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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헌터물 웹툰

[A급] 뽑기로 영웅들의 힘을 소환하는 주인공의 헌터물 웹툰 추천 " 뽑기로 강해진 SSS급 헌터 " 카카페 헌터물 웹툰 추천

by KayJay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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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7925268 

 

뽑기로 강해진 SSS급 헌터

전 재산을 쏟아부어 헌터로 각성했는데…전투형 스킬 하나 없는 소통, 인내, 게임 탤런트뿐이라고?헌터 사무소 영업직 인생은 이제 그만 살고 싶다고...!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지는가!인생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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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뽑기로 강해진 SSS급 헌터 " 카카오 페이지 헌터물

웹툰입니다. 현재 46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46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주인공 " 진정도 " 그는 어릴 적부터 친구들과 뛰어놀며 활동하는 것보다는 가만히 앉아서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책을 보는 것이 취미였다. 그는 늘 만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동경했고,

그는 항상 그들처럼 특별한 힘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렇게 그는 고등학생이 되었고,

우연히 어떤 게임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 게임을 시작하면서 진정도는 엄청난 재능을 통해

바로 프로 구단까지 들어가게 되면서 프로게이머가 되었다.

 

하지만, 그는 늘 만년 2위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고, 어떻게 해도 1등은 되지 못하는

현실에 지쳐가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22년 2월 22일 갑자기 전 세계에 이상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세계 곳곳에 던전이라는 것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몬스터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또한 그와 동시에 마나를 사용하는 마나 사용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들을 보게 된 주인공 진정도는 자신이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판타지 세상의 주인공이 될

기회라고 생각했고, 진정도는 꼭 그들처럼 마나 사용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이후 주인공은 일반인을 마나 사용자로 바꿔주고, 자신이 가진 탤런트(스킬)을 측정할 수 있는

기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돈을 투자해야 했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8년 동안이나

돈을 모으게 되었다.

 

그리고 고된 나날들이었지만, 돈을 다 모은 진정도는 협회에서 어웨이커라는 기계를 통해

각성을 하게 되었고, 그는 좌절하게 된다. 가진 스킬이라고는 소통, 게임, 인내 3가지 스킬들

뿐이었고, 보유 마나는 7. 미래가 암담한 수준의 능력치와 스킬들이었다. 8년간의 노력들이

모두 한순간에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 진정도는 팀원들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그는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그렇게 퇴근 후 진정도는 술로 마음을 달래며 집으로 도착하게 되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자신의 눈앞에 이상한 여성이 있었다. 순간적으로 집을 잘못 찾아온 건가 싶었지만,

자신의 집이 확실했고, 주인공은 그 여성에게 누구냐고 따지게 된다. 그녀는 우주에서 특별한

능력을 각성한 진정도를 찾아온 " 마키나 "라고 소개한다.

 

우주에서 왔다는 그녀의 말에 진정도는 자신이 취한 건가 생각했지만, 다짜고짜 소통 레벨

3을 획득한 사람은 전 우주를 통틀어 단 1명밖에 없었다며, 소통 레벨 3을 획득한 사람과

만나서 영광이라며 그에게 스킬을 주고 간다. 순간적으로 너무 놀란 것도 잠시 순식간에

마키나는 사라졌고, 상태창이라고 말해보라는 말에 그는 상태창을 외치게 되었다.

 

곧이어 진정도의 눈앞에는 자신의 능력치와 스킬들이 한눈에 보이는 시스템창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중에는 마키나에게 받은 스킬인 " 정보 뽑기 "라는 스킬도 있었다. 이게 뭐지

싶어서 정보 뽑기라는 것을 클릭하게 된 진정도의 눈앞에 진짜로 뽑기를 기계가 나타났고,

그 기계에서는 황금색 구슬이 나오게 된다. 게다가 그 구슬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레어 등급

정보라며 미래에 나타날 로또 번호를 가르쳐 주게 된다.

 

너무 놀란 진정도는 마음을 추스르고 만약 이게 진짜라면, 자신은 터무니없는 스킬을 얻은

것이라며, 미래에 대한 정보가 생긴다는 것은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이 가진

마나들을 전부 사용해 뽑기에 쓰게 된다. 하지만, 생각보다 운이 없었던 것이었는지 거의

모든 뽑기의 결과가 불필요한 정보들이었고, 마지막 남은 뽑기를 지른 주인공의 눈앞에

슈퍼레어 정보라며 앞으로 며칠 뒤에 나타날 " 보물 던전 "의 장소를 가르쳐 준다.

 

" 보물 던전 "이란 현재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이 단 2건밖에 없는 엄청나게 가치가 높은

던전으로 던전 내에서는 몬스터가 나오지 않으며, 던전의 시험을 통과하게 되면 엄청난

보물을 보상으로 준다는 값을 매길 수도 없는 던전이었다. 하여 진정도는 몬스터가 나타나지만

않는다면 자신도 클리어할 가능성이 있다며 올인을 한다는 생각으로 혼자서 던전이 나타난

다는 곳으로 이동하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36만 명이 보고 있는 헌터물 웹툰입니다.

 

그림체 4.5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다들 좋은 편이었고, 주인공의 외모도 아주 좋은 편이었네요. 그림체가 뭔가 일반적인 다른

그림체들보다 찐하다고 해야 할까요? 조금 색다른 그림체인데 개인적으로는 꽤 마음에

드는 그림체였습니다 ㅎㅎ

 

옷이나 배경 등의 디테일한 표현력도 아주 좋으신 편이었고, 표정의 연출도 아주 좋으신 편이라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손가락, 근육 같은 섬세한 부분들에 아주 세심하게 신경을

쓰신 것이 상당히 돋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몬스터들의 생김새도 꽤 좋은 편이었고, 액션신의

연출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아주 화려한 액션신과 이펙트들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고, 꽤

자연스러운 액션신이 좋았습니다.

