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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헌터물 웹툰

[A급]권왕의 제자가 F급!? 학원물 웹툰 추천 " 헌터 아카데미의 최강투신 " 학원물 판타지 웹툰 추천 리뷰

by KayJay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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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content/63862535

 

헌터 아카데미의 최강투신

헌터 명가, [신오 가문].신유성은 다섯 살에 신오 가문에서 버림 받게되지만, 그 해 보육원에서 '체술'의 정점인 '권왕'과 만나게 된다.구음절맥(九陰絶脈)과 극양지체(極陽肢體).상반되는 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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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헌터 아카데미의 최강투신 " 카카오 페이지 헌터물

학원물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 20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20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어느 날 전 세계의 하늘에 구멍이 생겼고, 그 구멍을 통해 수많은 몬스터들이 지상으로 내려오기

시작했고 곧바로 인류를 향한 공격을 시작했다. 인류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었고 그들에게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저 숨죽인 채 숨어있는 방법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특별한 힘을 각성한

" 헌터 "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자신들만의 " 특성 "을 통해 몬스터들을 처리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인류는 조금씩 지상의 안전을 되찾아갔고 인류는 괴물들이 쏟아져 나온 현상을 아웃

브레이크라 명명한 뒤에 또다시 아웃 브레이크를 겪게 된다면 방어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교육이라는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그렇게 세워진 것이 바로 헌터 아카데미였다. 아카데미는

각종 무기의 수련법과 몬스터의 특징, 던전의 공략법, 특성의 이해 등 헌터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배우는 곳으로 거듭났다.

 

헌터 아카데미는 기본적으로 3년을 다녀야 수료할 수 있었는데 그중에 가장 강력한 헌터들을

배출하고 있다는 학교가 바로 " 가온 아카데미 "였다. 그리고 주인공 " 신유성 "은 스승님의

추천서를 받고 가온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된다. 신유승은 굉장히 강력한 헌터들만 존재하는

" 신오 "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5살에 너무 약한 특성을 지녔다는 이유로 보육원에 버려졌다.

 

그리고 우연히 그 보육원에 방문했던 전설의 헌터라 불리는 체술의 최강자인 권왕과 마주쳤고

권왕은 주인공을 보자마자 구음절맥과 극양지체라는 두 가지 성질을 타고난 엄청난 재능이

있는 아이라는 것을 확신했고 권왕은 주인공에게 지금은 특성만 믿고 까부는 헌터들이 많다며

F급 특성을 지닌 주인공도 자신의 밑에서 수련을 받는다면 최강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주인공에게 자신의 제자가 되는 게 어떻냐고 제안한다.

 

5살이었지만 약하다는 이유로 가문에서 버려졌다는 것을 깨닫고 있던 주인공은 권왕의 말을

충분히 이해했고 스승님을 따라서 산속으로 들어가 수련을 시작했다. 죽을 만큼 힘든 날들이

이어졌지만 주인공의 성장 속도는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었고 스승님에게 수련을 받기 시작하고

12년이 지나서 아카데미에 가야 할 나이가 된 주인공은 스승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처음으로

다른 친구들과 만나게 되는 가온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된다.

 

권왕의 위엄은 그 누구도 의심할 수 없을 만큼 강력했지만, 지금의 시대는 특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시대였기에 교장은 어쩔 수 없이 주인공을 테스트할 수밖에 없었고 주인공은 대련을

해야 한다는 교장의 말을 아무렇지도 않은 듯 담담하게 받아들였고, 교장은 권왕의 제자라는

인물을 쓰러트리는 사람에게는 학교 내에서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겠다는 공문을 올렸다.

 

그리고 권왕의 자제라지만 F급 특성을 지녔다는 것을 알게 된 아이들은 해볼 만하지 않냐고

생각했고 학년 42위였던 아이가 주인공과 대련을 시작했지만 대련을 시작한 지 단 1초 만에

쓰러져 버리면서 주인공은 학교에서 굉장히 유명해지기 시작했고 가온 아카데미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며 조금 색다른 경험을 하며 친구들과의 모험이 시작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원작 소설은 2343만 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웹툰은

어제 연재를 시작한 작품으로 헌터물 학원물 판타지 웹툰입니다.

 

그림체 4.3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다들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일단 주요 캐릭터들의 헤어스타일이 개성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펑퍼짐한 느낌이라 머리만 너무 커 보였고 얼굴형도 뒤죽박죽 일정하지 않았으며

눈의 디테일 외에는 대부분의 외모적인 부분들은 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장발의 주인공은 자주 봐서 괜찮은데 아무리 구음절맥이라는 음기가 짙은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주인공의 모습이 그냥 여캐를 그려놓고 남캐라고 우기는 느낌이 매우 강해서

조금 어색했습니다.. 장발의 예쁜 외모를 그리는 거면 이해하겠는데 머리를 리본을 묶고 눈매를

여캐처럼 쌍꺼풀까지 굉장히 예쁘게 그리시려고 하고 몸도 너무 여캐처럼만 표현돼서 설정이

조금 과하다는 느낌이 많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 외의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은 굉장히 뛰어난 편이었습니다. 옷은

그냥 무난하게 좋은 편이었지만 근육의 표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배경의 디테일은

정말 삽화를 그대로 가져온 그림체라서 그런지 엄청 디테일하고 신선한 느낌이라서 아주 마음에

들었고 몬스터들의 디테일도 상당히 인상적으로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은

다양한 표정들이 나름대로 자연스럽게 잘 표현돼서 좋았습니다.

