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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무협 웹툰

[A급] 사라진 대사형이 돌아왔다!! 무협 웹툰 추천 " 천하제일 대사형 " 네이버 무협웹툰추천

by KayJay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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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802278

 

천하제일 대사형

잔혹했던 정사대전에 반 강제적으로 끌려갔던 대사형 ‘혁무상’.수많은 피가 흐른 전쟁에 참전한지 7년. 전쟁은 진즉 끝났음에도 돌아오지 않아 죽은 줄 알았다.간신히 고향 땅을 밟은 혁무상

c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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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천하제일 대사형 " 네이버 먼치킨 무협 웹툰입니다.

현재 59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59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감숙 양주현에 위치한 용호무관. 그곳은 동네에 있는 흔한 무관이었다. 하지만, 그곳에는

주인공 " 혁무상 "이 있었고, 그는 무공에 대한 재능이 꽤 뛰어난 자였다. 그리고 스승님과

사제들에게도 항상 칭찬받고 예의 바른 청년이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정사대전이 벌어짐에

따라 무림맹의 소집을 받고 무림맹으로 가야만 했다.

 

사실상 징집인다 다름없었지만, 중원의 평화가 걸린 일이라 거절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변방에 위치한 시골 무관에는 아직까지는 주인공이 가장 큰 제자이기 때문에

사제들은 모두 대사형인 주인공이 전쟁에 나가는 것을 꺼려 했고, 주인공은 사제들에게 꼭

살아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무관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그는 무림맹에서 사사령이라는 단체에 귀속되어 5년간 지옥 같은 실전을 겪어왔고,

목숨을 건 사투들이 이어지면서 그의 무공도 일류의 끝자락에 다다르게 되었다. 하지만 끝내

정사대전의 마지막 최종 보스인 집마맹주 혈수패왕이 등장했고, 무림맹의 사람들이 그의

손짓에 짓이겨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주인공은 순간적으로 몸을 비틀어 살아남았지만, 혈수패황은 오히려 일류의

수준으로 자신의 무공을 피해 살아남은 주인공을 마음에 들어 했고, 그는 주인공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려 했다. 하지만, 그에게 잡힌 상태였음에도 주인공은 스승님은 오로지 한 분

밖에 없다며 자신을 죽이라고 말했고, 혈수패왕은 주인공을 죽여버린다.

 

그 순간, 주인공의 피가 혈수패왕이 들고 있던 " 물체 "에 닿으면서 누군지를 가늠하기 힘든

엄청나게 강력한 존재에 의해 주인공은 살아남았고, 혈수패왕 또한 그 자리에서 죽어버린다.

그렇게 혈수패왕은 누구에게 죽었는지도 모른 채 정사대전은 마무리되었고, 주인공은 홀연히

자취를 감춰버리면서 사람들은 그가 어딘가에서 죽었을 거라 예상하고 있었다.

 

그리고 2년 뒤, 주인공은 특별한 경험을 겪은 뒤 자신의 집인 감숙 양주현의 용호무관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하지만, 오자마자 왈패들에게 고통받고 있는 사제들을 보고 순간적으로 화가 났지만,

신성한 무관에서 피를 묻히기 싫었던 주인공은 그들을 손쉽게 처리하고 간단하게 팔만 잘라

버리고는 상황을 마무리한다.

 

하지만, 무관의 상태가 영 좋지 못했다. 스승님은 고수에 의해 많이 다치신 상태였으며, 자신의

사제는 실종된 상태였고, 무관은 운영을 이어가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상태였다. 결국 주인공은

자신이 직접 무관의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서기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악인들이 엮인

상황이었고, 그는 어쩔 수 없이 무림맹에서 일하던 시절에 알던 인맥들을 동원하여 일을

처리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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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늘 작품은 네이버에서 현재 금요일 최상위권에서 연재 중인 먼치킨 무협 웹툰입니다.

