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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헌터물 웹툰

[A급] 내 동생과 펫을 최강으로 키운다!! 헌터물 웹툰 추천 " 내가 키운 S급들 " 네이버 헌터물 웹툰 추천

by KayJay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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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84248&weekday=tue 

 

내가 키운 S급들

F급 헌터.그것도 잘나가는 S급 동생 발목이나 잡는 쓸모없고 찌질한 F급 형.개판된 인생 대충 살다가 결국 동생 목숨까지 잡아먹고 회귀한 내게 주어진 칭호,'완벽한 양육자'.그래, 이번에는 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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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내가 키운 S급들 " 네이버 회귀물 헌터물 웹툰입니다.

현재 50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50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주인공 " 한유진 "은 어릴 적 사고로 부모님 두 분을 모두 잃게 되었고, 그렇게 어린 나이에

동생을 보살피는 보호자가 된다. 유진은 동생 유현이를 지극 정성으로 키웠고, 그에 보답하듯

유현이는 늘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였다. 그리고 유진은 유현이를 대학교에 보내기 위해

대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 이삿짐센터에서 일하게 된다.

 

힘들 만도 했지만, 늘 웃으며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던 유진은 여느 날처럼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고, 그 사이 세계 각지에는 문처럼 생긴 " 게이트 "라는 것이 생겨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게이트에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괴생명체들이 나타는 것이었지만, 현 인류는 아직

까지 모든 것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였다.

 

그리고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유진은 원래 푸른색이었던 게이트가 다른 색으로 변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고, 그 순간 갑자기 땅이 울리기 시작하면서 유진의 눈앞에는 이상한 괴물

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괴물들에게 순식간에 습격을 당하게 된 유진이었지만, 그는 무사했고,

괴물의 공격을 받고 있는 이삿짐 사장님을 구하려고 애를 쓴다.

 

그 순간 갑자기 이삿짐 사장님이 엄청난 괴력으로 괴물을 막아내기 시작했고, 세계 각지에서

특별한 힘을 각성한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진의 동생 유현 또한 세계에서 몇

없는 S급 헌터로 각성하는 순간이었다. 그렇게 세상은 특별한 힘이 생긴 헌터들에 의해 조금씩

정상화되기 시작했고, 유진의 동생 유현은 각성과 동시에 위험하다는 유진의 말은 듣지 않고,

집을 나가버린다.

 

이후 유진이 군대에 가있는 동안 유현은 " 해연 "이라는 길드를 만들어 운영하기 시작했고,

길드 해연은 순식간에 국내 최고의 길드로 성장하게 된다. 전역 이후 유진은 그런 동생에게서

멀어지는 것이 싫었고, 자신도 각성만 하면 다를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는 돈을 몽땅 털어

각성을 해준다는 브로커를 찾아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모든 돈을 털리고 S급 헌터 동생이 있다는

이유로 이상한 계약 때문에 유진이를 곤란하게 만들게 된다.

 

그 이후로도 유진은 각성을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하게 되었는데, F 급이었다. S급 헌터의 형이

F 급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비참했지만, 이후로도 사고를 치게 되면서 유진은 유현이에게 여러

가지 도움을 받는 일이 많아졌고, 결국 유진이 던전에서 다리를 다치게 되자, 결국 유현은

유진에게 형이라는 이유로 주던 지원을 모두 끊게 된다.

 

그렇게 유진은 한 쪽 다리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채로 동생에게 버림받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유진은 이미 모든 것을 헌터에 올인한 상태였기 때문에 하다못해 던전의 짐꾼이라도 해야 하는

신세였다. 그리고 어떻게든 먹고살기 위해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던전 내에 존재하는

마석을 캐는 광부 일을 맡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의 비아냥을 받아 가면서도 계속 일을 한다.

 

그렇게 여느 때처럼 던전 내에서 광부 일을 하고 있던 유진에게, 갑자기 엄청난 힘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바로 자신의 스킬이 활성화된 것이었다. 유진에게는 " 양육자 "라는

스킬이 있었는데,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게 되면, 그 사람들이 유진에게 " 감화 "되고 그렇게

감화된 대상은 조금이지만 성장에 대한 버프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유진이 매번 약해빠졌는데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스킬 양육자에 딸려 나온 부가

스킬 " 마지막 보답 "이라는 스킬 때문이었다. 마지막 보답은 감화된 대상이 사망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감화되었던 대상의 능력치를 2배로 받게 되는 스킬이었기 때문에 이 스킬이 발동

되었다는 것은 감화되었던 사람들이 모두 사망했을 때뿐이었다.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유진은 다른 헌터들이 있는 곳으로 향했는데, 그의 눈앞에 나타난 몬스터

는 퇴치 불가 판정을 받은 1급 용종인 용왕 라우치타스 였다. 고작 D 급 던전에는 절대로 나올 수

없는 용의 등장으로 위기에 몰린 한유진! 그렇게 용왕의 공격을 맞게 된 순간,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했던 한유현이 등장하면서 형을 구해낸다.

 

리뷰

오늘 작품은 네이버에서 화요일 7위에 연재 중인 회귀물 헌터물 웹툰입니다.

