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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무협 웹툰

[B+급] 회귀하여 최강 의원으로!! 회귀물 무협 웹툰 추천 " 의원귀환 " 카카페 회귀물 의학 무협 웹툰 추천

by KayJay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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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7933592 

 

의원귀환

장호는 강호의 고수들과 중원을 구하려고 했지만,황밀교의 계략에 빠져 진법에 갇혀 버렸다.모든 힘을 다한 최후의 순간!으잉? 눈 떠 보니 12살...?!12살로 돌아온 내 눈앞에 보이는 건,가난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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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의원귀환 " 카카오 페이지 회귀물 무협 웹툰입니다.

현재 64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64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주인공 " 장호 "는 예전에 우연히 얻게 된 한 고서를 통해 의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

고서에는 무공을 대성하려면 의술에 능해야 한다는 사실과 더불어 꽤 강력한 내공 심법도

함께 있었다. 그렇게 갈고닦은 의술로 강호에서 가장 강력한 자들과 함께 황밀교라는

기이한 집단에 잠입하게 된다.

 

하지만 그곳은 황밀교의 함정이었고, 그들의 계략에 의해 천둔금쇄진이라는 아주 강력한

진법에 갇히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의 연인이었던 제갈가의 여식인 제갈화린이

여러 고수들의 힘을 모아 진법을 빠져나가려 했고, 그렇게 모두의 힘을 받아 진법을 파훼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눈을 뜬 장호는 무언가 이상함을 느꼈다.

 

바로 자신이 12살의 시절로 돌아오게 된 것이었다. 왜 12살의 시절로 회귀한것인지, 자신만

돌아온 것인지 모든 것의 의문이었지만, 장호는 그것보다 지금 곁에서 들려오는 자신의 친형에

대한 감정이 우선이었다. 어릴 적 아무런 힘도 의술도 없던 당시에 전염병으로 인해 2명의 친형을

잃고 슬펐던 감정이 남아있었기에 형을 다시 만난 장호는 눈물을 흘리며 형에게 안긴다.

 

형은 어린 동생의 어리광이라 생각하고 받아주고는 일을 하러 나선다. 장호 또한 아주 힘든

세상이었기 때문에 어린 나이였지만, 객잔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장호는 12살에 당장에

먹고 살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일단은 일을 하러 객잔으로 가게 된다. 하지만 장호는 이번에는

어린 시절부터 전생에 얻었던 고서의 무공을 일찍 익힐 수 있었기에 어떻게든 빠르게 무공을

늘릴 생각밖에 없었다.

 

그리고 장호는 쉬는 날이면 산 깊은 곳으로 이동하여 자신이 아는 정보를 토대로 여러 가지 약초를

모으기 시작했고, 순간적으로 약초를 캐서 갔다 팔고, 필요한 것은 자신이 먹음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너무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형제들과 객잔 주인에게

의심을 살까 봐 바로 행동하지는 못했고, 의서를 공부하는 척하면서 그들에게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의심을 피하려 한다.

 

하지만 너무 똑똑하게 보였던 탓일까, 갑자기 마음씨 좋은 객잔 주인이 자신이 아는 의방에

사람이 필요하다며 그곳으로 보내주겠다고 한다. 거절하고 싶었던 장호였지만, 어쩔 수 없이

의심을 피하고 그나마 자신의 힘을 쓸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진가의방으로 출근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의방의 주인인 노의원은 최소 절정 고수의 힘을 가진 자였고,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멀쩡한 모습을 보여 놀라게 된다.

 

이후 장호는 당장에 형들을 먹여살리기 위해서, 의술을 공부한다는 빌미로 수련을 한다는 이유로

의방으로 열심히 출근하게 되고, 추후에는 노의원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의선문이라는 아주

엄청난 문파의 후계자가 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29만 명이 보고 있는 회귀물 무협 웹툰입니다.

