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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무협 웹툰

[A+급] 게임처럼 인생이 세이브되는 시스템!! 무협 웹툰 추천 " 천마육성 " 네이버 무협 웹툰 추천

by KayJay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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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천마육성 " 네이버 판타지 무협 웹툰입니다.

현재 36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36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 설휘 "는 강해지기 위해 수명까지 줄어드는 마공을 배우기 위해 마교로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마공은커녕 몇 년간의 정찰 임무만 하다가 적에게 들켜 압도적인 힘 앞에 무너져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리고 죽어가기 전 설휘는 몇 년간의 고생이 헛고생이었다는 생각과

조금이라도 더 좋은 무공이 있었다면 하는 억울함이 생겼고, 죽어가는 도중 미친 건지 공중에

헛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죽어가던 순간 무의식적으로 눈앞에 보이는 상태창의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 시작한다

라는 문구를 택하게 되면서 생을 마감한다. 눈을 뜬 설휘는 자신이 죽기 전에 있던 수련장에서

깨어났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었고, 혹여나 자신이 그저 꿈을 꾸었던 것은 아닌지 혼란이 오게

되고, 정신을 차리기 위해 밖으로 나가게 된다.

 

그리고 복도로 나간 비객조 분대장이었던 설휘는 태황각 직속부대인 흑월대의 적명 대장과

흑월대의 분대원 칙산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설휘는 자신보다 계급이 낮은 칙산에게 바로

한대 맞게 되었고, 칙산은 대장님께 예의를 갖추라며 꾸짖는다. 하지만 설휘는 자신이 맞은 게

분하기 보다 이미 자신이 죽기 직전에 겪었던 일들이 또다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놀라웠다. 그리고 당황하고 있는 설휘에게 태황각주에게 가보라고 한다.

 

게다가 더 이상한 일은 방금 만났던 적명과 칙산의 머리 위에 목숨 +1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그리고 태황각주에게 가는 도중 설휘는 아무리 생각해도 소름만

돋을 뿐이었고, 마치 자신이 죽기 전으로 돌아온 것만 같았다. 그리고 태황각주에게 도착한

설휘는 각주에게 인사를 드렸는데 역시나 죽기 전과 똑같이 오천각주와 함께 있었다.

 

그리고 태황각주는 설휘에게 이전 생처럼 똑같이 수많은 무공들이 있는 곳에서 서기관으로

일하게 해주겠다며 임무를 하나 수행하라고 한다. 하지만 이전생에서 태황각주에게 속아

무공에 눈이 멀어 그대로 제안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칼받이로 죽었다는 사실을 아는 설휘는

이번에는 절대로 헛되게 죽을 수 없다고 생각했고, 태황각주의 제안을 거절하려 한다.

 

그렇게 거절하려고 입을 떼려던 순간 갑자기 태황각주를 비롯한 모든 시간대가 멈추게 되고,

설휘의 눈앞에는 딱 세 가지의 문구만이 등장하게 된다. [어떤 임무라도 따르겠습니다.]와

[다른 임무를 받겠습니다] 그리고 [오른팔을 자르겠습니다]라는 선택지 밖에는 없었고,

게다가 그 밑에는 시간이 계속해서 흐르는 것이 보였고, 선택을 하기 위한 시간이 얼마

없음을 깨닫게 된다.

 

그중에 그나마 나은 두 번째 다른 임무를 받겠다는 선택지 말고는 선택할 만한 내용이 없었기

때문에 곧바로 두 번째를 선택했지만, 순간적으로 입에서 그 말이 튀어나왔고, 그 말을 들은

태황각주는 자신이 어떤 임무를 줄지도 모르는데 곧바로 거절을 하냐며 엄청나게 강력한

화공을 펼치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네이버에서 목요일 웹툰 상위권에서 연재 중인 판타지 무협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좋은 편입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다들 준수한 편이며, 주인공의 외모도 뛰어난 편입니다. 무협 웹툰인 만큼 굉장히 거칠고

