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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웹툰/빙의물

[5점] 원작 남주와 원나잇? 찐하고 뜨거운 로판 웹툰 추천 " 악녀의 남주님 " 카카오 페이지 찐한 로맨스 웹툰 추천

by KayJay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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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4129892

 

악녀의 남주님

유니페 마그놀리아.여주인공 라엘 카니아의 친구이자 악녀.소설 속 유니페는남주 이시드를 사랑하여그의 사랑을 받는 라엘을 질투해 괴롭히다가남조 카시안에게죽임을 당하는 운명이다…그런

pag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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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악녀의 남주님 " 카카오 페이지 로판 웹툰입니다.

현재 87화 완결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83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주인공은 원작 소설 " 달의 마음을 녹이는 "의 세계 속 마그놀리아 백작가의 딸인

" 유니페 마그놀리아 "로 빙의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소설 속 유니페는 원작 주인공

라엘을 괴롭히다 처형당하는 엔딩이다. 유니페는 소설 속 엔딩을 맞이하지 않기 위해

기숙사 학교에서부터 유니페를 절대적으로 피해 다니기 시작해서 남주와 여주 모두

엮이지 않고 무사히 학교를 졸업하게 된다.

 

유니페는 불, 바람, 물, 땅 4가지 속성 중 가장 약하지만 가장 다양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물 계열 마법사로서 치료사로 일하게 된다. 하지만 파티에서 술에 취해 엄청 잘생긴

사람에게 대시하고 키스하게 되면서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유니페는 상대의 이름을

몰랐고 깨어나서 알아낸 그의 이름은 기사단 백야의 기사단장이자 루크렌체의 대공

" 이시드 루크렌체 "로 원작 소설의 남주였다.

 

소설 속 등장인물들과 엮이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자신이었지만, 이미 남주와 뜨거운 밤을

지냈기 때문에 더 이상 엮이면 자신의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에게 어제의

일들은 모두 잊자고 하게 된다. 하지만 그 순간 어제 이시드가 자신은 하룻밤 상대는 안

한다고 했고, 유니페 본인의 입으로 오늘부터 1일이라고 했던 순간을 기억해 내면서 자신이

지금 너무나도 이시드에게 상처 주는 말을 했다는 사실이 마음 아팠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판단. 내용을 바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으니 이해해 달라고 말하게

된다.

 

그의 반응은 알겠다고 하며 흔쾌히 넘어가는가 싶어서 굉장히 들떠 있었지만, 어제의 일들이

기억나지 않는 유니페와 어제 있었던 일들을 맨정신으로 전부 다시 하자고 웃으며 얘기하게

되고 그는 미소와 함께 유니페를 꼬시기? 시작한다. 결국 유니페는 이시드의 매력이 너무나도

강력했기에 그에게 넘어가게 되었고, 여주와 이어지기 전에 딱 1년만 사귀다가 헤어지자고

생각하고 그와 정식으로 교제하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114만 명이 보고 있는 인기 있는 로판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선은 조금 깔끔하지 않은 것 같아 아쉽긴 하지만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스킨십이 정말 엄청나게 많은데 그런 뜨거운 장면들을 굉장히 잘 그리시더라구요.

디테일한 표현들까지 굉장히 표현을 잘하셔서 15금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 ㅎㅎ 강추!!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초반부에는 생각보다 여주가 너무 조심스러운 성격 같아서 조금

답답한 고구마 전개들이 꽤 나오긴 했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시원한 사이다 전개들이 많이

나오면서 아주 좋았습니다.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가 평범하거나 꽤 빠른 듯합니다.

몰입이 잘 되어서 그런지 저는 개인적으로는 빠르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엄청 특별한 스토리 라인은 없고, 생각보다 단순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뭔가 역대급으로 몰입이 잘 된 찐한 사랑 이야기였습니다. 캐릭터들의 감정선에 대한

연출도 좋았고, 여러 캐릭터들에 대한 입장도 잘 설명되어 있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8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엄청 좋은 편이며, 캐릭터들의 외모가 대체로

준수한 편입니다. 남주가 엄청 매력적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디테일한 표현들이 정말 뛰어나게

묘사되어 있는데 15금이 맞나 싶을 정도로 뜨겁게 그려주시더라구요 ㅎㅎ

 

사이다 4.5점 - 초반에는 여주가 조금 답답한 성격 같아서 고구마 전개가 꽤 나오는데

후반부로 가면서 생각보다 시원한 사이다 전개가 꽤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전개 속도 4.6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평범하거나, 조금 빠른 느낌. 몰입이 잘

되어 빠르게 느껴졌습니다.

 

스토리 4.8점 - 생각보다 그다지 특별한 스토리 라인은 아니지만, 뻔한 전개를 정말 뜨거운

로맨스 요소들로 잊게 만들어주셨습니다. 또한 캐릭터들의 감정선에 대한 연출도 굉장히 잘

표현되어 있었고, 다른 캐릭터들의 입장도 잘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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