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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헌터물 웹툰

[A+급] 내가 클리어 한 게임이 현실이 됐다!! 먼치킨 웹툰 추천 " 나 혼자 만렙 뉴비 " 네이버 먼치킨 헌터물 웹툰 추천

by KayJay 2022.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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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73797 

 

나 혼자 만렙 뉴비

게임 너튜버로 활동 중인 주인공 진혁은 유일하게 [시련의 탑]의 엔딩을 봤지만, 게임의 인기가 하락하며 더 이상 게임 너튜버로서의 삶도 유지하기 힘들어진다.엔딩을 보았기에 이대로 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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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된 작품 " 나 혼자 만렙 뉴비 " 네이버 먼치킨 헌터물 웹툰입니다.

현재 63화까지 나와있으며 저는 63화까지 읽고 글 적습니다.

27살의 주인공 " 강진혁 "그는 어릴 적부터 운동을 열심히 해왔고, 그는 격투기에 재능이 꽤

있었기 때문에 프로를 노려도 된다는 제안을 받았지만, 그는 게임이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에 운동은 취미로 하고, 게임 방송을 소재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다, 강진혁이 도전한

장르의 게임은 바로 가상현실 RPG 게임 " 시련의 탑 "이라는 게임이었다.

 

처음에는 역시나 게임을 좋아하고, 빠른 클리어를 이루어낸다는 한국인들이 이 게임에 대거

진입하였고, 그들은 엄청난 시간을 투자하여 게임에 몰두하였다. 하지만, 1년, 2년 조금씩

시간이 흐르고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뒤에는, 모든 사람들이 전부 똑같이 말하게 된다. 바로

이 " 시련의 탑 "이라는 게임은 절대로 클리어할 수 없게 불가능하게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엄청나게 방대한 세계관과 역대급 난이도의 설정들은 고인물이라고 불리던 한국인들조차

클리어하지 못하게 설정되어 있었고, 극악의 난이도 속에서 사람들이 점점 이탈하기 시작해

끝내 거의 망하게 된다. 주가는 폭락했고, 게임의 시장 가치도 점점 하락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까지 게임을 포기하지 않은 극소수의 고인물들이 남아있었고,

그중에는 주인공 강진혁도 포함되어 있었다.

 

강진혁은 다른 고인물들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이 유튜브 소재였는데, 그는

그냥 탑을 클리어하는 것이 아닌, 노가다를 통한 반복적인 모습들을 통해 게임 속에 숨겨진

모든 설정들을 찾아내면서 탑을 클리어하는 엄청나게 변태적인 모습들을 보여줬고, 그는

그렇게 11년 동안의 긴 시간 끝에 시련의 탑 최정상인 50층의 시련을 깨는데 성공하게 된다.

 

막상 게임을 클리어하였지만, 뭔가 허탈함과 시원함이 공존했고, 그런 그에게 게임 속의

시스템은 지금까지 게임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문구와 함께 리부트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라는 문구를 보여준다. 하지만, 이미 시련의 탑 최정상을 클리어 한 강진혁은

더 이상은 게임에 시간을 소모하고 싶지 않았고, 방송 또한 내일 접으려고 마음을 먹었다.

 

27살에 부양할 가족도 없지만, 그래도 50만 원으로 겨우겨우 끼니를 때우는 그런 생활이

지쳤기 때문에 강진혁은 방송을 켜서 접는다는 말을 하려고 했지만, 막상 시청자들에게

접는다는 말을 하려니까 뭔가 좀 그래서 내일 말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방송을 끝내고

잠이 들게 된다.

 

그리고 잠에서 깨어난 강진혁은 습관처럼 컴퓨터를 켰는데, 커뮤니티와 온갖 기사들이

이상한 말을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시련의 탑이라는 게임 속의 탑이 진짜로 현실에 등장

했다는 믿기지 않는 글들이 있었고, 라이브를 통해 진짜로 탑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모든 사람들의 눈앞에 시련의 탑 1차 리부트가 종료되었다는 문구와

함께 모든 사람들은 탑의 다음 층을 클리어 해달라는 문구가 나타난다.

 

그리고 그 문구의 마지막에는 90일 안에 다음 층을 클리어하지 못할 시에는 지구는 멸망

할 것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실제로 탑이 나타난 만큼

이 상황을 현실적으로 받아들였던 강진혁은, 만약 진짜로 게임대로 탑이 나타난 것이라면

무조건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시련의 탑 게임을 플레이했던 사람들만 알 수 있는 아이템을

얻어야겠다는 생각에 바로 집에서 뛰쳐나가게 된다.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판타지 세상으로 변해버렸지만, 오히려 강진혁은 자신이 플레이했던

게임이 현실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이 너무 설렜고, 진짜 현실에서 탑을 클리어하려고 생각을

하니 더욱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렇게 강진혁은 초기에 스텟을 올려주는 아이템이 존재하는

그곳으로 이동하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네이버에서 금요일 2위에 연재 중인 먼치킨 헌터물 웹툰입니다.

