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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무협 웹툰

[A-급] 무림맹에서 마공을 배우다!! 무협 웹툰 추천 " 천하제일살수 " 카카오 페이지 성장형 무협 추천 웹툰

by KayJay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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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천하제일살수 " 카카오 페이지 성장형 무협 웹툰입니다.

현재 50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50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 이광 "은 산속에서 누나와 함께 둘이서 살아가고 있다. 어머니는 이광을 낳다가

돌아가시게 되었고, 아버지는 전쟁에 나가셨다가 돌아가시게 되었다. 이후 열 살이었던 이광의

누나가 이광을 업고 동냥젖으로 열심히 이광이를 키웠기 때문에 이광에게 누나는 어머니나 다름

없는 존재였다.

 

그렇게 여느 때처럼 이광은 사냥을 하러 숲속으로 떠나게 되었고, 누나는 바느질을 하여 옷을

꿰매는 일을 끝마치고 마을로 가서 돈을 받아오러 나서게 된다. 그렇게 남매는 서로 따로 길을

나서게 되었고, 누나는 마을에 도착하여 매일 일거리를 주던 상단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는

귀한 손님을 모셔야 한다며 옷을 갈아입혀 드리려던 순간 그는 이광의 누나에게 자신의 말만

잘 들을 면 호강시켜주겠다는 소리를 하게 된다.

 

그 상단주는 예쁘게 생긴 이광의 누나를 돈을 받고 팔아버린 것이었다. 이광의 누나는 그의 손을

강제로 뿌리치고 도망가려고 해봤지만 그에게 잡히게 되었고, 결국 그에게 몹쓸 짓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이광은 어린 나이였지만 재능이 뛰어나 활 솜씨가 아주 기가 막혔기 때문에 호랑이도

활로 잡을 만큼 대단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고, 그는 사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이광은 집 앞에 쓰러져있는 누나를 발견하게 되는데 얼굴이 뭉개지고 겁탈당해 죽은 뒤였다.

그 모습을 발견한 이광은 분노를 참지 못하였고, 일류고수이자 이광의 누이를 죽인 용사진은

어린 소년이었던 이광의 손에 죽게 된다. 하지만 누나의 복수를 위해 그를 죽인 것이었지만

용사진이라는 인물이 무림맹도였고, 무림맹의 사람이 죄를 짓고 소년에게 살해당했다는 사실이

퍼지면 안 되었기 때문에 이광을 살인죄로 잡아가게 된다.

 

그렇게 감옥에서 생활하고 있던 이광에게 어느 날 무림맹의 군사가 찾아오게 된다. 그리고는

이광에게 자신은 언제든지 너를 죽일 수 있지만 그러지 않겠다며 천하제일살수가 되겠다면

그를 살려주겠다는 말을 하게 되었고, 감옥에 있던 감방 동료에게 몰래 배운 무공과 그가 숨겨

놓은 물건들을 찾기 위해서라도 그는 그곳에서 나가야 했기에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현재의 무림맹은 세력이 굉장히 약해져있었고, 적들이 날뛰는 시기였기 때문에 평화를 상징하는

무림맹이었지만 어쩔 수 없다는 이유로 살수를 키우려 했다. 그리고 이광에게 성마귀환단이라는

단약을 먹이고는 살아남는다면 굉장한 힘의 무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성마귀환단은

마교주가 무림맹과 싸울 때 먹었더라면 무림맹 모두를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단약이었고,

주인공은 그것을 먹고 온갖 고통을 받기 시작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23만 명이 보고 있는 성장형 무협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볼만하긴 했고, 무협 웹툰 특유의 투박함도 꽤 있었지만, 액션신이 주로 되는 무협의 그림체인데

생동감 있는 느낌이 많이 부족하고 화려함도 적은 편이고, 뭔가 밋밋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도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주인공의 성격이 착하거나 머뭇거리는 성격이 아니고 시원시원한 성격에

꽤 똑똑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초중반에는 시원하게 넘어가는 장면들이 꽤 있어서

재미있었지만, 후반부로 넘어가면서 위기가 잦아지고 답답한 고구마 전개들이 꽤 나오기

시작하면서 좀 아쉬웠습니다.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꽤나 빠른 편입니다. 주인공의

성장 속도는 굉장히 빠른 편입니다. 하지만 초반에 시작부터 스킵 되는 장면들이 굉장히 많고,

회상 신의 연출도 자연스럽지 않았고, 설명이 부족한 장면들이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초반에

몰입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꽤나 빠른 편이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오늘 작품은 스토리가 특별한 부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들도 꽤 있었고, 초반부터 계속해서 설명이 부족한 장면들이 많아서

이해하거나, 몰입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디테일한 설정들도 탄탄하지 못한 느낌이 많이 들었고,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작품이었습니다.

 

 

그림체 3.8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괜찮았고, 투박함도 어느 정도 잘 표현되어 있긴 했지만, 액션신의 화려함도 그렇고 생동감이

부족한 장면들이 많아서 몰입이 잘 되진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밋밋한 느낌이 많이 드는 그림체

였습니다.

 

사이다 4.1점 - 주인공의 성격이 나름 시원시원하고 초반에 주인공의 재능이 굉장히 뛰어난

편이라서 빠르게 강해지면서 사이다 전개가 꽤 나오긴 했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위기가

잦아지면서 답답한 고구마 전개들이 꽤 나오기 시작합니다.

 

전개 속도 4.3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가 꽤 빠른 편입니다. 주인공의 성장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라 좋긴 했지만, 초반부터 스킵 되는 장면이 굉장히 많고, 설명이 부족한 장면

들이 굉장히 많아서 몰입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꽤 빠른 편입니다.

 

스토리 3.5점 - 스토리 자체도 그리 특별한 스토리라인이 없고, 초반부터 개연성이 부족한 장면

들이 꽤 있었고, 설명이 부족한 장면들이 많아서 이해하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디테일한 설정

들도 탄탄하지 않았기 때문에 몰입도 쉽지 않았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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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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