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무신의 힘!? 판타지 웹툰 추천 " 2레벨로 회귀한 무신 " 헌터물 성좌물 회귀물 판타지 웹툰 추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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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벨로 회귀한 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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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2레벨로 회귀한 무신 " 카카오 페이지 헌터물 성좌물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 65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65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된 줄거리와 리뷰이니 유의하시어 보시길 바랍니다. -

2010년 갑작스럽게 전 세계에 " 배틀넷 "이라는 게임 시스템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세상은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했다. 배틀넷은 지구에 존재하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이능력을 부여했고,

사람들은 게임처럼 상태창이 생기면서 특별한 스킬을 얻게 된다. 처음에는 다들 혼란스러웠지만

생전 처음 느껴보는 특별한 힘이 생겼기에 다들 만족스러워했고 다들 그저 게임처럼 생각했다.

 

시스템 창을 통해 배틀넷에 접속하게 되면 가상의 공간으로 이동하게 되고 그곳에서 사람들과

다른 종족의 몬스터들과 싸우며 미션을 클리어하여 레벨을 올리고, 강해지는 진짜 게임 같은

힘이었고 배틀넷이라는 플랫폼이 생겨나며 사람들은 플레이어들의 싸움을 지켜볼 수 있게 되며

사람들은 플레이어로 선택된 사람들의 전투를 지켜보며 열광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이제는 배틀넷이라는 시스템이 지구에 없어서는 안 될 힘으로 자리 잡으며 플레이어가

강해져서 국가 대항전을 통해 국격을 올리는 상황마저 오게 된다. 대한민국은 성녀라고 불리던

" 성지아 "와 워리어 랭킹 1위였던 윤세진이 존재했기에 대한민국은 항상 상위권에 있었고

그들의 결혼 소식을 통해 사람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대한민국의 위상은 계속해서 높게

올라가고 있었다.

 

하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성녀였던 성지아가 죽게 되었고 이후에는 윤세진밖에 남지 않아있던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윤세진이 자신의 딸인 윤세아를 내버려두고 일본으로 귀화하게 되었고

전 세계가 경악하게 된다. 이후 대한민국에는 이렇다 할만한 랭커가 남지 않게 되어버렸고

대한민국은 돌아오지 않을 윤세진만 기다리다가 배틀넷이 현실화되어 가상 현실이 아닌 진짜

몬스터들이 나타나 미션이 진행되자, 처참히 멸망하게 된다.

 

주인공 " 성지한 "은 성녀였던 성지아의 동생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힘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술만 먹으며 지내다가 조카였던 윤세아를 잃고서야 정신을 차리게 되었고 이후 자신의 스킬에

숨겨져있던 힘을 깨닫게 되면서 빠르게 강해지기 시작했지만, 이미 대한민국은 멸망한 뒤라서

어쩔 수 없이 미국으로 넘어가 귀화하면서 그곳에서 살기 시작했다.

 

주인공 성지한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세계 랭킹 7위라는 말도 안 될 정도로 강한

사람이 되었지만, 미국에서 1위 길드의 길드장을 맡고 있는 세계 랭킹 1위 " 배런 "이 완전한

미국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주인공을 계속해서 사냥개처럼 부려왔고 주인공은 언젠가는 제대로

인정해 줄 날이 오겠지 하며 고국을 져버리고 이곳에서 사는 것만으로 감사하며 지내왔다.

 

그러던 어느 날, 대한민국에 부여된 배틀넷의 미션을 10개 남은 나라 중에서 2개의 나라밖에

성공하지 못하게 되면서 대한민국은 고작 2개의 나라밖에 남지 않게 되었고, 강등 위기라면서

다른 차원의 종족들과 싸워 이겨라는 미션이 생겨났고, 지구라는 차원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종족들과 싸워서 이겨야 했던 상황에서 자존감이 엄청 높았던 배런은 자신이 정한

사람들만 데리고 전투를 진행한다.

 

하지만, 자신의 힘만 믿고 아무런 계획도 세우지 않았던 배런이 순식간에 두 동강 나버리면서

지구는 참패하게 되었고 이후 속수무책으로 " 소멸 "되기 시작했다. 모든 사람들이 소멸되던

와중에 주인공은 유일하게 지구에서 소멸하지 않고 버티고 있었는데 바로 " 무명신공 "이라는

성좌가 준 스킬 덕분에 소멸에 저항하고 있었다.

