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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웹툰/빙의물

[4.5점] 남동생의 가주 자리를 빼앗게 된 로판 웹툰 추천 " 녹음의 관 " 카카오 페이지 로판 추천 웹툰

by KayJay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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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5889891

 

녹음의 관

남자주인공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계모의 딸에 빙의했다.이 모든 것은 내가 열 다섯 살 때 쓴 소설 속 안.괜찮아, 어떻게든 널 행복하게 만들어줄게.내가 이 소설의 원작자라고!"저는 단 한번도

pag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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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녹음의 관 " 카카오 페이지 로판 웹툰입니다.

현재 60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40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주인공 " 란 "은 주말에 본가에서 자취방으로 돌아가던 길에 사고로

죽게 된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본인이 15살에 쓴 소설 " 영원한 사랑 "이라는 세계 속의

남주 " 유스타프 라반 드 라치아 " 의 누나이자 남주가 실수로 나무에서 떨어진 사고로

죽게 되는 엑스트라 " 란 로미아 드 라치아 "로 빙의하게 된다.

 

하지만 소설이 시작되기 7년 전으로 빙의했기 때문에 본인이 쓴 소설이지만 정보가 많이

부족했다. 어머니는 피 한 방울 안 섞인 유스타프를 계속해서 방치하고 학대했으며 그로 인해

그는 차가워지기 시작했다. 그런 그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일단 그를 멀리 아카데미로 보내버린다. 이후 자신이 쓴 소설 이었기에 배 사고로 가족들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았고 배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유스타프를 보러 가던 마차 사고로 가족을 잃게 된다.

 

장례식장에서 오랜만에 마주한 유스타프는 굉장히 차가운 느낌이었지만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유스타프가 꼭 필요했고, 유스타프에게 나는 네 편이라며 그에게 숙부가 가문을

집어삼키려고 나를 가주로 세우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가주가 되어 숙부로부터 가문을

지켜 유스타프가 성인이 되면 고스란히 넘겨주겠다고 말하게 된다.

 

유스타프와 그의 호위 기사는 처음에는 란을 믿지 못하였다. 하지만 가문의 회의 장소에서

그녀의 놀라운 모습을 보게 된 유스타프는 란에 대한 시선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란은 가신들이 모두 모인 장소에서 당당히 미성년자인 유스타프를 대신해서 2년간 임시

가주직을 맡겠다고 하지만, 그녀는 가문의 정식 혈통이 아니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굉장히

혼란스러웠지만, 가문에서 전해 내려오는 오직 혈통만이 제어할 수 있는 " 청염 "의

알려지지 않은 이름을 말하면서 그를 제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임시 가주로서 자리매김

하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116만 명이 보고 있는 인기 있는 로판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엄청 좋은 편입니다. 여주도 예쁘게

나오긴 하지만, 남주가 굉장히 잘생기게 나와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림체의 선들이

깔끔해서 보기 편했고, 디테일한 표현들도 잘 표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여주가 좀 덤벙대고 조심성 없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생각 외로

시원한 사이다 전개가 꽤 나오면서 좀 덜 답답했습니다. 고구마 전개가 엄청 많지는

않아서 좋았네요.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가 꽤 느린 편입니다. 캐릭터들의

감정 선과 디테일한 묘사들 때문인지 전개가 꽤 느려집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스토리 라인이 엄청 특별한 스토리는 아니지만 자신의 소설에

대한 색다른 판타지 요소들을 첨가해서 조금 흥미로운 전개가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주와 남주에 대한 로맨스적인 요소들이 적어서 좀 아쉽긴 했습니다. 연출도 좋은 편이고,

디테일한 설정들도 잘 짜여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7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좋은 편이며, 여주도 예쁘고 특히 남주가 굉장히

잘생겼다. 그림의 선들이 깔끔했고, 디테일한 표현들도 좋았습니다.

 

사이다 4.3점 - 가끔 덤벙대고 조금 아슬한 느낌의 여주였지만, 생각보다 시원한 사이다

전개가 나오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히려 고구마 전개가 적어서 더 좋았네요.

 

전개 속도 3.8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가 조금 느린 편입니다. 디테일한 부분들에

분량이 꽤 많이 소모되어서 그런지 조금 더디긴 합니다.

 

스토리 4.2점 - 스토리 라인이 엄청나게 특별하진 않지만, 자신의 소설에 대한 판타지 요소를

첨가하면서 조금 더 흥미로워졌고, 연출력도 좋았기 때문에 재미있었습니다. 디테일한 설정들도

잘 짜여있어서 좋았습니다. 로맨스 요소는 조금 아쉽네요.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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