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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무협 웹툰

[A급] 천수무극지체 점소이의 성장형 무협 웹툰 추천 " 신수제일검 " 카카오 페이지 무협 웹툰 추천

by KayJay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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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신수제일검 " 카카오 페이지 성장형 먼치킨 무협

웹툰입니다. 현재 78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75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산동성 제남에 위치한 오월 객잔에서 점소이로 일하고 있는 주인공 " 독고무성 " 그는 혼자서

객잔의 모든 일을 도맡아 하는데도 손님들에게 불평을 한 번도 듣지 않을 만큼 아주 유능한

인재였다. 그런 그에게는 남들에게는 말하지 못할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제갈세가의

" 소연 " 아가씨였다. 우연히 객잔에서 일하던 도중 그녀가 무공을 잘하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무관을 다니려면 돈이 많이 든다는 말에 자신의 객잔을 꾸리려는 꿈에

멀어지기 때문에 혼자서 독학으로 무공을 연마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매일 점소이 일을 끝내고 집에서 혼자서 수련을 하지만 한계가 있었다. 게다가 제대로

된 무공서조차 없었기 때문에 그는 강해지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장사치가 무공서 사본을 진본이라고 판매하는 것을 발견하였고, 눈 감아

주는 대신에 아주 헐값에 넘겨받게 된다. 그리고 그는 그저 무공서를 한번 읽고 호흡을 한번

했을 뿐인데 곧바로 눈에 띄게 강해지기 시작한다.

 

호흡법을 익힌 다음날, 또다시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자신과 친한 기녀 누나가 화를

당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자신은 없었지만 누나가 다른 사람들을 데리고 올 동안

시간을 벌기로 한다. 딱 봐도 강해 보였던 그들이었지만, 그들이 공격을 하는 것이 전부 느리게

보이기 시작했고, 그제서야 그들이 느린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강해졌음을 인지하게 되었다.

그리고는 그들을 혼쭐 내주고 누나와 무사히 돌아오게 된다.

 

주인공 독고무성이 짝사랑하던 소연 아가씨는 제갈세가의 위세보다 황보세가의 위세가

강해지고 있었기 때문에 제갈세가의 위세를 더욱 높이기 위해 남궁세가의 혼비검과 정략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독고무성은 하루빨리 강해져서 소연 아가씨를 지켜주고 싶었기 때문에 기녀 누님에게

빠르게 강해지는 방법을 물어보게 된다. 누님은 자신의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남편은 실전이 최고의 스승이라고 했다며 웬만한 무림인들에게는 늘 시비를 걸었고, 싸우다

보니 강해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 이야기를 들은 독고무성은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의

무관들을 찾아가 교두들에게 비무를 청하게 되면서 도장 깨기?를 시작하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20만 명이 보고 있는 잘 알려지지 않은 무협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엄청 좋은 편은 아닙니다만, 볼만합니다.

캐릭터들의 외모가 조금 아쉬운 편이며, 여캐들이 대부분 비슷해서 조금 아쉬웠네요. 디테일한

표현들은 나쁘지 않은 편이며, 액션신은 꽤 좋은 편이었습니다. 무협 특유의 투박한 그림체들도

꽤 나오면서 만족하며 봤습니다.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주인공이 분명 강해지긴 하는데 성격이 착하고 순진한 편이라 조금

답답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주인공이 중후반부에 한 번에 강해지기도 하는데 굳이 힘을 숨기며

고구마 전개들이 꽤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사이다 전개도 있긴 하지만 좀 밋밋한 편입니다.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가 꽤 느린 편입니다. 초중반에는

느릴 때도 있지만 급전개도 꽤 있으면서 답답하거나 지루한 장면들이 거의 없이 재미있게

봤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힘을 숨기는 때가 오면 영양가 없는 전개들이 많이 나오면서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점소이가 짝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무공을 배우게 되는데 체질이 좋아서 빠르게 강해진다는 내용인데 생각보다 특별한 스토리

라인은 아니고, 무난한 내용입니다. 디테일한 설정들은 잘 짜여 있긴 하지만, 솔직히 조금

뻔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면서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네요. 액션신이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연출력이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난하게 볼만한 작품이니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2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볼만하다. 캐릭터들의 외모가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고, 무협 특유의 투박함과 디테일한 표현들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액션신의 표현은 좋은 편이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조금 어색한 부분들이 없잖아 있습니다.

 

사이다 4.2점 - 주인공이 분명히 생각보다 더 강하긴 한데 후반부로 가면서 답답한 고구마

전개가 점점 많이 나옵니다. 사이다 전개도 있긴 하지만 밋밋하게 전개되면서 아쉬웠네요.

 

전개 속도 3.7점 - 초중반에도 좀 느린 편이긴 하지만 답답하지는 않았는데 후반부에는

느리기도 하면서 지루한 장면들과 영양가 없는 장면들이 나오면서 아쉬웠습니다.

 

스토리 3.8점 - 흔한 먼치킨 무협 주인공의 이야기. 뻔한 클리셰들도 많고, 반전도 적은 편이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또한 굳이 후반부에 힘을 숨길 필요가 있나 싶은 답답한 전개에 후반에

조금 흥미를 잃었습니다. 그럼에도 무난하게 보기에는 좋은 작품입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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