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툰/헌터물 웹툰

[A+급] 20년 만에 지구에 온 네크로맨서 왕 먼치킨 웹툰 추천 " 서울역 네크로맨서 " 카카페 먼치킨 헌터물 웹툰 추천

by KayJay 2022. 8. 4.
728x90
반응형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8031028 

 

서울역 네크로맨서

20년 전. 알 수 없는 이유로 아르펜 행성으로 소환된 '강우진'.미약한 그는 잔학한 몬스터들 틈에서 살아남았고, 마침내 '만렙의 네크로맨서'로 성장했다.그의 등장으로 아르펜의 모든 살아있는

page.kakao.com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서울역 네크로맨서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헌터물 웹툰

입니다. 현재 56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56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20년 전, 전 세계의 지하철역이 동시다발적으로 던전화 되어 몬스터들이 나타나는 일명

던전 쇼크라는 사태가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주인공 " 강우진 "은 갑자기

행성 " 아르펜 "이라는 곳으로 소환되었고,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몬스터들과 싸우게 된다.

아르펜이라는곳은 게임 속 세계 같은 판타지 세계였고, 강우진의 자신의 특별한 능력인

네크로맨서 능력을 이용하여 그곳에서 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아르펜 행성의 모든 자들을 자신의

아래에 두고서는 네크로맨서 왕으로 군림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강우진은 차원

관리자라는 존재를 찾았고, 그의 도움으로 20년 만에 지구로 돌아오게 된다. 지구로 돌아온

강우진의 눈앞에는 흔해 빠진 양아치들이 있었고, 강우진은 그들을 참교육 하기 위해

마법을 사용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마법이 발동되지 않았지만, 손가락 하나만으로 양아치들을 혼내주고,

그들에게 맞고있던 학생을 구해준다. 그리고 멋지게 떠나려 했지만, 땡전 한 푼 없던 주인공은

구해준 학생에게 2천 원만 빌려달라고 한다. 다행히도 착했던 학생이 5천 원이나 빌려주게

되면서 주인공은 드디어 가족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빠르게 지하철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뭔가 이상했다.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려 했는데, 군인들이 지하철을 막고 있었고,

지나가던 학생들에게 무슨 일인지 물어봤지만, 군인이 던전을 지키는 게 당연한 거라며 자신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을 하고 떠나버린다. 이상하게 여긴 강우진은 군인들의 눈을 피해 몰래

지하철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곳은 자신이 생각하던 진짜 던전이었다.

 

던전임을 확인하고 나가려던 순간, 귀환석을 찾으라는 문구가 눈앞에 나타나게 되었고, 강우진은

눈앞에 나타난 몬스터를 마법 없이도 순식간에 처리해버린다. 그리고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게임 같은 상태 창을 통해 자신이 아르펜에서 쌓은 모든 힘들이 일시적으로 봉인되었고, 레벨이

1로 적어지는 대신에 스텟과 스킬이라는 포인트가 생성된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이 아르펜에서 사용하던 스킬들을 쓰기 위해서는 업적 포인트라는 게 필요했고, 그것은

몬스터를 잡으면 생긴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일단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빠르게 몬스터들을

처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네크로맨서 직업이었던 주인공은 스텟 포인트를 이용하여 강해지고,

자신이 쓰던 전승 스킬들을 해금하면서 빠르게 적응해나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빠르게 지하철 던전을 클리어 한 강진우는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자신이 살던

집에는 어머니가 없었고, 근처에 있던 모교로 향해 선생님의 도움으로 드디어 20년 만에 어머니와

재회하게 된다. 강진우가 실종된 것은 지구 시간으로는 5년이 지났고, 던전이 생기면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린 여동생을 혼자 키우기 위해 어머니가 고생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진우는

생각이 많아진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38만 명이 보고 있는 먼치킨 헌터물 웹툰입니다.

