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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웹툰/빙의물

[4점] BL소설가로 성공한 여주의 로판 추천 웹툰 " 구경하는 들러리양 " 카카오 페이지 로판 웹툰 추천

by KayJay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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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0645379

 

구경하는 들러리양

깨어나보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 속에 들어와 버렸다!그런데 주인공도 악역도 아닌… 눈물 나는 분량의 ‘들러리’라고?현실에 치여사는 스물 다섯 학원 강사 김혜정! 그런데 즐겨 읽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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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구경하는 들러리양 " 카카오 페이지 로판 웹툰

입니다. 현재 139화 완결이며 저는 134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현재 외전은 25화까지 나와있습니다.

 

줄거리

학교 선생님인 주인공 " 김혜정 "은 언제나처럼 일이 끝나고 집으로 와서는 가장 좋아하는

소설 " 야수의 꽃 "의 휴재를 재확인하게 된다. 똑같이 휴재 중이었지만 진정한 덕후라면

이런 상황에서는 다시 한번 정주행 해야된다며 아주 긍정적으로 소설을 다시 보게 된다.

 

소설 " 야수의 꽃 "의 내용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유학생 여주가 제국에서 가장 잘생긴

꽃미남들을 자신의 어항속에서 키우는 내용으로 어장관리녀의 이야기다.

최연소 공작과 , 마탑의 후계자 , 그리고 황태자까지 그녀에게 사랑을 구애하는 이야기.

뻔한 클리셰와 플래그 범벅이었던 소설이었지만 작가님의 엄청난 필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었지만

갑자기 휴재를 하게 되면서 독자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소설이었다.

 

그렇게 빨리 뒷이야기를 보고 싶은 마음에 작가님께 댓글을 쓰던 도중 갑자기 머리가

아파오고 픽하고 쓰러지게 된다. 그리고 눈을 떳더니 눈앞에 큼지막하게 쓰여있는

" 소설 야수의 꽃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라는 문구에 아 그렇구나 라고 현실을 받아 들이지

못했고 울어버리게 된다.

 

나중에서야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알고있는 야수의 꽃에 대한 내용들을 써내려 갔더니

자신의 정체가 " 라테 엑트리 "로 자작가의 영애였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라 나중에는

악녀의 옆에서 여주를 같이 괴롭히다 탈탈 털릴 비운의 운명인 조연이었다. 그리고 라테로 빙의한

김혜정은 빠르게 자신의 생활을 알아가기 시작했고,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이세계의 생활도

점점 익숙해지게 되었고, 몇년이 지난후에는 완전히 라테 엑트리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리고 라테는 소설에서나 볼법한 주인공들을 만나는 아주 극적인 희망을 가지고 여러곳을

돌아다녔다. 하지만 결과는 전부 꽝이었고, 주인공은 커녕 등장인물조차 한명도 만나지

못하고 오히려 위험한 일들이 많았기 때문에 집에서 혼나게 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그렇게 주인공들을 만나지 시간은 더욱 흐르게 되었고, 의욕을 잃어가던 라테의 귀에 BL소설

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고, 그녀는 현대에서 읽었던 BL소설들을 기반으로 역대급 돈방석과

인기를 얻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103만명이 보고있는 빙의물 로판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꽤 좋은 편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부담스러운 느낌도 있었습니다. 여주는 굉장히 귀엽고 예쁜게 마음에 들었지만 캐릭터들이

과하도록 예쁜 느낌을 몇번인가 받아서 살짝 부담스러운 느낌이 조금 있었네요 ㅎㅎ

개그 그림체도 꽤 있고 , 디테일한 표현들에 조금 아쉬운 부분들도 몇번인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생각보다 무난한 전개가 지속되면서 크게 답답한 고구마 전개도

많이 없었고, 엄청 시원한 사이다 전개도 많이 없고 그냥 평범하고 무난하게 진행됩니다.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속도는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조금 빠른것 같기도하고 크게 답답한 부분없이 평범하게 잘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이 엄청 특별하거나 하진 않고 무난하게

볼만합니다. 뭔가 포기하니 좋은일이 생긴다 ? 라는 스토리로 그냥 구경하려던 라테에게

남주들의 호감이 생기면서 원작과는 다른 전개가 이뤄지는 내용인데 개그적인 요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편하게 피식하면서 봤던것 같습니다. 그다지 복잡한 내용들도 없고 연출도

나쁘지는 않고, 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시간 나시면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2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좋은 편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캐릭터들의

외모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진적이 있다. 여주는 귀엽습니다! 디테일도 나쁘지 않지만

개그 적인 장면들로 인한 진지하지 않은 그림체도 많다.

 

사이다 3.8점 - 스토리 자체가 무거운 분위기도 아니고 그런 설정들도 아니라서 무난한 전개가

지속되면서 고구마 전개도 많이 없고, 사이다 전개도 많지는 않다.

 

전개 속도 4.1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속도가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초반에는

꽤 빠른것도 같고 평범한 전개 속도인것 같습니다.

 

스토리 4.0점 - 엄청 특별한 스토리 라인은 없지만 무난하게 보기좋은 웹툰이었습니다. 그저

구경을 하려던 것 뿐이었지만 남주들과 엮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생각보다 개그

요소들이 꽤 많아서 피식하면서 부담없이 봤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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