 

배틀넷 시스템은 전 우주를 통틀어서 관리하는 존재들로 유일하게 살아남은 주인공을 특별하게

생각했고, 가능성이 있는 존재에게는 기회를 줘야 한다며 주인공을 2레벨 시절로 회귀시키면서

한 번의 기회를 더 주게 되었다. 그렇게 2레벨로 돌아온 주인공은 쓰레기처럼 살던 시절 지키지

못했던 자신의 조카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자신만이 아는 정보들을 이용하고 자신의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던 무명 신공의 무공을 통해 빠르게 강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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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원작 소설은 1.7억 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웹툰은

1640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 있는 헌터물 성좌물 판타지 웹툰입니다.

 

그림체 4.7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엄청나게 뛰어난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다들 엄청나게 좋은 편으로 주인공의 외모는 막 퀄리티가 미쳤다!라는 정도는 아니지만 무난하게

잘생긴 느낌이라서 좋은 편이었고 다른 캐릭터들도 개성 있는 외모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몬스터들의 디테일도 좋은 편이었기에 외모적으로는 크게 신경 쓰이는 부분들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외의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은 엄청나게 뛰어난 편으로 옷도 아주

세련되고 깔끔하면서 자연스러운 편이었고 배경이 진짜 뛰어난 편으로 3D 티가 전혀 안 나는

느낌으로 디테일하고 멋지게 표현되는 배경들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도 아주 뛰어난 편으로 다양한 표정들을 자연스럽게 잘 표현하셨고 어두운 표정들도

과하지 않게 잘 표현하셔서 좋았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분위기 연출도 아주 좋은 편으로 평소에는 너무 무겁지 않게 진행되다가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자연스럽게 분위기 전환이 진행되는 것도 좋았고 무게감 있는

연출도 잘 하시는데 개그를 통한 환기도 과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액션 장면도 딱히 신경이

쓰일만한 부분이 전혀 없어 타격감, 생동감, 가시성, 화려함 뭐 하나 크게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좋은 편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림체는 아주 가끔 밋밋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을지언정 그 외에는 신경 쓰일만한

부분이 전혀 없었고 작붕도 거의 없어서 깔끔하고 좋은 그림체였습니다.

 

사이다 4.3점 - 오늘 작품은 답답한 고구마 전개보다는 사이다 전개가 더 많아서 좋았습니다.

초반에는 현실화가 되기 전의 가상 세계에서 진행되는 상황이라서 그런지 진짜 시원한 전개가

굉장히 많은 편이었습니다. 주인공이 이미 산전수전 겪은 캐릭터라서 냉정하면서도 필요할 때는

시원하게 분노해 주는 성격으로 늘 사이다로 진행해서 좋았습니다. 특히 패드립 먹고 통각 설정을

버그로 차단하고 참교육하는 부분이 아주 인상적이었네요ㅎㅎ

 

다만, 중반부로 가면서 가상현실 말고 현실에서 진행되는 고구마 전개에 대해서는 시원하게만

진행되던 가상현실과는 다르게 조금 답답한 부분들이 생기면서 아쉬웠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배틀넷이 현실화되기 전이라서 사람을 함부로 죽이거나 하면 안 되는 것은 이해하지만 대머리로

만들고 모욕을 주는 정도의 밋밋한 사이다밖에 나오지 않아서 초반에 비해 아쉬웠습니다.

 

주인공이 현재 가진 스텟들이 유니크한 스텟들 밖에 없어서 이제부터는 성좌 정도 되는 적들이

아니라면 크게 걱정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서 답답한 부분이 없이 사이다로 전개될 것 같긴 한데

작가님이 일부러 너무 쉽게 이기면 허무할까 봐 밸런스를 강제로 조절하는 느낌이 있어서 약간

걱정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전개 속도 3.7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꽤 느린 편이었습니다. 주인공이 초반부터

단계별로 성장하는 과정들이 디테일하게 표현되었고 캐릭터들의 감정선도 디테일하게 나와서

그런지 진도가 조금 느리게 흘러가더라도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빌드업이 계속

차근차근 진행되어서 암영, 무력, 포스 신성력 등의 빌드업이 다 된 상황이라서 레벨만 올리면

올리면 되는 상황이라서 막 크게 느리다는 느낌은 많지 않았습니다.