 

그림체 4.3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나쁘지

않았고, 주인공도 뭔가 날카롭고 악랄해 보이는 외모라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헌터물

작품이다 보니 몬스터들도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몬스터들의 디테일한 모습도 꽤 좋은 편이었고,

액션신도 과하지 않게 적당히 화려한 편이었습니다. 엄청 생동감 넘치는 액션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꽤 좋은 연출이라서 좋았습니다.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으며, 캐릭터들의 표정

연출이 아주 좋으신 편이었습니다. 생각보다 개그 장면도 간간이 나오는데 재미있었네요 ㅎㅎ

 

사이다 4.6점 - 오늘 작품은 네크로맨서 왕이었던 주인공이 지구로 돌아오면서 상당히 시원한

사이다 전개가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초중반에는 주인공이 지구로 돌아온 이후에 레벨이 다운된

상태였기 때문에 성장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 사이에 전형적인 고구마 캐릭터들이 나오면서

조금 약한 부분들이 있긴 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처리하면서 크게 답답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딱 초중반 부분에만 약한 모습일 뿐이고, 주인공의 성장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에 최신화 기준의 후반부에서는 대통령이고, 김정은이고, 성녀건 간에 주인공을 빡치게

하면 모두 엿 먹여 버리는 시원한 전개들이 쭉 나와서 재미있었습니다. 조금 무대뽀이긴 한데

그래도 매력적인 주인공이었습니다 ㅎㅎ

 

전개 속도 4.3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꽤 빠른 편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레벨 1부터 다시 시작하면서, 가족을 위해 돈을 벌고 성장하는 내용들과 함께 고구마 캐릭터

들이 나오면서 전개가 빠르진 않았지만, 경험을 통해 빌런 캐릭터들을 참 교육하면서 성장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메인 스토리인 아르펜 행성과 관련된 스토리 라인도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긴 합니다.

다만, 세계관이 생각보다 큰 것 같아서 지금까지는 쭉쭉 진행되는 느낌이긴 하지만, 앞으로는

디테일한 스토리 라인이 나오면서 전개 속도가 조금씩 느려지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스토리 4.2점 - 오늘 작품은 지구에 갑자기 이상 현상이 발생하면서 아르펜이라는 행성에

강제 소환되었던 주인공이 살아남기 위해 그곳에서 자신의 직업인 네크로맨서 능력을 활용하여

레벨을 올리고, 20년이 지나 그곳에서 네크로맨서 왕으로 생활하다 차원 관리자의 힘으로 지구로

돌아와 가족을 만나게 되는 그런 내용의 이야기입니다.

 

전형적인 먼치킨 헌터물 작품이긴 하지만, 다른 행성과 여러 가지 판타지적인 요소들이 섞여있는

작품입니다. 그래도 역시나 매력적인 직업인 주인공의 네크로맨서 능력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고,

솔직히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들이 중간중간에 있긴 했지만,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나름대로 중간중간에 개그코드들도 섞여있고, 주인공의 성격도 화끈하고 막무가내라서 그런지

보는 매력이 있는 캐릭터라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스토리 상의 디테일한

설정들에 대한 설명이 조금 미흡해서 스킵 되는듯한 느낌이 있는 것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어느 정도 클리셰가 있긴 하지만, 전개가 시원시원하며 질질 끄는 느낌이

적은 편이고, 분위기가 무겁지 않고, 내용이 크게 복잡하진 않아서 편하게 보기 좋았습니다ㅎㅎ

스포일러 일수 있지만, 성녀가 주인공을 만나자마자 땅에 머리를 박고 신발을 핥는 부분에서

엄청나게 놀랐네요 ㅋㅋㅋㅋ 생각보다 진입이 쉽고 재미있으니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좋은 편이었고, 표정의 연출이 꽤 좋으신 편이었습니다. 배경 같은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은 나쁘지 않았고, 헌터물 웹툰이다 보니 액션신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과하지 않게 적당히 화려해서 좋았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부분이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괜찮은 편이었고, 몬스터들의 생김새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더 화끈한 주인공의 성격이 돋보이는 캐릭터였고, 초중반부 이후로는 무대뽀 주인공의

시원한 사이다 전개들이 아주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또한 전개 속도가 꽤 빠른 편이었네요.

주인공의 성장 속도가 엄청 빠른 편이라서 더 좋았습니다. 다만, 스토리 설정상의 디테일한

설명이 조금 미흡한 느낌이 있어서 뭔가 스킵 되는 느낌이 살짝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들도 중간에 한 번씩 나오긴 합니다만, 크게 이상하지는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세계관이 커서 그런지 볼거리도 많았고, 복잡하지 않고, 웃긴 장면도

간간이 섞여 있어서 진입하기 쉬운 편하게 보기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구독해 놓으시면 매일 새로운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