 

그림체 4.0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들은 다들

괜찮긴 했는데, 개성이 강한 것과는 별개로 얼굴의 디테일이 부족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작붕이 조금 많은 편이라고 할까요? 인체 쪽은 그나마 괜찮았는데 늘

얼굴이 매번 조금씩 바뀐듯한 느낌이라 이 부분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무협 특유의 투박함도 있고, 캐릭터들의 개성도 살리려고 노력하신 느낌이

있어서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 외의 옷이나 배경 등에 대한 디테일한 표현력도 좋은 편이었고,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도 좋으신 편이었습니다. 상황에 따른 분위기 연출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내용이 조금 어두운 내용들이 많아서 개그 장면으로 환기 시켜주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액션 장면들은 상당히 투박하면서도 화려한 무공들이 멋지게 표현돼서 좋았습니다. 엄청나게

긴장감 넘치는 표현은 아니었지만, 적당히 멋졌고, 생동감도 잘 표현되어서 꽤 준수한

액션 장면들이었습니다.

 

사이다 4.3점 - 오늘 작품은 아직까지는 고구마 전개가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주인공이

무관으로 돌아오고 나서부터 곧바로 시원한 사이다 전개가 이어지면서 좋았습니다. 대체로

고구마 캐릭터들은 빠르게 처리되기도 하고, 주인공의 무력이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높은

수준이라서 크게 걱정이 되지 않기도 해서 딱히 고구마 전개는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여러 가지 사건에 휘말려면 서 일어나는 일들이 좀처럼 깔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은 아니었고, 계속해서 꼬리를 무는 상황들이 이어지면서 상황이 조금 답답하긴 했지만,

최신화 기준으로는 꽤 오랜 전개 끝에 메인 스토리 1개가 마무리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상황도

어느 정도 정리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다만, 흑막에 대한 내용이 꽤 강하게 나오면서 앞으로도 사이다 전개는 충분히 많겠지만,

상황이 복잡해지면서 답답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개 속도 3.6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꽤 느린 편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무관으로 돌아와서 무관에 엮인 일들을 처리하면서 분량이 꽤 많이 소모되었지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런 내용들이 이어지면서 좀처럼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예전의 연인도 만나면서 분량이 많이 소모되기도 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최신화 기준으로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메인 스토리 1개가 끝이 나면서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되는 느낌이라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조금 느리긴 하지만,

캐릭터들의 감정선에 대한 분량이다 보니 크게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스토리 4.1점 - 오늘 작품은 정사대전이 일어나면서 시골 무관에서 무공을 배우던 주인공이

무림맹의 소집에 의해 전쟁에 나가게 되었고, 수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정사대전의 마지막에

목숨이 끊기기 직전, 계시를 받으면서 강대한 힘을 얻게 되었고, 이후 2년 동안 계시에 의해

수련을 하고 강해져서 무관으로 돌아오면서 일어나는 내용입니다.

 

일단 재미는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먼치킨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흥미를 끌었고, 떡밥을

많이 뿌리면서 후반부를 위한 빌드업도 차근차근 잘 이어진 느낌입니다. 하지만, 전개 속도가

조금 느린 편이라서 몰입이 쭉 이어지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일단 세계관의 설정 자체는

꽤 잘 짜인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세계관이 주인공이 봤던 미래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것이 확정된 것이라면 엄청 방대한

세계관이라는 것인데, 그런 내용의 빌드업을 하는 과정이라면 전개가 상당히 느리기도 하고,

주인공이 사라진 2년간의 일들도 쉽게 풀어주지 않아서 후반부에 대해 유추하기기 쉽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물론, 흑막에 대한 떡밥들도 꽤 있긴 했지만, 그거 가지고는 조합해서 생각

하기가 쉽지 않은 느낌? 이었습니다.

 

그래도 초반부터 투박한 면모와는 다르게 특이하게 로맨스에 관한 내용도 꽤 많이 들어가

있었고, 개그 장면들도 꽤 많아서 환기가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아직까지는

먼치킨 주인공의 모습 말고는 솔직히 매력이 약간 부족한 느낌이 있긴 합니다ㅎㅎ 시원시원한

주인공의 매력이 재미있었지만, 세계관이 방대한 것치고는 매력이 없는 느낌?이라 조금

더 많은 내용이 풀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아직까지는 엄청 재미있는 편은 아니었고, 지금까지의 내용으로만 보자면 킬링타임

보다는 약간 나은 정도? 몇 주 정도 몰아서 보면 꽤 볼만한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등장인물이

너무 한정적인 느낌이라 다른 문파의 내용들도 더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약간 밋밋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먼치킨의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볼만했습니다.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은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구독해 놓으시면 매일 새로운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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