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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디테일이 살아있는 판타지 웹툰 추천 " 진화 특성으로 최강 네크로맨서 " 판타지 웹툰 추천

by KayJay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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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content/62851300

 

진화 특성으로 최강 네크로맨서

어느날 특수부대 출신인 김진환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정체불명의 전화를 끊자 그는 자신이 즐기던 게임 '죄악'의 네크로맨서, 아드리아스 크롬웰이 되어 눈을 뜨게 된다.하지만 아드리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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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진화 특성으로 최강 네크로맨서 " 카카오 페이지 빙의물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 20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20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특수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던 주인공은 시간이 흘러 전역하게 된다. 하지만, 극비 부대였기에

그는 사회에 차갑게 내던져질 수밖에 없었고,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그는 스스로를 방에

가두어 버린다. 그리고 그에게는 유일하게 즐겨 하던 게임이 있었는데, 바로 " 죄악 "이라는

게임이었다. 게임 죄악은 그에게 유일한 힘이었고, 버팀목이었다.

 

일곱 개의 죄악을 다루는 내용의 게임으로 여러 가지 캐릭터로 12번이나 게임을 클리어 시킨

주인공에게 갑자기 의문의 전화가 오게 된다. 게다가 자신의 이름까지 정확하게 알고

있던 그에게 위화감을 느낀 그는 곧바로 컴퓨터부터 먼저 끄려 했지만, 갑자기 눈앞의

차원이 헝클어지기 시작하면서 그는 정신을 잃게 된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때는 자신이 플레이하던 게임 속의 캐릭터가 되어버린 이후였다. 게다가

주인공이 빙의하게 된 캐릭터는 " 아드리아스 크롬웰 "이라는 캐릭터였는데, 고위 귀족인

백작가의 집안이었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에는 아버지가 이상해지기 시작했고,

그렇게 집이 폭삭 망하게 된다. 게다가 여동생과 둘이서 헤쳐나가야 했지만, 그의 성격은

강약약강의 비굴한 성격이었고, 뭐하나 제대로 하는 일이 없는 최악이었다.

 

그리고 크롬웰은 네크로맨서였다. 아직 스켈레톤 하나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상태였지만,

카론이라는 스승의 제자로 노예처럼 그에게 이용만 당하고 있을 뿐이었지만, 흑마법인

네크로맨서라는 사실을 들키면 어차피 사형이었기에 그의 말을 거역할 순 없었다. 그런

상태로 빙의하게 된 주인공은 메인 스토리로 진행되면 반드시 카론에게 살해당하게 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힘을 키우기로 한다.

 

일단, 자신에게 주어진 듀얼 코어(검술과 마법을 동시에 다룰 수 있는 재능)와 네크로맨서에

주어진 선택할 수 있는 특성이 한 개 있었다. 그리고 선택 창을 켜서 확인해 봤더니 원래라면

존재하지 않는 " 진화 "라는 특성이 있었고, 자신이 유일하게 알지 못하는 능력이며, 지금

자신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라 생각한 주인공은 곧바로 진화 특성을 골랐고, 특성을 선택한

순간, 이 능력이라면 반드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주인공은 스승에게 굽실거리는 연기를 펼치며 스승이 시킨 대로 국립묘지로 찾아가

네크로맨시에 필요한 시체를 공급받게 되었고, 그곳에서 관리인에게 유일하게 남은 백작가의

인장을 넘기면서 이 세계관에서 이스터에그로 불렸던 굉장히 강력한 검사의 시체를 넘겨받고

그를 소환해냈고, 그에게 검술을 훈련받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돈이 필요했기에 포션의 조합

재료를 알았던 그는 포션 연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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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원작 소설은 현재 118만 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웹툰은 방금 오픈하여 3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림체 4.5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가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들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주인공의 외모가 살짝 밋밋한 느낌이 있긴 했는데, 일단 설정상 엄청

잘생겼다는 설정이었어도 조금 이상했을 것 같아서 충분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굉장히 많이 나와서 좋았고, 캐릭터들의 외모에 대한 디테일도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작품은 캐릭터들의 외모들이 좋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그 외의 모든 요소들이

훨씬 뛰어났다는 것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이 엄청 뛰어나신 편이었고, 스켈레톤이나, 괴물 같은 판타지적인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이 정말 디테일이 아주 뛰어나신 편이라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도 엄청 좋았고, 상황에 따른 분위기의 연출들도 아주 뛰어났습니다.

