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툰/판타지 . 드라마 판타지 웹툰

[S급] 역대급 의학 먼치킨 웹툰 추천 " 나 혼자 천재 DNA " 카카오 페이지 과학 판타지 웹툰 추천

by KayJay 2021. 11. 2.
728x90
반응형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5539370 

 

나 혼자 천재 DNA

[당신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생명의 플레이어가 되었습니다.]내 몸에 스며든 생명세포 로잘린.로잘린과 함께라면, 아무도 모르는 생명의 비밀을 전부 파헤칠 수 있다.-류 박사님! 박사님이 만든

page.kakao.com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나 혼자 천재 DNA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의학,

과학 판타지 웹툰입니다현재 63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63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세계 최고의 제약회사라고 불리는 " 에이젠 " 그곳에서 과학자로 일하는 주인공 류영준

박사는 자신의 회사에서 셀리큐어라는 아주 좋은 간암 치료제를 사 왔다는 소식에 기뻐한다.

그의 여동생이 과거에 간암으로 고통받다가 죽었기 때문에 그에게 간암 치료란 너무나도

중요한 일이었기 때문이다그렇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회사에서 만든 같은 간암 치료제인

일로아보다 훨씬 부작용도 적고투약 기간도 짧고 장점이 많은 셀리큐어에 대한 애착이

강했다그렇기 때문에 그는 회사에서 사 온 셀리큐어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서 이어갈

생각이었다.

 

하지만 회사의 입장은 달랐다회사에서 셀리큐어를 사 온 목적은 다름 아닌 셀리큐어라는 약의

존재 자체를 없애기 위함이었다셀리큐어의 투약 기간은 2년이었지만 일로아는 5년5년 동안

셀리큐어보다 비싼 일로아라는 약을 먹게 되면 회사에 더 이익이었기 때문에 셀리큐어를 없애고

자신의 회사에서 만든 일로아만으로 이익을 얻기 위해서였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과학자였던

류영준 박사는 역겨워했고 같은 과학자라는 사실에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그래서 그는 연구

소장이었던 김현택에게 면전에 대고 쌍욕을 하게 된다그 결과는 당연히 징계.. 한 달이나

징계를 받게 되었지만 빛과 부모님을 책임져야 했기에 그는 그만둘 수 없었다.

 

게다가 그런 류영준박사를 지켜보던 여자친구마저 그에게 이별을 통보하게 된다징계를

받은 류영준과 연인이라는 사실이 자신의 앞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였다그렇게

류영준 박사는 한 달 동안 집에서 지내야 했고자신의 우울함을 이겨내기 위해 술을 선택

하게 된다하지만 그는 알코올 중독이 되고 간염을 진단받게 된다. 그렇지만 회사를

그만둘 수는 없었기에 생명 창조 부서로 재발령을 받아 가게 된다생명 창조 부서의 원래

취지는 살아있는 세포를 인공 합성해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는 부서였지만 사실상 그곳은

제약회사 에이젠의 골칫덩이들을 한곳에 모아두는 무시당하는 곳이었다.

 

그렇게 류영준 박사는 첫 출근을 하게 된다. 하지만 부서에는 아직 출근을 안 했는지 사람들이

없었다. 그렇게 부서를 둘러보던 중 누군가가 방치해 놓은 실험을 발견하게 된다. 그대로 놔두면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몰랐기 때문에 급한 불부터 끄자는 마음으로 자신의 지식을 이용해 실험을

이어나간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했고 그는 안일하게 실험을 치우다가 결과물에 자신의 피를

떨어뜨리고 만다. 아무 일도 없겠지 하고 대충 넘어가게 되지만 부서 사람을 만나자마자

쓰러지게 되고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의 눈앞에 이상한 게 보이기 시작했고 환청마저 들리기 시작했다.

그런 그에게 의사는 정신과를 추천했다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무언가 이상함을

깨닫게 된다안 좋았던 시력이 좋아지고 자신의 몸이 더욱 좋아졌음을 알게 된다. 집으로

돌아가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다시 또 환각이 보이게 되지만 그는 이내 환각이 아닌

현실임을 깨닫게 된다. 환각과 환청의 정체는 바로 어제 자신이 이어서 진행하던 실패라고

여겼던 실험의 결과물이었고, 자신의 피를 통해 새로운 생명이 창조되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 류영준 박사의 몸에 " 로잘린 "이라는 인공지능 같은 새로운 생명이 생기게 된다.

로잘린은 그냥 생명이 아닌 고도의 지식을 가진 생명이었고, 로잘린에게서 과학적인

지식을 배우게 된다. 로잘린이 가진 지식의 수준은 현대 세계에서는 절대로 생각할 수 없는

상식을 벗어나는 수준이었고, 류영준 박사는 그런 로잘린과 함께 이 세상의 모든 질병과

싸우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56만 명이 보고 있는 의학과학 판타지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는 뛰어나지는 않지만 나름 볼만했습니다. 가끔 엄청 잘 그린 그림체도 나오긴 하지만

대체로 살짝 어색한 부분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미친 사이다 전개이긴 합니다. 사기적인

먼치킨 능력인 로잘린을 통해 그는 인간이 발휘하기 힘든 육체적인 능력과 노벨상을 몇 번이나

타고도 남을 만큼 뛰어난 지식 능력과 지능으로 고구마 전개는 거의 없습니다세 번째로 전개

속도 또한 생각보다 굉장히 빠르게 전개되어 놀랐습니다. 물론 질병의 종류가 방대하고 여러

에피소드가 많이 나와서 느리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수 있지만 연구원에서 시작한

주인공의 입장을 본다면 엄청난 전개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입니다. 이 웹툰은 판타지입니다. 이 웹툰을 보면서 여러 댓글들 또한

같이 봤지만 몰입들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불가능하다는 댓글들이 많고 태클들 또한

많더라구요ㅎㅎ 불가능하니까 만화겠죠? 의학이나 과학적 지식이 없어도 스토리를 이해

하는 데에는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세계의 모든 질병을 없애겠다는 목적을 가진 주인공

이기 때문에 전개가 빠른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전체적인 스토리의 디테일이 아주 섬세하고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고구마 전개가 없는 것도 재미있었고요. 먼치킨적인 요소들만 보자면

다른 판타지 웹툰이나 무협 웹툰처럼 화려한 액션은 아니지만 정말 역대급 먼치킨입니다.

주인공이 치료해낸 질병들이 실제였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아주 재미있는

웹툰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2점 - 그림체가 좋긴 하지만 어색한 부분들도 있고 대부분 대화를 통해 이어지는 웹툰이기 때문에 그림보다는 글이 돋보이는 웹툰이다.

사이다 4.8점 - 로잘린과 주인공에게 고구마를 안겨줄 사람이 있을까..

전개 속도 4.6점 - 굉장히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는 주인공!!

스토리 4.7점 - 개인적으로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물론 현실에서는 불가능할지도 모르는 일들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진짜로 저런 치료가 가능하다면.. 하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흐뭇해지는

아주 기분 좋은 웹툰이었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여러분의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