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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환생 웹툰

[A+급] 굼벵이로 환생한 주인공의 환생 판타지 웹툰 추천 " 던전 마제스티 " 카카오 페이지 성장형 판타지 웹툰 추천

by KayJay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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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던전 마제스티 " 카카오 페이지 환생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 110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95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평범한 편의점 야간 알바생 " 오주윤 " 은 지루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가 유일하게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바로 만화와 소설을 보는 것이었다. 그렇게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바다에 빠진 사람을 보게 되었다. 새벽이었고, 당장 신고를 해도 늦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 오주윤은 곧바로 그 사람을 구하기 위해 바다로 들어가게 된다. 그 이후의 일들은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리고 이상한 곳에서 깨어났고, 누군가가 앞에 있었다. 그는 단번에 그녀가 사람이 아님을

알았고, 내가 죽은 것이 맞는지, 내가 구하려던 사람은 괜찮은지 물어보았는데 대답하지 않아도

그녀의 생각이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나는 죽었고 그 사람은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그녀는 오주윤에게 한 번의 기회가 더 있다고 다른 세계에서 새롭게

환생하여 살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오주윤은 새롭게 생긴 기회에 기대하면서 환생을

하게 된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이상한 곳이었다. 게다가 말을 하려고 했더니 말이 나오지 않았고 곧바로

자신의 눈앞에 오크에게 채찍질을 맞게 된다. 이후 시간이 오래 지났고, 오주윤은 새로운 몸으로

집중해서 앞을 보면 스테이터스 창이 나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자신이 " 벽돌 굼벵이 "가

된 것을 알게 된다. 그동안 오주윤은 벽돌 굼벵이로서 흙이나 바위를 먹고 X을 싸면 벽돌이 나오는

기이한 인생임을 알게 되었다.

 

벽돌 굼벵이의 삶은 너무나도 허무했다. 매일같이 그저 흙과 바위를 먹고 싸기만 하는 지루한

똑같은 일상이었다. 그러다 스테이터스 창에 갑자기 새로운 스킬인 " 위대한 영혼 "이라는

스킬이 생김과 동시에 그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다시 한번 새기기 시작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스킬은 쓸모없었고, 그는 그저 노예의 삶을 다시 살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벽돌 굼벵이는 먹고 싸고 하면서 내구도가 닳게 되는데 결국 죽는다는 뜻이었다.

오주윤 또한 예외는 아니었고, 그는 다시 한번 죽음을 겪게 된다.

 

그렇게 2번의 죽음을 겪고 또다시 눈을 뜨게 되는데 이번에는 좀비의 몸으로 환생하게 되었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34만 명이 보고 있는 환생 판타지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꽤 볼만합니다. 캐릭터들의

외모적인 부분들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액션신이 나름 괜찮고 디테일적인 부분들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볼만했습니다.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생각보다 시원한 전개가 꽤 있습니다. 전형적인 모험 판타지

웹툰으로 고구마 전개가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물론

초반에는 약하지만 전개가 색달라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전개 속도는 전형적인 모험 판타지 장르이므로 꽤 느린 편입니다.

세계관도 꽤 크고, 여러 캐릭터들이 나오면서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위기도 많구요.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초반에 색다른 전개가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벽돌 굼벵이로서의

환생이라니 ㅎㅎ 뭔가 현실적인 거 같은 암담하고 귀여운 전개에 웃으면서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잘 짜여있고, 여러 종족들이 나오면서 오래간만에 본 재미있는 판타지 웹툰이었습니다.

전형적인 먼치킨 웹툰을 바라고 오신 거라면 중후반까지는 주인공이 약하니 이 점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4.3점 - 전반적인 그림체가 나쁘지 않지만 뭔가 밋밋하고 어색한 장면들이 존재한다.

디테일한 요소와 액션신은 볼만하지만 캐릭터들의 외모나 표정 등에서 다소 아쉬움이 있다.

 

사이다 4.3점 - 개인적으로 제 기준에서는 고구마 전개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 좋았습니다.

엄청나게 시원한 사이다 전개도 많진 않지만 심심치 않게 나오니 좋습니다.

 

전개 속도 4.0점 - 모험 판타지 장르에서는 후반부로 가면서 전개 속도가 느려지고 지루한

부분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이 작품은 생각보다 지루한 부분들이 많이 없었고, 평범한

전개 속도인듯합니다.

 

스토리 4.6점 - 초반의 아주 신박하고 생각지도 못한 재미있는 전개에 아주 빠져들었습니다.

영혼석이라는 요소를 통해서 영원을 살아가는 재미있는 전개에 만족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세계관도 꽤 크고, 디테일한 설정들도 잘 짜여 있어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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