 

메인 스토리에 대한 떡밥도 적당히 잘 풀리면서 진행되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다 보고 나서

느낀 점으로는 회 국전에 다른 차원의 종족들까지 나오는 걸로 봐서는 세계관이 엄청나게 큰

느낌이라서 그런지 배틀넷이 현실화되는 것도 한참 남은 걸로 보이는데 튜토리얼도 아직 초반

단계라는 느낌이라서 세계관 전체로 보면 느리지 않나?라는 느낌도 있었고 에피소드 하나에

소모되는 분량이 많아서 어느 정도는 시간대 스킵이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토리 4.5점 - 오늘 작품은 배틀넷이라는 시스템에 의해 세상은 완전히 게임처럼 바뀌었고

주인공이 살고 있던 대한민국은 배틀넷이 현실화되면서 강한 플레이어가 없었기에 멸망했고

주인공은 미국으로 건너가 살았지만 그들에게 인정받지 못한 채로 살다가 다른 차원 종족과의

전투에서 패배하면서 지구는 멸망하게 된다. 주인공은 특별한 스킬을 지니고 있었기에 혼자

살아남았고 배틀넷의 시스템에 의해 한 번의 기회를 얻게 되어 회귀하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저는 굉장히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ㅎㅎ 세계관이 굉장히 디테일하게 잘 짜여있어서 아주

좋았고 설명들이 굉장히 깔끔하고 친절하게 나와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배틀넷이라는 조금

색다른 설정이 들어가있는데 이 부분이 대한민국의 초기에 정착했던 내용에 대해서는 굉장히

간단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통각 설정 같은 것도 그렇고 꽤 자세히

설명하려고 노력하신 느낌이라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회귀하기 전에 배런에 의해 압박받던 삶을 살았다는 것은 아주 억지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진짜로 세계가 멸망하고 있고 이미 멸망한 나라들이 존재하는 지구의

위기 상황에서 강력한 힘을 지닌 존재가 한 명이라도 더 많아야 살아남을 수 있는 와중에

미국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억압받는 삶이었다? 전혀 공감되지도 않는 억지 설정이라 개연성이

많이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주인공이 회귀로 인한 이점을 통해 온갖 정보들을 독점하면서 단계별로 조금씩 강해지는

부분들은 좋았습니다. 그냥 회귀하자마자 무공 생각해서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초기화된

자신의 스킬들을 조금씩 되찾고 특별한 방법을 통해 일반적인 스텟이 아닌 무력, 신성력, 포스,

암영 등의 색다른 스텟을 얻으면서 남들보다 훨씬 빠르게 강해지는 전개들이 많아서 빌드업이

꽤 잘 진행된다는 느낌의 전개라서 좋았습니다.

 

특히 무력이라는 설정도 3개의 스텟이 묶여진 설정이라서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스텟을 쓰지

않고도 올릴 수 있는 신성력과 더불어 포스라는 스텟은 같은 상성이라서 하나를 올리면 무력도

올라간다는 사실상 1개의 스텟만 집중해도 나머지 스텟이 다 오르는 설정이라서 밸런스적으로

약간 걱정되는 부분이 있긴 했지만, 그만큼 세계관이 크기도 하고 아직은 주인공의 레벨이 많이

낮은 상황이라서 막 엄청 사기적으로 느껴지진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다만, 에피소드마다 전개되는 내용들이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빌드업이나 떡밥 같은

부분들은 굉장히 잘 진행하시는 반면에 일반적인 에피소드에서 항상 주인공이 이기는 전개인데

굳이 내용을 풀어서 진행하시는 느낌이라서 아쉬웠습니다. 소년만화도 아닌데 굳이 시련을 겪고

이겨내면서 성장하는 내용이 많이 나오다 보니 남들보다 사기적인 능력을 지녔고 회귀라는 설정을

가진 주인공의 의미가 조금 줄어든 느낌이라서 조금 아쉬웠네요.

 

그래도 후반부를 위한 떡밥이나 볼거리가 많은 것은 좋았습니다. 다른 차원의 종족들도 나오고

성좌들까지 등장하면서 세계관이 아주 커지고 우주 차원의 전투까지.. 기대되는 부분이 아주

많은 편이었으며, 주인공이 시도하던 " 삼단전 "이라는 요소와 더불어 그림자 여왕과 무신의

가호를 준 성좌에 대한 내용까지 기대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좋았고, 무공을 쓰기는 하지만 뭔가

판타지 쪽으로 변형된 무공?이라는 느낌이라서 덜 이질적으로 느껴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보이는 채팅창도 과하지 않아서 좋았고, 악역들의 빌드업만 조금 멋지게

표현된다면 아주 좋을 것 같고, 개그 요소들로 환기도 잘 하시면서 진행하셔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도 아직 안 보셨다면 한 번쯤은 꼭 도전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카카페 1화에 소설을 보신 분이 댓글로 적어 두셨더라구요!! 나무위키에도

더 많은 정보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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