 

그림체 4.7점 -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뛰어난 편이었습니다. 다만, 초창기에는

이 작품의 작화가 나혼렙과 너무 비슷한 게 아니냐는 그런 말들이 있었지만, 사실 나혼렙과

이 작품은 동일한 회사에서 만든 작품이기 때문에 비슷하다는 점을 알고 보시면 편합니다 ㅎㅎ

같은 회사에서 만든 작품이기 때문에 오히려 작화를 더욱 마음 놓고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도 다들 뛰어난 편이었고, 주인공의 외모는 조금 왜소한 느낌이 들었던 것

빼고는 설정에 어울리게 잘 표현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옷이나 주위 배경들의 디테일한

표현력도 아주 뛰어난 편이셨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등장한 시련의 탑의 다른 캐릭터들과

몬스터들도 아주 잘 표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액션신!! 두말할 것도 없이 역시나 엄청나게 뛰어난 편이었습니다.

액션신이 진행되는 동안 아주 자연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작화와 화려한 스킬들이 난무하고,

치고받고 싸우는 장면들과 기의 흐름 같은 포스 있는 모습들까지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이

하나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사이다 4.7점 - 오늘 작품은 사이다 전개가 아주 즐비한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주인공이 초반부터 만렙이라서 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레벨 업을 하기 위해 사냥을 빡세게

하는 장면들이 있긴 하지만, 위기감이 거의 없이 회피 방법, 공략 방법 등을 모두 알고 싸우기

때문에 답답한 부분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또한 주인공의 성격이 아주 시원시원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초반부터 자신을 이용하려는

캐릭터들 가차 없이 미끼로 사용하는 모습들이나, 이후에도 주인공이 악랄하게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는 모습들을 통해 호구 잡히는 그런 약한 모습들이 없어서 너무 시원한 작품이었습니다.

자신만의 루트를 통해 절대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하는 주인공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네요ㅎㅎ

 

전개 속도 3.6점 - 전체적인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조금 느린 편입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시련의 탑을 클리어하는데 필요한 초반 물품들을 찾아다니는 그런 클리어를 위한 발판이 되는

아이템들을 독차지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디테일한 분량들이 꽤 있었기 때문에

진도는 조금 느리게 흘러갑니다.

 

초반부에는 기반이 되는 내용이 에피소드로 나오면서 진도가 느린 게 다소 아쉬운 편이었지만,

이후에는 그래도 에피소드가 길어도 4화 안에는 끝이 나는 전개들이라서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최신화 기준으로 아직 5층도 클리어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개

속도는 크게 기대하지 않고 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그만큼 안에 내용이 디테일하고 알차게

나오기 때문에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스토리 4.2점 - 오늘 작품의 주인공은 11년 동안 시련의 탑이라는 가상현실 게임을 일반적인

플레이어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노가다를 하고 몇십 번의 시도 끝에 여러 가지 탑에 숨겨진

비밀들을 알아내며 클리어하는 유튜브를 진행하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11년 동안의 고생

끝에 겨우 최초로 탑의 최정상을 클리어했지만, 자고 일어났더니 게임이 현실이 되어버렸고,

자신만이 아는 방법들을 토대로 정보를 독점하여 강해지는 그런 내용의 작품입니다.

 

사실, 아직까지는 크게 특별한 스토리 라인은 없었습니다. 물론 최신화 기준으로 후반부에는

탑의 다른 세력들과도 조우하게 되면서 조금 볼거리가 많아지긴 했지만, 세계관의 디테일한

설정들이 많이 나타나지는 않았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의 내용들만 보면 솔직하게 양산형의 느낌도 어느 정도는 있었고, 클리셰가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재미있었던 것은 주인공이 레벨을 올려야 하는 성장형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을 알 수 없는 특이한 루트로 먼치킨이 되어가는 모습들이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최신화 기준으로 후반부쯤에 탑에서 살고 있는 다른 세력들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도

여러 세력들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디테일한 장면

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지루하지는 않지만, 전개 속도가 느린 것은 사실이라 언제쯤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될지 너무 기다려지기는 하네요 ㅠㅠ

 

그래도 엄청나게 악랄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을 가진 주인공이 상당히 재미있으니 여러분도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시원한 사이다 작품을 찾고 계신다면 꼭 한 번쯤은 보시길 아주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아주 뛰어난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다들 아주

좋은 편이었고, 주인공은 아주 조금 왜소해 보이는 것만 빼면 생긴 것도 괜찮고, 악랄한

모습들도 자주 보여서 좋았습니다. 배경의 디테일이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몬스터들의

디테일한 모습들도 아주 좋았습니다. 또한 자연스러운 액션신과 생동감 넘치고, 화려한

액션신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미 모든 시련의 탑을 클리어 한 주인공이 자신만의 루트로 빠르게 강해지고, 아주 시원하고

악랄한 성격을 통해 답답한 주인공의 모습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거의 모든 부분이

사이다 전개로 진행되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먼치킨 요소들을 얻기 위한 발판이 되는

에피소드들의 분량이 상당히 디테일하게 표현되면서 진도가 많이 느린 편이었습니다.

 

최신화 기준으로 아직까지 63화 동안 5층도 클리어하지 못한 전개 속도이기 때문에 조금은

속도가 빨라지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하네요 ㅠㅠ 그리고 사실 소설을 읽지 않은 독자의 입장

에서 본 생각은 아직까지는 그리 특별한 스토리는 없었고, 클리셰가 꽤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후반부에 탑에 거주하는 다른 세력들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이후에는 탑의 세력들과 조우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될 것 같은데 시간은 조금 오래 걸릴 것 같네요 ㅠㅠ

 

그래도 적당히 사람들도 이용하고, 호구 잡히지 않는 시원한 성격의 주인공이 아주 매력적인

작품으로 사이다 전개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 번은 보시길 추천드리는 작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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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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