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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웹툰/회귀물

[4.5점] 시간을 되돌린 남주의 로판 웹툰 추천 " 황녀, 반역자를 각인시키다 " 카카오 페이지 로판 추천 웹툰

by KayJay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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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황녀, 반역자를 각인시키다 " 카카오 페이지 로판

웹툰입니다. 현재 45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45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제국의 절대적인 왕권 구축을 위해 금단의 연금술을 사용하게 된다. 그 결과로 탄생한 것이

바로 " 호문쿨루스 " 만들어진 인간이었다. 그들은 제국의 안전을 위한다는 이유로 모든 위험한

전장에 투입되었고, 많은 목숨을 잃게 된다. 또한 능력이 출중하다면 황실의 기사로서 인정받고

대우가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그러지 못한 자들의 현실은 지옥 그 자체였다. 노역장에서

일하게 하는 등 그들은 그저 황실의 노예였다. 또한 기사로서 인정받은 호문쿨루스의 대우 또한

겉보기로만 달라졌지 실상은 황실의 밤 시중을 드는 일까지 시키며 그들의 인생 또한 지옥이었다.

 

주인공인 제7황녀 " 이뷔엔로즈 클로엘 하델라미드 " 그녀는 황실에서 유일하게 호문쿨루스에

대한 대우를 바꿔야 한다고 소리치던 사람이었다. 늘 호문쿨루스를 안쓰럽게 생각했고, 그들을

위해 존재하는 제도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누누이 황제와 황실에 소리쳤지만 절대적으로 묵살

당하게 된다. 또한 그런 소리를 하는 7황녀를 대놓고 무시하는 귀족들도 많았으며 실질적으로

그녀는 버림받은 황녀나 마찬가지였다. 힘없는 착한 황녀 그것에 바로 주인공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려했던 일이 터지고 만다. 호문쿨루스의 왕 " 미카엘리스 아그니토 " 그가

모든 호문쿨루스들을 이끌고 황실의 각인을 해제하고 반역을 시도한다. 그 결과는 호문쿨루스의

압승이었다. 말도 안 되는 무력을 가진 그들은 순식간에 황실을 장악하기 시작했고, 미카엘은

하델라미드 황가의 모든 핏줄을 숙청하라는 명령을 시작으로 내전은 끝을 향해 달려간다.

그리고 7황녀 이브와 제8황녀 로제니트 만이 유일하게 살아있었다. 하지만 호문쿨루스도

" 현자의 돌 " 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황가의 핏줄이 하나라도 있어야 했기에 그들을 살려놓은

것이었다.

 

그리고 미카엘이 이브를 찾아오게 되는데 이브는 드디어 자신의 차례가 왔음을 지례 짐작했다.

하지만 미카엘은 이브의 직속 기사로 자신을 선택했어야 된다며 이브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고 돌아가게 된다. 무슨 말인지 생각하던 찰나에 8황녀 로제니트가 이브를 찾아오게 된다.

그러고는 이브에게 자신이 미카엘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자랑하게 된다. 호문쿨루스는 생식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녀의 말에 의아했지만, 현자의 돌을 가진 미카엘이니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8황녀는 이브에게 다른 황녀들과 황실의 사람들이 어떻게 끔찍하게 처형당했는지

알려주면서 이브에게 겁을 주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브에게 무뎌진 도끼로 몇 번이나 내리쳐 저 죽을 참수형을 당할 예정이라며 이브가

완전히 겁을 먹도록 한다. 그리고는 이브에게 독을 건네주며 차라리 이 독을 먹고 죽는다면

비참하고 잔인한 죽음은 아닐 것이라며 그녀를 설득하기 시작했고, 이브는 결국 알겠다고

하게 된다. 하지만 8황녀는 언니의 죽음을 지켜봐 주겠다며 이 자리에서 지금 당장 마시라며

이상한 반응을 한다. 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던 이브는 그렇게 독을 마시게 된다.

생각보다 빠르게 독이 들지 않아 정신은 남아있던 그때 8황녀의 미친 행동들을 보게 된다.

8황녀는 드디어 모든 황실의 핏줄이 죽고 오로지 자신만이 남았음을 소리치며 웃는데 그 모습이

마치 악마 같았고, 7황녀는 자신이 사랑스러운 그녀의 모습에 속았음을 인지하게 된다.

 

그리고 그 죽은 이브의 모습을 본 미카엘은 굉장히 분노하게 되고 신하들을 불러 그녀를 살릴

방법을 찾아오라고 지시하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60만 명이 보고 있는 꽤 인기 있는 로판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캐릭터들의 외모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특히 남자 캐릭터들의 외모가

굉장히 뛰어난 편이며 여주의 외모는 아주 살짝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많고 디테일적인 부분들도 좋은 퀄리티라 아주 좋은 그림체입니다.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회귀하게 되면서 마음을 독하게 먹은 여주가 굉장히 똑똑하게

나오는데 시원한 전개가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고구마 전개가 많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전개 속도는 조금 느린 편이긴 하지만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판타지 웹툰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아주 생소한 소재인 연금술과

현자의 돌을 토대로 만든 이야기라서 아주 좋았습니다. 여주도 똑똑하게 나오고 남주 또한 아주

강력한 힘을 가진 캐릭터라 마음에 들었고요.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디테일한 설정들이 잘 짜여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주와 남주의 감정선 또한 간질간질하게 표현되어 있는데 로맨스

요소가 조금 더 나왔으면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6점 - 개인적으로 여주의 외모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많고, 특히

남성 캐릭터들의 외모가 굉장히 뛰어납니다. 액션신은 조금 아쉽긴 하지만 다른 디테일적인

요소들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이다 4.5점 - 생각보다 강력한 힘을 가졌고, 비상한 머리를 가진 여주의 시원한 전개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고구마 전개가 많지 않아 좋았습니다.

 

전개 속도 4.0점 - 솔직히 전개 속도가 조금 느리다고는 생각하고 있지만 지루한 부분이 없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스토리 4.6점 - 어릴 때 보던 만화가 생각나는 아주 특별하고 생소한 연금술과 현자의 돌이라는 요소가 나오면서 초반부터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여주와 남주 모두 강력해서 좋았고, 설정들이

나름 탄탄하게 잘 짜여 있어 좋았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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