 

사이다 4.3점 - 오늘 작품의 주인공은 쉽게 말하면 " 운빨 " 캐릭터입니다 ㅋㅋ 줄거리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주인공이 레벨 업 하면서 얻게 되는 " 인연 뽑기 "라는 스킬이 상당히

사기적인 스킬이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한 먼치킨적인 모습들을 통해 시원한 사이다 전개가

많이 나오며 고구마 전개가 적은 편이었습니다.

 

다만, 운빨이 너무나도 필요한 순간마다 빵빵 터지면서 긴장감이 없다고 할까요??

주인공이 적들에게 당하지 않고 강력한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늘 주인공이 인연 뽑기에서 좋은

캐릭터를 뽑거나, 당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게 당연해지는 그런 전개들이 이어지면서

사이다가 재밌고 좋긴 하지만, 설정 자체는 모 아니면 도이기 때문에 걱정되는 느낌이

들긴 하네요.

 

전개 속도 3.9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평범한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가진 스킬을 활용하면서 레벨 업을 하기도 하며 진도가 천천히 나아가는 것 같았지만,

중반부로 들어서면서 이상한 상황들에 엮이게 되면서 진도도 적당히 나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에 개연성이 조금 부족하거나 미흡한 전개들도 있었고, 뭔가 전개 방식이 조금

매끄럽지 못하다고 할까요? 중간중간에 나오는 에피소드들이 주인공이 성장하기도 전에

나와서 그런지 좀 애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크게 지루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스토리 4.3점 - 오늘 작품은 늘 특별한 주인공의 삶을 꿈꾸던 주인공의 눈앞에 진짜로 판타지

세상에 찾아오게 되었고, 주인공은 8년 동안 돈을 벌어 각성하게 되었지만, 가장 낮은 등급인

F 급 판정을 받게 되면서 좌절하던 순간, 정체불명의 존재가 주인공을 찾아오게 되었고, 소통

레벨 3이 우주에서 단 2명밖에 없는 스킬이라며 영광이라며 주인공에게 다른 스킬들을

부여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늘 작품은 사람들이 아주 좋아하는 " 운빨 "의 소재 웹툰입니다. 가장 처음에 주인공이

마키나를 통해 얻게 된 " 정보 뽑기 "라는 스킬도 운빨이 중요한 스킬이고, 이후에 주인공이

얻게 되는 " 인연 뽑기 "라는 스킬도 역시나 운빨이 필요한 스킬입니다ㅎㅎ 가끔 유선이 나오면서

웃긴 장면들이 나타나고, 강운이라는 스킬로 운을 강화해서 뽑기를 쓰는 장면들도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소재 자체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뽑기라는 것은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만한 소재니까요!!

뽑기를 통해 여러 가지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초반에는 삼국지에 관한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는 편이었고, 중후반부로 들어서면서는 다른 판타지나 신화 속 캐릭터들도 등장하면서

캐릭터들의 폭이 넓어지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주인공인 후반부로 가면서 여러 스킬들을 획득하면서 안정적으로 변해가기는 했지만, 주인공이

사용하는 스킬들은 전부 마나를 많이 소모하는 데에 비해 주인공의 마나가 적기 때문에 늘

조금 불안하긴 합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억지로 먼치킨 설정을 부여해서 위기를 헤쳐나가는

그런 전개들이 많아지면서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전개보다는 차라리 주인공에게 마나에 관한 아이템이나 스킬을 쥐여주고

스킬을 조금 더 쉽게 활용하는 그런 전개가 낫지 않았나 싶네요!! 전체적으로 상당히 재미있긴

했고, 세계관의 설정들은 나름대로 잘 짜여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주인공에게 주어지는 설정

들이 억지 요소가 들어가 있기도 해서 후반부에 뇌절할거 같아서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ㅠㅠ

 

그래도 부담 없이 재미있게 볼만한 작품이니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 보시길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림체가 다른 작품들보다 찐하게 나타나는

그런 느낌이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캐릭터들의 외모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근육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상당히 섬세하게 표현하셨다는 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몬스터들의 외모도

나쁘지 않은 편이었고, 액션신도 상당히 화려하고 좋은 편이었습니다.

 

이상한 적들과 엮이게 되면서 고구마 전개가 나올 법 했지만, 주인공의 사기적인 스킬들로

생각보다 고구마 전개는 적은 편이었고, 대체로 사이다 전개로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들이 운빨로 진행되다 보니 사이다 전개임에도 어딘가 불안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전개 속도는 평범한 편인듯했지만, 뽑기에만 거의 의존하기 때문에 주인공의 성장 자체는

조금 느린 편이었고,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이 나오면서 후반부에 대한 떡밥도 나오긴 했는데

전개가 조금 매끄럽지 않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뽑기라는 요소를 통해 아주 흥미로웠던 작품입니다. 드워프나 용 같은 판타지 요소들도 꽤

강하게 나오면서 세계관이 더욱 기대되었고, 초반에는 삼국지의 캐릭터들이 나오지만

후반부에는 신화 속 캐릭터들도 나오면서 앞으로는 어떤 캐릭터들이 나올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솔직하게 분위기도 무겁지 않고 가벼운 편으로 무난하게 보기 좋은 작품이었지만, 가끔

주인공이 뽑기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인데, 마나가 부족한 상황이 올 때마다

조금 억지스러운 먼치킨 설정을 통해 위기를 헤쳐나가는 모습들이 있어서 후반부에도 계속

그렇게 진행된다면 뇌절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부분들은 다소 불안하긴 합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는 무난하게 재미있게 볼만한 작품이니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 번쯤 보시길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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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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