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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웹툰/빙의물

[4점] 애완동물 취급받는 여주의 로판 웹툰 추천 " 악녀의 애완동물 " 카카오 페이지 로판 추천 웹툰

by KayJay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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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3259860

 

악녀의 애완동물

“우리 악녀님 하고 싶은 일 다 해.단, 그 새끼만 만나지 마.”별 볼 일 없는 가문의 딸인 샤샤는 빙의 후그나마 믿을 만한 얼굴을 무기로 귀족 영애들에게 접근한다.그래서 얻게 된 별명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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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악녀의 애완동물 " 카카오 페이지 로판 웹툰

입니다현재 104화 완결이며 저는 90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외전은 12화까지 나와있습니다.

 

줄거리

길을 걷다가 교통사고로 죽게 된 주인공은 자신이 즐겨읽던 소설 " 아틀란티스의 연인 "이라는

소설의 이름만 겨우 언급되었던 조연 " 샤샤 타르트 "로 빙의하게 된다. 꽤 사랑스러운 외모를

가지고 있던 자신에게 너무 놀랐고 이 정도면 행복한 생활을 할 거라고 생각했던 샤샤에게는

현실이 보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모두들 샤샤를 호감 있게 상대해 주었지만 샤샤의 별 볼일

없는 작은 가문을 얘기하면 벌레라도 되는 듯 사람들은 기피하기 시작했다. 신분사회였기

때문이다.

 

외모적인 면이나 내적인 면이나 모두 좋은 편이었던 샤샤에게 없던 한 가지 바로 신분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샤샤는 행복한 생활을 위해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바꾸기로 한다.

바로 " 아부 "였다. 샤샤는 현대에서 밥 먹듯이 본 눈치력 만렙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 아부를

부리고 비위를 맞춰주면서 조금씩이나마 그들의 사이에 스며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샤샤에게도 마음이라는 게 당연히 있었는데도 사람들은 그녀에게 " 높으신 분들의 애완

동물 "이라며 수군댔다. 그럼에도 샤샤는 꿋꿋하게 늘 해 오던 대로 아양떨고 비위 맞춰주며

지내고 있었는데 드디어 소설의 시작이 되는 등장인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바람둥이 황태자

남주와 소설의 악녀인 " 레베카 폰 아르첸 ". 샤샤는 이건 지금 자신의 현실이기 때문에 악녀

인 레베카를 멀리하고 주인공의 편에 서서 평화로운 생활을 하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예쁘고 쿨한 악녀 레베카와 얘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점점 그녀가

마음에 들었고, 계속해서 그녀와 친하게 지낸다면 원작의 이야기처럼 악녀와 함께

혹독한 엔딩을 맞이할 수도 있지만 샤샤는 그냥 너무 마음에 들었던 레베카의 편에 서서

파멸 예정이었던 레베카의 미래를 바꾸고자 황태자와 레베카의 사이를 이간질하기

시작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106만 명이나 보고 있는 인기 있는 로판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조금 올드한

로판 그림체로 좀 아쉽긴 했지만 볼 만은 합니다. 표정이나 드레스 같은 디테일한 표현들은

그래도 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다만 색감이 너무 단조로운 것 같아서 좀 아쉬웠네요.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주인공의 엄청난 아부 덕분에 주인공의 주위에는 능력 있는 자들이

엄청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구마 전개가 꽤 나옵니다. 시원한 전개들도 나오긴 하지만

조금 아쉬운 느낌입니다.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속도는 평범한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먼치킨 여주도 아니고 특별한 스토리 라인도 아니지만 여주의

아부 능력과 눈치 덕분에 일어나는 상황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쯤 되면 아부만 잘 떠는 게

아니라 화술도 뛰어나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여러 캐릭터들을 공략해서 원작과는 굉장히 다른

전개로 이끌어가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조금 답답한 전개들도 있긴 했지만 연출도

나쁘지 않았고, 디테일한 설정들도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개인적인 TMI로는 초록머리 안경남은 외모적으로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림체 3.8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꽤 오래전의 로판 그림체로

캐릭터들의 외모가 다소 아쉬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주는 귀엽게 나옵니다 ㅎ

디테일한 표현들은 나쁘진 않았습니다.

 

사이다 4.2점 - 여주인 샤샤의 화술? 아부?로 인해 강력한 아군들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고구마 전개가 좀 있는 편입니다. 사이다 전개들도 꽤 있지만 좀 밋밋한 느낌.

 

전개 속도 4.0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속도는 평범한 편이며, 로맨스 진도도 평범함.

 

스토리 4.0점 - 무난한 스토리 라인에서 여주의 특출난 아부 실력과 화술로 캐릭터들의 호감을

쌓아 새로운 전개로 이끌어주는 이야기입니다. 뭔가 공략 게임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

부담 없이 보기 좋은 웹툰이었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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