 

그림체 3.1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생각보다 그림체가 꽤나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극 초반에는 그래도 그나마 볼만한 부분들이 꽤 있는 편이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얼굴의 이목구비가 아주 제각각이며, 외모의 디테일한 부분들도 대충 그리는

듯한 부분들이 상당히 보이는 편이었습니다.

 

또한 옷이나 배경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표정의

연출도 가끔 부자연스럽거나 어색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액션신 또한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생동감 있는 연출이 너무 부족했고, 부자연스럽거나 어색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화려함도 부족했고, 간결하게 표현하려 했는지, 밋밋한 부분들도 많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림체가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네요.

 

사이다 4.2점 - 오늘 작품은 생각보다는 사이다 요소가 많았습니다. 주인공이 의술에 전념

하는 듯해 보이지만, 의술과 함께 무공의 성장 속도도 굉장히 빠른 편이었고, 웬만하면 쉽게

이기는 부분들이 많아서 고구마 전개는 적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연출이 문제였는지 계속

사이다 전개가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김빠진 사이다 전개가 많아서 뭔가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전개 속도 3.3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꽤 느린 편입니다. 스토리의 전개 속도나

주인공의 성장 속도나 문파의 성장 속도는 꽤 빠르게 성장하기는 하지만, 적들의 대사 분량이나

굳이 필요하지 않았던 영양가 없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었습니다. 뭔가 무협이나 의학

웹툰이라기보다는 심시티 하듯 문파를 발전시키는 듯한 부분들이 많았고, 설명에 대한 대사가

상당히 많아서 조금 지루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성장 속도들은 빠른 편이었지만, 아직까지 세계관에 대한 많은 내용들이 나오지

않았고, 주인공의 목표치까지는 꽤 먼 길이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전개 속도는 느리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토리 4.0점 - 오늘 작품은 주인공이 우연히 고서를 발견하여 의술과 무공을 익혔고, 강호의

최강들과 함께 황밀교라는 집단을 조사하다 함정에 빠지게 되며, 탈출을 시도하다 회귀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그런 내용의 작품입니다.

 

소재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전개의 흐름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정치적이거나

문파나, 마을, 도시 등을 성장시키는 작품들도 상당히 재미있어하기 때문에 문파가 발전하는

모습들이 되게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 외에 초반에 주인공의 전생에 대한 설명들도

후반에 나오려는 건지 설명이 미흡하고, 뭔가 스킵 되어 넘어가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사나 발전하는 과정에 대한 디테일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건지, 성장에 관한 디테일한

설명 대사들이 많았습니다. 현재까지는 얼마를 벌고, 얼마를 사용하여, 얼마나 고용하였는지

같은 그런 굳이 필요 없는 내용들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또한 황밀교라는 집단에 대한 부분들이

자주 등장하지만, 아직까지 큰 언급이 없는 것과, 현재 속도로 진행된다면 아마도 몇백 화는

지나야 제대로 진도가 나아갈 것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연출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인 것은 좋지만, 개그 장면들도 뭔가

유치하기만 하고, 그리 즐겁지는 않았고, 긴장감 넘치는 상황들도 거의 없는 편이었으며, 반전

이라고 할만한 요소들도 거의 없는 편이라 보는 재미가 좀 부족했습니다. 그래도 뭔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그런 작품들을 좋아하신다면 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상당히 낮은 편이었습니다. 극 초반에는 그나마 괜찮은 볼만한

정도였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외모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들이 상당히 줄어들며, 대충 그린

듯한 느낌이 꽤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사이다 요소가 많긴 했지만, 김빠진듯한

그런 밋밋한 전개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나 문파의 성장 속도는 꽤 빠른 편이었지만, 영양가 없는 대사나, 내용들이 꽤

많아서 분량이 많이 소모되었고, 주인공의 목표치나, 황밀교에 대한 내용이 나오기까지는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크게 따지자면 연출이 굉장히 아쉬웠고, 소재는 좋았지만,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나 반전 요소가 없어서 보는 재미가 덜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만 추천드려요!!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구독해 놓으시면 매일 새로운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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