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점]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여주의 로판 추천 웹툰 "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 카카오 페이지 로판 웹툰 추천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4526433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 로판 카카오 페이지 웹툰
입니다. 현재 71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52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매춘부 어머니가 백작과 결혼함에 따라 백작가의 딸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 아리아 로스첸트 " 처음 얻는 부귀영화에 사치스러운 삶을 살다가
여러 가지 크나큰 사건들에 의해 처형대에 서게 된다.
하지만 죽기 직전 알게 된 사실은 여동생이었던 " 미엘르 로스첸트 "가 전부 꾸민 일
이었고 그에 따라 어머니가 독살당하게 되며 본인이 전부 누명을 쓰게 된 것을
알게 된다. 죽는 순간 모래시계처럼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다짐하게 되는데
그 순간 다시 이전의 삶. 아리아와 미엘르가 어렸던 그 시절로 돌아오게 된다.
그에 따라 아리아는 다시는 어머니도 잃지 않고 미엘르에 계략에 빠지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미엘르에게 조금씩 복수를 시작한다.

리뷰
사실 좀 읽은 지 시간이 많이 지난 웹툰이라 초반부를 다시 읽고 글을 적습니다.
그래도 역시 인상 깊게 봤던 작품이라 그런지 기록이 새록새록 나더군요.
이번 웹툰의 포인트는 바로!! 여주가 멍청하지 않다는 사실에 감격..!!
생각보다 시원시원하게 전개되는 장면들에 너무 뿌듯했습니다. 게다가
스포일러일 수도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 모래시계 "를 이용해 여러 가지 재미난
상황들을 연출하게 되는 우리 주인공 아리아와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모른 채 당하고
살게 되는 미엘르. 물론 이전의 삶의 주인공의 성격도 그다지 좋지는 않아 보였으나 전생에
당했던 수모를 겪을 만큼 잘못된 사람은 아니었기에 미엘르가 전혀 불쌍해 보이지 않았다는 거.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주인공의 시원시원한 복수극 추천드려요!

그림체 4.4점 - 개인적으로 뚜렷하게 그려지는 선들이 예뻤습니다.
사이다 4.6점 - 고구마 전개를 찾기 힘들 정도!
전개 속도 4.3점 - 성인이 되기 전으로 돌와왔지만 생각보다 빠른 전개
스토리 4.0점 - 흔하다면 흔한 스토리지만 시원한 성격이 되어버린 여주 덕에 다른 느낌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