투박한 그림체들이 많은데 올드하지 않은 그림체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표정의 디테일이 아주 좋으신 편이었으며, 배경 같은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꽤 좋으신 편이었습니다. 기의 흐름이나 분위기의 연출도 아주 뛰어난 편이었고, 액션신도

생각보다 생동감 있는 장면도 잘 그리셨고, 아주 화려한 액션신이 인상 깊었습니다.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오늘 작품은 주인공이 초반부터 강한 먼치킨 작품은 아니지만 주인공이

점점 자신에게 일어난 시스템에 대해 알기 시작하고, 그것을 통해 인벤토리나 세이브 기능을

통해서 다양한 무공들을 배우고, 전투력이 높아지면서 전개되는 성장형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생각보다 약한 장면들이 있긴 했지만, 성장 속도가 빠른 편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답답한 고구마

전개는 많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뻥 뚫리지는 않지만 통쾌한 사이다 전개가 더욱 많았던 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꽤 느린 편입니다. 초반부터

계속해서 시스템 문구를 통해 디테일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면서 분량이 꽤 소비되었습니다.

주인공이 그래도 나름 빠르게 성장 중이긴 하지만, 천마육성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성장하려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초중반에는 솔직히 디테일하게 설명되긴 했지만, 조금

지루한 면도 없잖아 있었지만, 최신화 기준으로는 느리긴 해도 엄청 재미있게 전개되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오늘 작품은 무협 장르에 시스템이라는 요소를 통해 진행되는

작품입니다. 어떻게 보면 나노 마신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릅니다. 이 작품에는 바로 조이 머신

같은 일반적인 판타지 시스템들과는 다른 점들이 있습니다. 세이브 기능이나, 조작법, 그리고

AI 시스템, 여벌의 목숨 등 색다른 요소들이 첨가되어 조금 더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흥미로웠고, 중반부에는 조금 지루한 장면들이 살짝 있었지만 최신화 기준으로는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전개 속도가 느림에 따라 다양한 캐릭터들이 꽤

많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캐릭터들이나 세계관의 설정들이 더욱 탄탄하고 디테일하게 잘

짜여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게다가 액션신의 연출이 아주 뛰어나신 편이라서 몰입도가 엄청

뛰어난 아주 재밌는 작품이니 여러분도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5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아주 좋은 편입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다들

준수한 편이며,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또한 주인공의 외모는 잘생긴 편이며,

무협 웹툰답게 거칠고 투박한 면이 많은데 올드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표정의 디테일이나

배경 같은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엄청 좋으신 편이었고, 기의 흐름이나 분위기,

특히 액션신의 연출이 아주 뛰어난 편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사이다 4.3점 - 오늘 작품은 주인공이 처음부터 강력한 먼치킨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시스템을 이용하여 성장하는 성장형 캐릭터입니다. 초중반에는 약한 모습들이 나오면서 많진

않지만 고구마 전개가 몇 번 있었지만, 많지 않았고, 시스템을 이용하여 곧바로 빵 터지는

사이다 전개는 아니지만 통쾌한 전개들이 나오면서 나름 시원하게 전개됩니다.

 

전개 속도 3.6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꽤 느린 편입니다. 초반부터 계속해서

시스템의 디테일한 장면들이나 주인공이 강해지는 내용들이 아주 디테일하게 나오면서

분량이 꽤 소모되기 때문에 전개가 느려집니다. 생각보다 크게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천마 육성이라는 제목처럼 성장하려면 지금의 전개 속도로는 꽤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스토리 4.6점 - 오늘 작품은 무협 장르에 시스템이라는 요소가 첨가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웹툰들과는 다르게 시스템창이 조금 특이합니다. 조이스틱 같은 조작법도

있고, 인벤토리, 세이브 기능, 여벌의 목숨 AI 등 여러 가지 색다른 요소들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작중에 생각보다 아주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생각보다 세계관과 캐릭터들에 대한

디테일한 설정들이 아주 탄탄하게 잘 짜여 있는 것 같았고, 연출이 아주 뛰어나신 편이라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특히 액션신의 연출이 생각보다 훨씬 좋았기 때문에 더욱 몰입하여

봤던 것 같네요 ㅎㅎ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구독해 놓으시면 매일 새로운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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