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 무림과 현대를 오가는 헌터물 무협 먼치킨 웹툰 " 로그인 무림 " 카카오 페이지 무협 판타지 웹툰 추천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4872059

로그인 무림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로그인 무림 " 카카오 페이지 판타지 무협 웹툰

입니다. 현재 79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78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게이트 혹은 던전이라 불리는 것이 세계 곳곳에 만연히 나타나게 된 세상 속에서

각성자들이 나타남에 따라 게이트 속으로 들어가서 몬스터들을 사냥하고 전리품을

팔아 돈을 모으고 강해지는 헌터라는 직업이 나타나게 된다. 주인공 " 진태경 "은

그중 최하위 헌터인 F등급 헌터이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어머니와 동생을

대신하여 생계를 짊어지고 있던 와중, 우연히 집에 오는 길에 발견한 고물 VR 게임기를

중고로 팔아 돈이라도 벌어보자는 심상으로 가져오게 된다.

 

생각보다 돈이 되지 않을 거라는

룸메이트 형의 말에 속상해하다 선배와 술을 마시게 되고 집으로 돌아와

자려던 중 형의 코골이 소리를 피해 VR 캡슐로 들어가 잠을 자게 되는데

일어나 보니 내가 알던 세상이 아닌 무림세계로 이동하게 된다. 상황을 깨닫고 보니

VR 게임 속 세상으로 오게 된 것인데 엄청 리얼한데다가 퀘스트 도중

로그아웃 불가라는 현상 때문에 퀘스트 종료 시까지 로그아웃을 할 수 없다는 점.

게다가 게임 속에서 죽게 되면 현실에서도 사망한다는 말에 반강제로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나중에 게임 속에서 얻은 능력들을 현실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무림세계에

빠져들게 되고 만다.

 

리뷰

이번 작품 " 로그인 무림 " 이것도 초반에 그림체에 대해 아쉽다는 말이 많았던

작품입니다. 뭐 저도 사실 그림체가 조금 더 좋았으면 인기가 더 많아졌을 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나혼렙같은 그림체가 흔한 것이 아니기도 하고 이 정도 그림 체면 충분히 재밌게 보는데

지장이 전혀 없기 때문에 걱정 없이 리뷰하고 소개 드리게 됐습니다. 주인공 진퇴 경은

게임 속에서 " 태원 진가 "라는 명문가의 막내아들로서 게임이 진행되는데 일단 집안사람들이

굉장히 강하기도 하고 진행되는 퀘스트를 클리어 함에 따라 현실에서 사기적으로 강력해지기

때문에 여러 의심을 받게 되면서 길드에 들어가게 되고 또 무림 세상이 게임 속이긴 하지만

그쪽 사람들에 대한 감정이입도 하게 되면서 양쪽 세상을 살아가게 되는 먼치킨 무협 웹툰입니다. 

적당한 개그도 섞여있어 웃으면서 보기 아주 좋은 작품이니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1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 살짝 있긴 하지만 그래도 꽤 좋은 편입니다. 무림과 판타지 현대를 오가는 설정이라

그림체가 다소 투박한 면이 꽤 있긴 하지만 저는 좋았습니다.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은 나쁘지 않았고, 액션신의 연출은 화려하고 좋았습니다. 사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만 조금 더 좋았더라면 아마 인기가 배로 높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조금 있는 작품

이었습니다ㅎㅎ

 

사이다 4.3점 - 현대는 몬스터들이 나오는 판타지 현대가 배경이고, 캡슐을 통해 무림에서

얻은 능력을 현대에서 쓴다는 사기적인 능력이긴 하지만 초반에는 실력이 아닌 기연으로

얻은 힘들이고, 무림에서 먼치킨이아니라 성장형으로 수련을 해야 강해진다는 점을 통해서

가끔 고구마 전개들이 나오긴 하지만 대부분 시원한 사이다 전개로 마무리 됩니다.

 

전개 속도 4.1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조금 느리거나 평범한 편입니다. 주인공이

현대에서는 굉장히 빠르게 강해지는걸로 나오지만 무림에서는 수련을 통해서나 퀘스트를

진행해야 강해지기 때문에 무림의 분량이 훨씬 많아서 그런지 현실의 진도가 전혀 나아가질

않습니다..

 

스토리 4.5점 - 굉장히 많은 헌터물 웹툰의 장르와 무협을 섞어놔서 조금 조잡할 수 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다만 무림의 분량이 현대의

분량보다 굉장히 많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딱 반반정도로 진행되었다면 조금 더 좋았을것

같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판타지와 무림 두개의 세계를 진행하는데도 디테일한 설정들이

생각보다 잘 짜여있어서 좋았고, 개그장면도 꽤 있고 연출도 좋으신 편이라 편안하고

재미있게 봤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되니다!

구독해 놓으시면 매일 새로운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