그리고 액션신의 연출들도 아주 뛰어나신 편이었습니다. 굉장히 화려하면서도 스케일이

아주 큰 마법들이었지만, 보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는 전투 장면이었고, 깔끔하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전투 장면들이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특히 마법이나, 마력의 흐름? 같은 표현들도 아주 인상적이었으며, 디테일한 부분들도

개성 있게 작가님의 그림체의 매력을 잘 살리신 것 같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전투 장면들

까지 솔직히 지금까지의 내용으로만 보면 정말 만족스러운 액션신이었습니다. 약간은

투박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살짝 어두운 느낌의 그림체가 인상적이었고, 최근에 나온

작품들 중에서는 가장 디테일이 살아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이다 4.3점 - 오늘 작품은 아직까지 21화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일단 지금까지의

내용만 봐서는 앞으로도 시원시원하게 전개될 것 같습니다. 일단 주인공의 설정 자체가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설정을 넣어서 그런지 행동 하나하나가 굉장히 호전적이고 시원하게

표현되어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주인공의 성격으로만 본다면 굉장히 조심스러우면서도 절대 당하고 살만한 성격은 아니었고,

또 대범함까지 보여주면서 굉장히 기대가 되는 매력적인 캐릭터였습니다. 순식간에 상황을

파악하고 목숨을 걸어서 도박을 할 정도로 시원한 매력이 좋았고, 앞으로는 더욱 빠르게

강해져서 이렇게만 전개가 지속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전개 속도 4.2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약간 빠른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주인공이 시작하자마자 곧바로 엄청나게 강력한 스켈레톤도 얻고, 훈련도 받으면서 빠르게

강해지려는 모습들이 간간이 보이면서도 물약을 연구하고, 뱀파이어나 임무에 대한 내용도

진행되면서 20화치고는 전개가 굉장히 빨랐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후반부에나 나올 캐릭터들을 미리 선보이기도 하고, 불필요한 분량들이 거의 없이 진행되면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전개 속도였습니다.

 

스토리 4.6점 - 오늘 작품은 특수부대 출신이었던 주인공이 사회에 적응하지 못했고, 이후

집에서 죄악이라는 게임에 빠져 12번이나 클리어하게 되었는데, 누군가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은 이후에는 갑자기 게임 속에서 비열하고 엄청 빨리 죽는 네크로맨서에게

빙의한 상태였고, 원작의 결말을 뒤집기 위해 선택 특성으로 " 진화 "를 선택하여 미래를

바꿔가는 내용의 작품이었습니다.

 

오늘 작품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최근 들어서 네크로맨서라는 능력의 작품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는데 단언컨대 그중에서는 가장 작품성이 높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작품성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최근에 나온 신작들 중에서는 가장

알찬 20화를 선보인 작품인 것 같아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세계관의 설정들도 상당히 디테일하게 잘 짜인 편이었고, 무엇보다 세계관에 대한

설명들을 상당히 디테일하게 설명해 주시면서도 스토리의 진행에는 피해가 없게 잘

표현하셔서 좋았고, 그렇게 설명하고도 부족했던 부분은 웹툰의 마지막에 부가 설명을

한 번 더 해주시면서 작품에 몰입하기가 더 쉬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이라서 약간 설정을 밀어주는 부분이 없잖아 있긴 했습니다ㅎㅎ 임무 중에

죄악을 쓰는 적을 만나서 무방비 상태로 당했는데, 갑자기 크롬웰이 아닌 최진혁에

대한 진화 조건이 성립되면서 살아나오는 것 같은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이 약간씩은

있지만,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판타지적인 설정들이 아주 매력적이었고, 죄악이라는 요소가 솔직히 흔하면서도 굉장히

표현하기 힘든 요소인데, 지금까지는 매력적으로 잘 표현된 것 같아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렇게만 진행된다면 S 급까지도 충분히 갈 수 있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소설은 나중에

이야기가 산으로 갔다는 이야기가 있긴 한데.. 그래도 각색의 힘을 믿고 앞으로도 매주

찾아볼 만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ㅎㅎ

 

20화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꽤 많은 내용이 담겨있기도 했고, 매력을 너무나도 잘

표현하신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꼭 한 번쯤은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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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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