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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헌터물 웹툰

[S급] 이계의 신들과 싸우는 역대급 먼치킨 웹툰 추천 " 신과 함께 레벨업 "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웹툰 추천

by KayJay 202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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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신과 함께 레벨 업 " 카카오 웹툰 카카오 페이지

먼치킨 헌터물 웹툰입니다. 현재 51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51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줄거리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은 뒤바뀌게 된다. 난데없이 시작된 튜토리얼로 인해 혼란이 시작되고,

점점 높아지는 튜토리얼 속에서 살아남게 되면 " 탑 "이라는 곳으로 이동되면서 그곳의 최정상

까지 올라야 했다. 그리고 시간이 아주 오래 지난 후 인류는 패배했다. 그리고 탑과 함께

나타난 지구가 아닌 이계의 신들에 의해 지구의 신들(Inner)들은 그들에게 패배했고, 그들을

아우터(Outer)갓 이라고 불렀다.

 

그렇게 결국 마지막 순간에 와서 모두가 인정하기 싫고,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하지 못했던

말이 터져 나왔다. " 패배 "라는 말이었다. 하지만 천계의 반역자 " 제천대성 손오공 "은

한쪽 팔을 잃었음에도 자신은 인정할 수 없다며 외쳤고, 올림포스의 영웅 " 헤라클레스 "가

제천대성에게 현실을 받아들이라며 충고한다.

 

그리고 여러 신들이 모여있던 그곳에 수많은 인류들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탑에 오르고,

가장 늦게 탑에 올랐지만, 신들과 동일한 신격을 얻어 그들과 나란히 싸우던 인간 " 김유원 "

그가 그들 사이로 걸어오게 된다. 신들은 김유원에게 혼자 돌아온 것이냐고 물었고, 아우터 갓

한 명을 잡기 위해 멀린, 아수라, 비슈누 모두가 죽고 자신만이 살아남아 그놈을 죽인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어두워진 분위기 속에서 그들(Inner)는 아우터(Outer)를 이길 수 없다는 사실에

실망하고 있었는데, 그 순간 시간을 관장하는 존재인 " 크로노스 "가 자신의 능력으로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이 남아 있다며 아직은 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누구든지 자신이

세계선을 처음으로 돌려보내면 자신의 존재는 사라질지도 모르지만 자신 하나쯤은 없어져도

괜찮다며 이야기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김유원은 그들에게 누가 과거로 갈지 물어보려던 찰나에 모든 신들의

관심이 자신에게 향해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들에게 왜 나인지 제천대성이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겠냐고 물었지만, 신들은 인간의 몸으로 가장 늦게 탑에 들어와 자신들과

나란히 싸우던 네가 과거로 가는 것이 맞다며 김유원에게 과거로 돌아가라고 한다.

 

그렇게 인간 김유원은 모든 살아남은 신들을 대표하여 크로노스의 능력으로 과거로 돌아간다.

그리고 돌아오기 전 그 자리까지 올라왔던 신들에게서 특별한 힘을 얻는 방법들과, 튜토리얼을

빠르게 클리어하는 방법, 스킬을 얻는 방법 같은 여러 가지 팁을 가지고 돌아오게 된다.

그렇게 김유원은 튜토리얼이 열리기 9시간 전으로 돌아오게 되고, 12시가 되어 모든 무기들과

성수를 준비하여 튜토리얼을 시작하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56만 명이 보고 있으며, 카카오 웹툰에서 237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역대급 먼치킨 헌터물 웹툰입니다.

 

먼저 그림체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엄청나게 뛰어나며, 넘사벽 수준입니다.

감히 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나혼렙만큼이나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 나혼렙은 그림체가

깔끔하고 분위기가 멋진 느낌이라고 한다면 오늘 작품은 투박하면서 멋진 그림체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캐릭터들의 외모도 아주 뛰어난 편인데다가,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아주 많아

눈이 즐거웠습니다.

