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 현실에서 자동사냥이 된다고?! 먼치킨 웹툰 추천 " 나 혼자 자동 사냥 " 먼치킨 헌터물 웹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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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자동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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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작품 " 나 혼자 자동사냥 " 먼치킨 헌터물 웹툰 카카오 페이지

입니다. 현재 92화 시즌 2까지 나와있으며 92화까지 보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 균열 "에 의해 몬스터가 쏟아져 나오는 현대 세상 속에서 " 사냥꾼 " 들은 몬스터를

사냥하고 장비를 맞춰 사람들을 구하고 강해지는 세상이 왔다.

 

주인공 오유성은 여자친구와의 의견 차이로 헤어지고 나서 아는 선배와 술을 한잔

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괴수에 의해 위험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생각보다도 훨씬 강력했던 괴수의 힘에 놀라게 되지만 갑자기 나타난 " 자동사냥 "

버튼으로 괴수를 잡게 된다. 이후 오유성은 자신이 잡은 괴수의 가격으로 3억이나 생겨버리고

사냥꾼이 되기로 마음먹게 되고 헌터로서 살아가기 위해 훈련을 시작한다.

 

리뷰

이 작품도 아주 즐겁게 보았고 엄청 매력적인 웹툰입니다. 여러분도 모바일 게임이나 최근에

나오는 게임들을 하셔보셨다면 아시겠지만 " 자동사냥 " 예전에는 일일이 클릭해서 RPG

게임을 했지만 이제는 이 자동사냥없이는 너무 귀찮은 일이 되어버렸죠.

 

버튼 하나만 누르면 알아서 사냥해 주는 아주 엄청난 스킬!!주인공은 이러한 스킬을 얻은 덕분에

아주 사기적으로 빠르게 강해집니다. 체력만 받쳐준다면 자동 사냥 켜놓고 그냥 멍 때려도

알아서 잡아주는 엄청난 스킬 ..이지만 그래도 각성이 늦어졌기 때문에 " 코어 "라는 특수한

힘을 통해서 더욱 강해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코어라는 개념은 무협 만화에서 내공을 전수하는 느낌과 동일하다고 하네요 어찌 됐던

유오성의 사기적인 자동사냥 스킬과 코어라는 특수한 힘을 통해 먼치킨이 되어가는 스토리입니다. 

아주 매력적인 웹툰이니 꼭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조기완결이기 때문에 마지막이 굉장히

어이없고 아쉬운 작품이니 이 점 유의 하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2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꽤 좋은 편입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조금

밋밋한 느낌과 어색한 선들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꽤 볼만한 편이었고,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액션신의 연출은 화려하긴 하지만 살짝 오버스러운

느낌이 살짝 있긴 했지만 이 정도면 만족할만한 연출이었습니다!

 

사이다 4.2점 - 주인공이 얼떨결에 사기능력을 얻게 되면서 굉장히 빠르게 강해지긴 하지만

한번에 강해지기보다는 성장형에 가깝기 때문에 위기가 꽤 있는 편입니다. 빠르게 강해지긴

하지만 그래도 고구마 전개들이 꽤 있어서 살짝 답답한 느낌이 있습니다. 후반부로 가면

사이다 전개들이 꽤 나오긴 합니다 ㅎㅎ

 

전개 속도 4.0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평범한 편입니다. 주인공의 성장 속도가

꽤 빠르긴 하지만 이미 강한 존재들도 많고 무공같은 요소들도 나오면서 진도 자체는 평범한

속도로 진행 되었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 4.3점 - 헌터물 작품중에 시스템같은 요소들은 많았지만 자동사냥이라는 생소한

요소를 통해 신선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초반에는 개연성이 조금 부족하고 설명등이 부족해서

조금 디테일한 설정이 허술하다고 느낀적이 있었습니다. 후반부로 가면서 조금씩 탄탄해져

가서 괜찮았고, 이야기가 제대로 진행되는 순간에 소설분량이 끝나면서 연재가 중단되어

굉장히 아쉬웠던 작품입니다. 그래도 먼치킨적인 요소들이 아주 재미있으니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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