들이 생기고 몇 년 뒤라는

설정들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 웹툰은 그 설정들의 아주 초반부터 풀어 나가는 웹툰입니다. 일단 주인공은 특수부대

요원으로 개사기 캐릭터인데다가 자살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죽음의 공포에 맞서 빠르게

강해지고 주인공의 시원하고 강력한 성격 덕에 고구마가 없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최초의 헌터를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뭔가 진짜 현실에서 저런 세상이 된다면 저렇게

될 거 같다 싶은 그나마 현실적인 웹툰?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그림체도 물론 마음에 안 드시는

분이 계실 수 있지만 투박하긴 하지만 액션신은 물론이고 디테일 또한 엄청나게 좋으니 부디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명작입니다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그림체 4.4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좋은 편입니다. 그림체는 조금 호불호가 갈리는

듯한 그림체로 굉장히 투박한 면이 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이 꽤

있어서 좋았고,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은 나쁘지 않았고, 특히 액션신의 연출이

적당히 화려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사이다 4.8점 - 원래 주인공이 전직 특수부대에다가, 그곳에서 최강이라고 불리는 사람

이었기 때문에 성격 자체가 거침없고 시원한 성격이라 너무 좋았고, 굉장히 똑똑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답답한 고구마 전개가 거의 없었습니다. 대부분 시원한 사이다 전개로

진행되어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전개 속도 4.7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입니다. 딱 100화로

완결인 작품인데 솔직히 조금 스킵 되는 느낌이 든 적이 몇 번인가 있었습니다. 분명히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굉장히 빠르긴 한데 내용 자체는 액션신이 몇 화나 잡아먹어서 루즈해지는

장면들도 있었습니다.

 

스토리 5점 - 오늘 작품은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다른 헌터물 웹툰들은 초반에 세계가

몬스터들로 인해 위험했다~ 정도로만 압축해서 전개되는데 오늘 작품은 몬스터가 나타난

직후에 헌터들이 세상에 자리를 잡아가는 스토리입니다. 생각보다 디테일이 매우 탄탄한

편이며, 반전이나 연출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잘 나타내셔서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리는 작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이웃 추가해 놓으시면 매일 새로운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