 

또한 근육의 선들이나, 망토의 주름, 같은 엄청나게 디테일한 부분들도 아주 뛰어난 편이며,

배경 같은 디테일한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엄청나게 좋으신 편입니다. 그리고 오늘 작품은

정말 연출이 뛰어난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사용하는 아이템들의 색감, 연출을 위한 분위기도

엄청 마음에 들었고, 액션신이 굉장히 화려한데 디테일도 좋아서 그런지 굉장히 몰입이 잘

되었습니다. 그림체는 아쉬운 부분이 없었네요 ㅎㅎ

 

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오늘 작품은 인간의 몸으로 신들과 나란히 했던 주인공이 신들에게

특별한 방법들을 전수받은 상태로 과거로 돌아온 설정입니다. 원래도 강하지만 다른 신들에게

힘을 얻는 방법들을 가르침 받았기 때문에 정말 빠르게 성장하며, 다른 신들과도 싸울 만큼

엄청나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솔직히 고구마 전개가 기억이 나질 않을 만큼 시원한

사이다 전개의 연속이었기 때문에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세 번째로 전개 속도입니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조금 빠른 편입니다. 오늘 작품은

신들이 나오는 만큼 세계관이 엄청나게 방대합니다. 아직까지 아우터 갓에 대한 내용들이

나올 만큼 엄청난 속도는 아니지만, 저는 다른 신들과의 만남이나, 특별한 힘들을 독차지

하는 내용들이 디테일하게 나와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세계관이 큰 만큼 지금의 전개 속도도

꽤 빠른 편이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오늘 작품은 역대급 먼치킨 헌터물 작품으로서 기존의 헌터물

작품들과는 다르게 신들이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내용입니다. 성좌물과는 다른 색다른 전개가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게다가 중간중간에 신들을 대표하는 아이템들을 이용하여 특별한

아이템이 만들어지는 그런 장면들도 너무 디테일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세계관이 아주 큰 작품인 만큼, 초반과 중반부의 디테일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는데,

생각보다 세계관의 설정이 정말 디테일하게 잘 짜여있었고, 적당히 위기감도 있고,

스토리도 정말 지루하지 않게 잘 전개되어 재밌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나혼렙 다음으로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정말 시원한 액션신과 사이다 요소들을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체 5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가 엄청나게 뛰어난 편이며, 역대급입니다. 개인적으로

나혼렙이 깔끔하고 멋진 그림체였다면, 오늘 작품은 거칠고 투박한 멋진 그림체입니다. 그리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었고, 근육의 선들이나, 망토의 주름 같은 디테일한

부분들도 아주 뛰어나신 편이었습니다.

 

또한 배경 같은 요소들에 대한 표현력도 엄청 좋으신 편이어서 보기 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역대급 연출력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사용하는 아이템들의 색감도 좋았고, 상황에

따른 분위기나 에너지의 흐름 같은 연출도 아주 좋으신 편이라서 엄청 멋졌습니다!! 화려한

전투 장면들과 신들이라는 요소에 맞는 웅장함까지 완벽한 그림체였네요!!

 

사이다 4.8점 - 오늘 작품은 인간의 몸으로 탑에 오르면서 신격을 가진 신들과 함께 나란히

싸우던 주인공이 과거로 이동하고, 그냥 온 것도 강력할 텐데 다른 신들에게 팁까지 얻어서

과거로 왔기 때문에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힘을 어느 정도는 숨기긴 하지만 숨긴다고

숨긴 건데 랭킹 1등이라는 점에서 너무나도 행복했네요 ㅋㅋㅋ 딱히 고구마 전개라고 할만한

요소들은 없는 편이었고, 언제나 시원한 사이다 장면들이 많습니다.

 

전개 속도 4.5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가 꽤 빠른 편입니다. 오늘 작품은 세계관이

신들이 아주 많이 나오며, 이계의 신들이라는 존재들도 있는 만큼, 굉장히 방대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관으로만 보자면 조금 느리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성장하는 장면들을 지루하지 않게 디테일하게 보여줘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렇다고 이야기의 진행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여러 신들과 특별한 존재들이 나오면서 떡밥도

꽤 나오는 게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토리 4.9점 - 오늘 작품은 역대급 먼치킨 헌터물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나혼렙 다음으로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이네요!! 인간들에 대한 부분도 나오긴 하지만 다른 헌터물

작품들과는 다르게 인간들보다는 특별한 힘을 가진 신적 존재들과 함께 싸우는 그런 아주

신선한 헌터물 작품이어서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지구의 신들과 신적인 존재들, 이계의 신들이 나오는 만큼 세계관이 아주 방대해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세계관의 설정이 아주 디테일하게 잘 짜여 있는듯하여 굉장히 재미있게 봤고,

작가님이 상황에 따른 분위기의 연출을 아주 잘하셔서 몰입도 높게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나혼렙 다음으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나혼렙은 성장형 먼치킨이지만 오늘 작품은 말 그대로

먼치킨 그 자체라서 너무 마음에 드는 주인공이었네요 ㅎㅎ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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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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