 

상황에 따른 분위기 연출은 아직까지는 살짝 어색하긴 하지만 분위기 전환도 나쁘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액션 장면은 타격감은 아주 좋은 편이었고 생동감도 좋은 편으로 전투 장면을

굉장히 시원시원하게 잘 표현하셔서 좋았습니다. 다만 가시성만 조금 더 보기 좋아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일본 만화 느낌을 한국식으로 표현한? 그런 느낌도 있고

삽화를 그대로 가져오셔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매우 신선한 그림체라고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사이다 4.2점 - 오늘 작품은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만한 답답한 고구마 전개는 거의 없어서

좋았습니다. 초반부터 주인공이 딱히 자신의 강함을 모르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힘을 숨기려는

그런 부분 없이 전개되어 권왕의 제자로서 엄청나게 강함을 보여주면서 진행되어 좋았습니다.

다만, 주인공의 성격이 아직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지만 너무 착해 보이기도 하고 가문에서

버려졌다는 PTSD가 있어서 어떻게 반응할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는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시원시원한

전개가 마음에 들었고 학원물이라서 주인공을 얕잡아 보는 캐릭터들이 많긴 하지만 그렇다고

주인공에게 쓸데없이 시비 걸거나 그러진 않아서 딱히 답답한 부분은 없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주인공 위주로 사이다 전개로 진행될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개 속도 3.6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많이 느린 편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성장하는 과정들을 1화 만에 압축해서 보여주면서 진도가 빠르게 진행되는구나 싶었지만 역시

학원물 장르의 특성상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표현하기 때문에 분량이 많이 소모됐고

불필요한 영양가 없는 전개라기보다는 뭔가 힐링? 느낌의 분량이 많아서 진도는 느렸습니다.

그리고 전투 장면이 꽤 오래가는 느낌이라서 이건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스토리 3.7점 - 오늘 작품은 세상에 몬스터들이 나타나면서 그들을 막기 위해 특별한 특성들을

각성한 헌터들이 나타나면서 세상이 평화로워졌고 헌터를 육성하기 위한 아카데미가 생기면서

본격적인 헌터들의 시대가 열렸고 F급 특성이라는 이유로 가문에서 버려진 주인공이 구음절맥과

극양지체를 가지고 있었기에 우연히 만난 권왕이 주인공을 제자로 삼게 되었고 12년 동안

수련을 받고 아카데미에 입학하면서 생기는 학원물 작품입니다.

 

아직까지는 막 엄청난 재미가 있는 작품은 아니었지만 학원물로는 꽤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배경적인 설명이나 세계관의 설정들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불친절하다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기본적으로 헌터물이라는 장르는 보통 상태창을 동반하는 게 일반적인데 오늘 작품은 상태창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것처럼 아카데미 내에서만 쓰는 장면이 보여서 조금 의아하게 느껴졌고

각성에 대한 부분도 설명이 없다 보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특성에 등급이 있고 특성을 스킬처럼 쓰기도 하고 패시브 스킬처럼 쓰기도 하는 느낌은

알겠지만 주인공은 마나라는 힘을 뭔가 기술처럼? 사용하던데 스킬이라는 개념은 없는 건지,

특성과는 상관없이 마나라는 개념은 누구나 익힐 수 있는 건지, 주인공이 사용하는 기술들은 뭔가

무협에 가까운 느낌이고 구음절맥 극양지체 등의 설정이 있는 것으로 보아 무협적인 내용도 들어가

있는 건지 등의 디테일한 설명들이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주인공이나 다른 캐릭터들도 그렇고 목표가 조금 애매한 느낌? 아웃 브레이크를 방어하기

위해서 아카데미가 만들어졌다는 것은 알겠지만 그냥 아카데미에서 친구들을 사귀고 교육을

받는다는 내용이 전부인 느낌?? 뭔가 후반부를 위한 떡밥이 너무 적은 느낌이라서 이 작품의

방향성이 조금 애매하게 느껴져서 후반부를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이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사실 그냥 먼치킨 주인공이 아카데미에 들어가서 특성이라는 개념만 믿는 캐릭터들에게 스승의

가르침에 따라 특성과는 상관없이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하면서 친구들을 사귀고 위기를

겪으면서 성장하는 그런 힐링 학원물? 느낌으로만 보자면 나쁘진 않았습니다. 딱히 오글거리는

부분들도 과하진 않았고 소소한 개그 요소나 힐링 요소들이 들어가 있어서 정서적으로 성장하는

그런 학원물로만 보자면 그냥 무난하게 보기에는 괜찮았습니다.

 

다만 앞으로 어떤 내용들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볼거리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내용이라고는 주인공이 가문과 대립하게 된다는

내용과 권왕의 제자라는 타이틀을 지닌 주인공을 흥미롭게 생각하는 캐릭터들과의 만남이

시작된다는 내용 말고는 뭔가 신선하게 느껴지거나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내용이 없다 보니까

심심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아서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느낌이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심심한 내용과 그림체의 외모적인 부분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은

느낌이라서 무조건적으로 추천드리기는 조금 애매한 느낌이었지만, 학원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난하게 보시기에는 괜찮은 느낌이었고 장르를 크게 신경 안 쓰시는 분들에게는 그냥 킬링타임

정도로 가볍게 보시면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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