 

그림체 4.4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솔직하게 캐릭터들의

외모는 생김새의 디테일이 막 엄청나게 섬세하진 않았습니다. 외모는 그냥 준수한 편이었고,

사실 주인공이나 동생의 외모가 괜찮은 편이긴 했지만, 각 잡고 제대로 그리셨을 때와

아닐 때의 그림체가 조금 차이가 나긴 했습니다. 그래도 무난하게 볼만했네요 ㅎㅎ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은 꽤 좋으신 편이었고,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도 좋으신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헌터물에서 가장 중요한 몬스터들의 생김새는 디테일이

아주 살짝 아쉬운 편이었지만, 주인공의 트레이트 마크인 펫들의 귀여움은 정말 잘 표현하셔서

너무 귀여웠습니다 ㅎㅎ 액션신은 생동감도 있고, 꽤 화려했으며, 스킬 이펙트 같은 것도 상당히

화려해서 좋았습니다.

 

사이다 4.5점 - 오늘 작품의 주인공은 초반에 능력치는 좋지 않지만, 가지고 있는 스킬들이

아주 사기적으로 좋기 때문에 무력으로 먼치킨적인 모습을 보이진 않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스킬들을 잘 활용하여 인재들을 육성하고, 엄청나게 강력한 펫들을 키우면서 생각보다 사이다

전개가 많은 편이었습니다.

 

아직까지 50화 밖에 나오지 않아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그 사이 살짝 고구마 전개가

시작되는 듯한 에피소드도 있었지만, 주인공이 꽤 똑똑하게 잘 이겨내면서 고구마 전개는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전개 속도 3.5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꽤 느린 편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자신이 가진 스킬을 통해 미래에 강력해질만한 인재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가고, 자신

만의 펫도 생기면서 성장을 위한 계기가 되는 그런 내용들이 디테일하게 나오면서 진도가

조금 느린 편이었습니다.

 

중반부로 들어서면서 불필요한 내용들이 조금 있긴 했지만, 생각보다 개그코드가 나쁘지 않아서

크게 지루하지는 않았고, 일상적인 내용들이 조금 섞여서 진행되다 보니 진도는 계속 느리게

흘러가는 것 같았습니다. 최신화 기준으로 주인공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진도가 조금씩

나아가는가 싶었지만, 아직은 아닌가 봅니다 ㅎㅎ

 

스토리 4.3점 - 오늘 작품은 갑자기 나타난 게이트와 동시에 특별한 힘을 지닌 헌터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애지중지 키운 동생이 S급 헌터로 성장하면서 뒤처졌다고 생각했던

주인공이 자신도 동생처럼 각성을 하면 달라질 것이라고 믿었고, 각성하기 위해 여러 사고들을

치면서 동생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모든 일들이 오해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시간을 되돌리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늘 작품의 주인공은 조금 색다른 느낌의 설정입니다. 자신의 무력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각성 시키고, 그들을 성장시키며, 펫도 키우는 그런 인재 양성에 최적화된 능력을 지녔습니다.

주인공도 나름대로 강해지는 것 같지만, 주된 설정대로 S급 헌터 양성과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펫을 사육하는 능력을 통해 상당히 재미있는 전개가 나타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만한 큰 에피소드도 없었고, 아직까지 미래에

대한 떡밥들도 거의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리뷰하기가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그래도 원작이

상당히 인기 있는 소설이었다고 들었기 때문에 세계관의 디테일한 설정들은 꽤 탄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S급 헌터인 동생이 형에 대한 과보호로 인해 주인공이 어느 정도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되고,

그로 인해 진도가 조금 느린 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동생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도 알게 되면서 형제간의 우애가 깊어지는 그런 내용들도 나름대로 힐링 느낌도 들고,

펫을 키우면서 너무 귀여운 장면들도 많아서 무난하게 볼만했습니다.

 

사실 아직까지는 소설을 보지 않은 독자 입장에서는 무난하게 재밌긴 하지만, 막 엄청나게

재미있다고 하지는 못하겠네요 ㅎㅎ 그럼에도 지루하지 않게 웃으면서 보기 좋은 작품이기

때문에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의 디테일은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었지만, 준수한 편이었고,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과 표정의 연출은 꽤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몬스터들의 생김새는 디테일이 살짝 아쉽긴 했지만, 나쁘진

않았으며, 펫들의 귀여움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귀엽더라구요 ㅎㅎ

 

액션신도 상당히 자연스러운 편이었고, 스킬 이펙트가 아주 화려해서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고구마 전개가 거의 없어서 마음에 들었네요 ㅎㅎ 주인공의 스킬들이 자신의

무력이 세지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들이나 펫을 키우는 인재 양성과 사육에 대한 스킬이라

조금 걱정이 있었지만, 똑똑하고 침착한 주인공이 시원하게 전개시켜 주면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다만, 캐릭터들의 감정선에 대한 디테일한 내용들이 많았고, 일상적인 내용들도 꽤 많다 보니

진도가 조금 느린 편이라 살짝 아쉬웠네요. 세계관의 디테일한 설정들은 잘 짜인 것

같았지만, 역시나 진도가 느리고 떡밥이 적은 편이라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아주

귀여운 펫들과 팔불출 동생바보 주인공의 케미가 상당히 재미있기 때문에 한 번쯤은 꼭

보시길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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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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